페라리 포르토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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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rrari Portofino[1][2]
1. 개요[편집]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 페라리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생산한 2+2시트 2도어 하드탑 컨버터블 형태의 그랜드 투어러이다.
2. 제원[편집]
3. 상세[편집]
- 캘리포니아 T의 후속 모델로, 2017년 8월에 사진이 공개되었으며 2018년에 출시되었다.
- 국내 판매가는 기본가 2억9천만원에 코리안 패키지 900만원을 더해 2억 9,900만원이다. 일반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옵션을 넣으면 3~4천 만원이 추가된다.[4]
4. 여담[편집]
- 원래 포르토피노는 람보르기니가 크라이슬러 산하에 있던 시절에 만들었던 컨셉트카의 이름이다. 크라이슬러는 람보르기니를 폭스바겐에게 매각했지만, 포르토피노의 소유권은 크라이슬러가 계속 가지고 있었다. 크라이슬러는 피아트와 FCA로 합병하면서, 당시 피아트 산하의 계열사였던 페라리가 포르토피노의 소유권을 가져가게 되었다.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의 경쟁 구도를 감안하면, 제법 흥미로운 사실이다.
- 드라마 빈센조에서 주인공 빈센조가 속한 마피아 조직의 차기 보스인 파비오의 애마로 등장한다.[5] 파비오가 보낸 킬러들을 처리한 빈센조가 미리 설치해 둔 폭탄이 터지자 파비오가 보는 앞에서 폭발하고 전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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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탐정 코난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대괴수 고메라vs가면 야이바에서 각본가의 차로 두대중 하나로 나온다.[6]
- 국내에서 4인승으로 승인받았지만 뒷좌석에 성인이 탑승하기에는 상당히 좁으며 메뉴얼에도 150cm 이상의 신장을 가진 사람은 탑승하지 말라고 되어있다. 초등학교 3학년 정도 아동도 오래타기 힘들어한다.
- 2020년형부터는 통풍시트가 기본으로 탑재된다.(국내 판매 차량기준) [7]
- 페라리의 오디오 음질은 안좋기로 정평이 나있으나 포르토피노의 경우 그나마 괜찮은 편이고 오디오 튜닝을 하면 다른 페라리에 비해 상당히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7:11:42에 나무위키 페라리 포르토피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탈리아 제노바의 휴양지 이름에서 따왔다. 페라리의 차종 중에서 이름에 지명이 들어가는 경우, 대부분 페라리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장소에서 따온다. 대표적인 게, 페라리의 본사 위치와 서킷이다. 포르토피노는 지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이는 전 모델인 캘리포니아도 마찬가지다.[2] 포르노피토로 잘못 읽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3] 실연비는 리터당 5~6km 가량임[4] 참고로 JBL 오디오 옵션은 830만원이다.[5] 페라리 레드가 적용되었다.[6] 또다른 스포츠카는 알핀 특유 파란색상의 알핀 A110 2세대 모델.[7] 열선시트는 원래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