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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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제일 목록
2.1. 7월 23일~7월 30일 : 시부야
2.1.1. 공략
2.1.2. 보스 : 매드 래빗 앨리스
2.2. 7월 31일~8월 7일 : 센다이
2.2.1. 공략
2.2.2. 보스 : 나이트메어 드래곤 안고
2.3. 8월 8일~8월 12일 : 삿포로
2.3.1. 공략
2.3.2. 보스 : 스노우 화이트 마리코
2.4. 8월 17일~8월 23일 : 오키나와, 교토
2.4.1. 공략 (오키나와 제일)
2.4.2. 공략 (교토 제일)
2.4.3. 보스 : 마이 디어 조커
2.5. 8월 24~30일 : 오사카
2.5.1. 공략
2.5.2. 보스 : 아머 제피루스 → 히어로 아키라
2.6. 이후
3. 히든 보스


1. 소개[편집]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 제일의 왕 목록
색욕
허식
폭식
폐왕
시부야 제일
(히이라기 앨리스)
센다이 제일
(나츠메 안고)
삿포로 제일
(효도 마리코)
오키나와 제일
(우부카타 슈조)
분노
오만
나태
교토 제일
(하세가와 아카네)
오사카 제일
(코노에 아키라)
심연의 제일
(스포일러)
생명과 지혜의 나무
(스포일러)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의 던전을 정리한 문서.


2. 제일 목록[편집]



2.1. 7월 23일~7월 30일 : 시부야[편집]





2.1.1. 공략[편집]


튜토리얼에서 주원 공략이 가능한 아르센은 의외로 네임드전에서 별로 힘을 못 쓴다. 픽시 정도는 찔러볼 수 있지만 픽시는 총격으로 약점 찌르고 총공격 날리는 게 더 편하고 나머지는 별로 재미를 못 본다. 섀도 종류가 가장 다양한 던전이므로 동료 조합도 자주 바꿔서 플레이하는 걸 추천하고, 조커도 다른 페르소나들을 많이 만들어두자. 그렇게 이번에도 아르센은 빠르게 재료로 사라지고


2.1.2. 보스 : 매드 래빗 앨리스[편집]


주로 염동 속성 공격과 세뇌 상태이상을 걸어온다. 염동 속성 무효이며 약점은 화염 및 질풍. 보스전 맵 곳곳에 놓인 폭죽이 질풍 속성이니 앨리스가 한가운데 봉에서 빙빙 돌면서 공격할 때 써 주면 좋다.
체력을 반 이상 깎으면 2페이즈로 돌입한다. '다져 주마!'와 '이놈이고 저놈이고!' 라는 물리 속성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다져 주마!'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굴러다니며 공격하는 기술이니 잘 보면서 피해야 한다. 맞으면 상당히 아프지만, 쓰고 나서 빈틈이 크니 빠르게 딜을 넣어 주자. '이놈이고 저놈이고!'는 연속으로 할퀴는 기술이며, 할퀴는 범위가 꽤 넓지만 뒤쪽이 비어 있다.
화염 속성 공격으로 화상을 걸고 질풍으로 테크니컬을 먹이면 가드 게이지를 아주 잘 깎을 수 있다.


2.2. 7월 31일~8월 7일 : 센다이[편집]





2.2.1. 공략[편집]


입구부터 나뒹구는 슬라임이 물리 내성이라 은근히 힘들다.[1] 그런다고 겨우 슬라임 잡겠다고 팬서 데려가는 것보다는 소피나 조커로 공략하는 게 낫다. 유스케와 소피아를 베이스로 조합을 적절히 짤 것.


2.2.2. 보스 : 나이트메어 드래곤 안고[편집]


화염, 핵열, 주원 무효이며 빙결, 축복 약점.
'걸작 집필/마왕 강림'이란 버프기를 사용하는데, 이걸 쓰면 안고의 전 능력치가 크게 올라가서 매우 성가셔진다. 맵 곳곳에 있는 아이스 크리스탈이나 칼 더미를 써서 캔슬시키자. 여담으로 아이스 크리스탈은 앨리스 쪽의 폭죽처럼 한번 사용하면 재사용 불가능이지만, 칼 더미는 무한 사용이 가능한 오브젝트인 관계로 안고 쪽이 앨리스보다 쉽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도 유스케가 체력유지만 잘 된다면 빙결 날리면서 동결 테크니컬으로 탈탈 털어버릴 수도 있다.
꼬리 끝의 펜으로 시야를 가리는 기술도 사용하지만 이건 잘 피하면 된다.
열심히 때리다 보면 갑옷이 깨지면서 맨살이 드러난다.


2.3. 8월 8일~8월 12일 : 삿포로[편집]





2.3.1. 공략[편집]


잭프로스트와 모스맨은 어렵지 않지만 세탄타, 키운, 프린시펄리티가 나오는 구간이 힘들다. 세탄타와 키운은 약점 상호보완을 하는 조합으로 종종 나오며 프린시펄리티는 주원으로 잡으려다가는 축복계 기술 맞고 나가떨어지기에 깡딜로 눌러야 하는 강적이다.


2.3.2. 보스 : 스노우 화이트 마리코[편집]


빙결 및 전격 무효, 핵열 내성, 염동 및 주원 약점.
위 약점 조합 때문에 앨리스나 안고와는 달리 약점+테크니컬이 거의 불가능하고 하루 이외의 동료는 실드를 거의 못 까므로 동료를 서포터 중심으로 넣어주자.
점프해서 주변에 충격파를 일으키는 공격을 하는데, 시전 직전 경고 표시가 뜨니 타이밍에 맞게 점프하거나 범위 밖으로 나가면 된다.
'추위에 떨어라!'라는 기술은 눈보라를 일으키며, 제일에서 했던 것처럼 난로를 찾아 켜면 없어진다.
체력이 일정량 깎일 때마다 뻘겋게 변하는데, 공격력이 크게 오르지만 자체 격노를 거는지 염동 속성에 테크니컬 데미지를 입는다. 또 이 상태에선 '디너 타임!!'이라는 특수한 상태이상을 사용한다. 돌진에 맞지만 않으면 걸리지도 않고 돌진 후 빈틈도 크지만, 걸리면 마리코가 파티원 중 한명을 잡아먹어서 뱉을 때까지 못 쓴다! 파티원을 뱉게 하려면 샹들리에를 떨어트려 맞추거나 다운시키면 된다. 다만 샹들리에 수는 적으니 신중히 쓰자. 다운시키면 이 상태는 바로 풀린다.


2.4. 8월 17일~8월 23일 : 오키나와, 교토[편집]





2.4.1. 공략 (오키나와 제일)[편집]


오키나와 제일은 공략 중 제일 밖으로 나갈 수 없어 길거리 상점을 이용할 수 없다. 통신판매로만 아이템 조달이 가능하다. 쫓기는 와중에도 통판은 열려있고 요리사 조커는 카레를 끓이지만 이건 넘어가자 체크포인트 간 거리가 은근히 길어서 짧은 던전 길이를 매우 길게 느끼게 한다.[2] 그리고 가면이 깨져 있는 섀도의 경우 사라졌다가 나타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블랙우즈와 아라하바키는 전격에 약점을 찔리고, B급 네임드로 주로 나오는 시사는 화염에 약점을 찔리니 류지와 안을 데려가면 대활약한다. 그와는 별개로 제일 끝까지 가면 기존 제일과는 달리 트라우마 룸의 록 키퍼가 보스로 대기하고 있는데 그 직전이 개활지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해킹배틀이라 SP소모가 엄청나므로 반드시 제일 밖으로 나가서 회복하고 들어가자.


2.4.2. 공략 (교토 제일)[편집]


교토 제일의 경우 처음 입장하면 아무 적도 없는데, 일정 구간을 지나면 괴도단이 잡히고 후타바만 우연히 도망치게 된다. 그리고 젠키치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이 때의 젠키치는 전투 능력이 없으므로 섀도에게 걸리면 게임 오버다. 그래도 커버로 구조물 뒤에 숨어가면서 진행할 수 있고, 여기서 젠키치가 페르소나 발장을 각성한다. 울프 홀로 조작해서 섀도들을 좀 때려잡는 각성 전투가 끝나면 제일 밖으로 나올 수 있다.
교토 제일의 가장 큰 특징은 통로에 포탈이 있어 다른 장소로 이동된다는 점이다. 무작위는 아니고, 포탈끼리 일대일 대응을 이룬다. 그런데 하나는 함정 포탈이라 들어가면 첫 번째 체크포인트 지점으로 강제 이동된다. 이 포탈 이동 때문에 지형 자체는 단순한 제일을 머리를 굴려가며 돌파해야 한다. 섀도 자체는 화염, 질풍, 핵열 정도 데려가면 다 때려잡을 수 있고 보스는 상성이 의미가 없으므로 조합 짜기는 무난한 편.


2.4.3. 보스 : 마이 디어 조커[편집]


약점 속성도 내성인 속성도 없다.
각 멤버가 가짜 자신과 1대 1로 붙어서 싸운다는 설정 때문에 이 보스전은 조커 혼자 싸운다. 그래서 4인이 동시에 싸우는 다른 보스전에 비해서 체력이 매우 낮다. 보스전 시작 시와 피를 절반 이상 깎았을 때 조커와 가짜가 맞붙는데 이때 공격 키를 연타하는 QTE를 성공하면 매우 큰 데미지를 주고 1 MORE를 챙겨갈 수 있다.
마이 디어 조커는 팬텀 무브를 사용하며 그 외엔 물리와 총격 공격만 한다. 총은 항상 제자리에 서서 연사한다. 워낙 재빠르고 공격 타이밍도 예측하기 어려워서 공격해 오는 걸 피하기가 어렵다. 그 대신 데미지도 낮은 편. 시스템을 잘 모르면 난적이지만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그냥 조커 모습에 스킬도 없는 핸디캡을 안고 덤비는 1:1 대결이라 록온 걸고 스킬 난사하고 약물 투여해서 밀어버리면 쉽게 이길 수 있다(...)


2.5. 8월 24~30일 : 오사카[편집]





2.5.1. 공략[편집]


오키나와와 교토에 비해 던전 길이가 오랜만에 길어졌고 동선도 복잡한데다 적들의 약점이 일관되지 않아 뚫기 힘들다. 특히 가네샤랑 사라스바티는 핵열과 염동 약점을 보완하는 조합으로 자주 나온다. 전격계 페르소나가 준비가 안 되었으면 나가라자를 잡아둘 필요가 있다.


2.5.2. 보스 : 아머 제피루스 → 히어로 아키라[편집]


두 페이즈 모두 전격, 핵열 약점. 아머 제피루스는 전격/핵열 약점에 화염/빙결 내성, 총격/질풍/염동/축복/주원 무효라 상성 고려하지 않고 그냥 순수 딜로 싸우려면 딜이 안 박혀서 고생하니 주의. 이 시기에 트럼페터나 토르를 만들고 류지, 마코토, 젠키치를 파티로 해두면 좋다. 특히 토르는 물리 내성까지 있어서 거의 카운터 수준.
아머 제피루스는 핵심 버프를 자신에게 걸고 전투에 돌입하는 경우가 많아서 데카쟈로 아키라의 버프를 해제시키면 수월해진다. 미사일 발사나 로켓펀치 같이 전방을 주로 공격하는 패턴이 많아 뒤를 잡고 있으면 보다 안정적이다. 아머 제피루스가 지상 광역 패턴인 슈퍼 노바를 사용할 때는 2층으로 대피해주자. 이때에도 지상에만 공격을 가하는게 아니라 유도 미사일까지 따라오니 와이어를 이용해 피해주면 된다. 이러면 잠시후 아머 제피루스가 정지하는 타이밍이 생기는데 이 때 레일건을 사용하면 큰 피해와 함께 일시적으로 다운시킬 수 있다.

아머 제피루스를 파괴하고 나면 아키라가 빔 샤벨을 들고 싸우는데 전격/핵열 약점에 빙결/염동/주원 내성, 총격/축복 무효로 무효타는 줄어들지만 연속 공격이 상당히 빠르니 주의. 그래도 아키라는 이런 연속 공격 이후 필연적으로 잠깐 경직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일단 공격을 피하고 공격하고 하는식의 힛앤런이 안정적이다. 아니면 약점을 무식하게 찔러서 패턴을 캔슬시키자. 그리고 아머 제피루스가 폭파되어 잔해들이 주변에 널부러져있다는 설정으로 아머 제피루스의 부품을 타 오브젝트처럼 폭파시킬 수 있는데 이 역시 아키라의 약점 속성인 전격이기 때문에 잘 활용해주면 된다.
그 이외에 HP가 반 아래로 내려가면 메기도라온을 쓰는데 총공격이 뜨지 않는 이상 캔슬이 불가능하다. 만능 속성 공격이므로 기 모으는 거 보고 딜타임으로 착각하고 들어가지 말자.


2.6. 이후[편집]


[펼쳐보기(스포일러 주의)]
8월 30일 : 심연의 제일
초반에 진입하다보면 이벤트로 인해 소피아가 잠시 파티에서 이탈하고, 심연의 제일 가장 안쪽에서부터 출발하게 된다. 제일 탈출 전까지는 나갈 수 없으며, 회복을 위해서는 제일 밑바닥에 있는 후타바와 대화하면 된다. 제일 길이 자체는 짧지만 섀도와 네임드들이 좀 귀찮은 편.

보스 : 이치노세 쿠온
입구에서 중앙으로 들어가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소피아가 참전이 불가능해진다. 그런 뒤에 반대쪽 제일 바닥에서 중앙으로 돌아오면 이치노세 쿠온과의 전투가 진행되는데, 여태까지의 보스전과는 달리 이치노세 쿠온을 때려잡는 게 아니라 후타바와 이치노세 간의 해킹 배틀을 벌이는 동안(기존 해킹처럼 게이지가 표시되지는 않는다.) 이치노세를 호위하는 섀도들을 잡아야 한다. 이 섀도들은 계속 리젠되고, 해킹 배틀은 후타바가 패배하게 된다. 그래서 실질적인 보스는 계단 바로 아래에 있는 아바돈.
그리고 이때 기절했던 소피아가 돌아와 이치노세와 대치하게 되고, 소피아가 페르소나 판도라를 각성한다. 이후엔 보스격 섀도로 헤카톤케이르가 등장하는데, 헤카톤케이르는 이미 오키나와에서도 등장했고 이 시점에서 만들 수 있는 페르소나다. 사실상 소피의 각성 이벤트 제물용이라 어렵지 않게 축복으로 찍어눌러주면 끝.


최종 던전 : 생명과 지혜의 나무
역시 던전 길이는 짧고 일직선형 구조를 하고 있지만 네임드 보스들이 골치아프다. 2층에서는 도미니언과 칼리가 동시에 덤벼드는데 약점 체계가 전혀 다르므로 하나씩 잡아주자. 한술 더 떠서 옥상 끝에는 메타트론이 대기하고 있으므로 류지를 데려가주자(전격, 주원 약점). 대신 일반몹으로 나오는 야타가라스와 도미니언은 총격에 약점을 찔려버리고 포르네우스는 전기장판 위에서 장어구이가 되므로 잡몹전은 칼리(빙결 약점) 정도만 신경쓰면 별거 없다.

최종 보스 : 가짜신 데미우르고스

전투는 총 3번 치루게 된다. 첫번째 전투는 기존의 페르소나 시리즈 최종보스전과 비슷하게 초거대 형태의 데미우르고스를 두들기는데, 원거리인 만큼 "마하XX"급 스킬이 아니면 잘 닿지 않는다. 약점은 주원/축복이고 화염/빙결/질풍/핵열/염동 흡수라 약점을 찌르는 주인공과 소피아, 특급 서포터 겸 크리티컬 머신 젠키치를 넣고도 한 자리가 비어서 들어간 동료는 스킬로 데미우르고스의 체력을 채워준다! 4번째는 물리 딜러인 류지/유스케/하루나 메인힐인 모르가나를 넣자. 마코토는 핵열 강화 버프가 모조리 흡수당해서 인공지능에게 맡기기조차 불안하다.
데미우르고스는 마하~다인계 속성기, 창으로 찌르기도 쓰지만 주로 빔 공격을 해오는데. 주요 패턴은 전방 레이저, 측면 레이저, 추적 레이저, 구역 초토화. 각각 레이저 사이로 피하기, 구역 뒤쪽으로 피하기, 달려서 피하기, 다른 구역으로 피하기를 통해 피해야 한다. 처음 한두 번 패턴이 나오고 나면 후타바가 패턴 시작 전 미리 경고해준다. 총공격은 불가능하지만 실드를 까면 공격이 캔슬되므로 후타바의 경고고 뭐고 약물의 힘으로 무식하게 두들겨 패는 것도 방법이긴 하다.
체력을 다 깎으면 모습이 변하면서 데미우르고스가 10개의 구체인 세피라[1]를 통해 도로 HP를 채우는데, 이를 공략하기 위해 마음의 괴도단이 전원 참전한다. 구체 파괴를 맡을 1번, 2번 파티와 본체를 맡을 파티까지 3파티로 나눠서. 따라서 이 때를 대비해 모든 동료들의 레벨을 어느정도 높여둘 필요가 있으며, 장비도 버리거나 팔지 말고 적정하게 붙여줘야한다. 1번 파티에 총격/화염/빙결/질풍/핵열 약점이 있고, 2번 파티에 전격/염동/축복 약점에 무약점이 2개 있다. 컨트롤에 자신있지 않는 이상 2/3/4나 3/2/4보다는 3/3/3으로 나누는 편이 적당하다.[2] 또 1번 파티는 룸키퍼를 소환하고, 2번 파티는 섀도들을 소환하므로 이 점에 주의해서 공략하자. 양쪽 다 유스케/젠키치가 물리 크리티컬로 약점이고 나발이고 다운-총공격을 받아낼 수 있으므로 이들을 중심으로 편제해주자. 류지는 갓핸드 깡딜을 무시할 순 없지만 크리티컬이 높지 않으니 스쿠카쟈계 아이템으로 보조해주든가 그냥 전격 약점 찌르는 곳에나 보내자.
1번, 2번 파티가 각각 5개씩 세피라를 전부 부수면 조커가 무조건 포함된 3번째 파티(파티 편성단계에서부터 조커는 3번째 파티 고정이다.)가 데미지가 제대로 먹히게 된 데미우르고스와의 마지막 전투를 치룬다. 패턴도 1페이즈랑 똑같고 딱히 약점이 추가되거나 줄어들지도 않으니 안심하고 소피아나 주인공의 주원/축복으로 후드려패자.



3. 히든 보스[편집]



3.1. 거둬들이는 자[편집]


리퀘스트 중 기억의 여로 5종, 극 기억의 여로 5종, 강적 리퀘스트 7종 총 17종의 리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사신의 방'이라는 리퀘스트가 추가되고, 이 리퀘스트를 통해 싸우게 된다. 배틀 장소는 오키나와 제일 보스룸.
모든 속성 공격과 총격을 사용하며, 약점과 내성이 모두 없다.
약점이 없지만 내성도 없다는 점을 이용해 상태이상을 활용한 테크니컬로 가드 게이지를 깎는 전법이 주효하다.

HP가 절반쯤 내려가면 분노 패턴이 나오면서 네임드급 보스들을 소환한다. 본체가 무상성이라고 대충 편제했다가 2페이즈에서 약점 뚫리면 매우 피곤해지니 대처는 충분히 해야 한다. 이때부터는 네임드급 보스를 차례로 두들기면서 방사피해+총공격 난사로 싸우는 게 무방하다. 당연히 각 던전의 강적급 보스들이 교차공격만 들어와도 툭하면 2인 퇴각은 기본이라, 부활약도 넉넉히 챙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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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스키에서는 무려 물리 무효로 올라간다.[2] 체크포인트가 입구 제외하고 딱 2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