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하이스트/블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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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도전 과제
2. 포 스토어즈 (Four Stores)
3. 나이트클럽 (Nightclub)
4. 몰크래셔 (Mallcrasher)
5. 우크라이니안 잡 (Ukrainian Job)
6. 화이트 크리스마스 (White Xmas)
7. 멜트다운 (Meltdown)
8. 애프터쇼크 (Aftershock)
9. 산타의 작업장 (Santa's Workshop)
10. 고트 시뮬레이터 (Goat Simulator)
11. 크리스마스 훔치기 (Stealing Xmas)
12. 산 마르틴 뱅크 (San Martín Bank)
13. 불룩의 저택 (Buluc's Mansion)
14. 흑묘 (Black Cat)
1. 개요[편집]
나이트클럽이나 우크라이니안 잡 같은 초창기 하이스트는 배신자인 드미트리의 영역을 공격하여 개인적인 복수를 한다거나 빼앗긴 자신의 영역과 힘을 되찾기 위한 일이며, 다른 의뢰인들과는 다르게 1일차 미션만 있었고 난이도도 낮은 편에 속해서 돈과 경험치가 적은 편이었다. 그런데 화이트 크리스마스 하이스트부터 낌새가 이상하더니만 멜트다운 하이스트에서는 기어이 핵탄두를 터는 등 헥터 퇴장과 함께 점점 스케일이 커지고 있다. 의뢰하는 라우드 전용 하이스트 중에 고트 시뮬레이터 같은 고난이도 하이스트가 다수 있기 때문에 '모든 하이스트를 데스 센텐스+원 다운으로 완료' 도전 과제의 주적.
1.1. 도전 과제[편집]
2. 포 스토어즈 (Four Stores)[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전문 운전사, 시체 가방
제목대로 블라드를 위해 편의점, 중국 도자기 가게, 타임 아웃 카페, 페어 스토어 총 네 곳의 상점을 습격해 15,000 달러를 터는 하이스트.블라드가 다시 마을로 돌아왔지만, 그는 러시아인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상점 주인들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블라드가 말을 안 듣는 미국인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여줘라.
2.1. 1일차[편집]
금전 등록기, ATM, 금고를 털어서 할당량을 채워야 하는데, 금고는 위치나 개수가 무작위로 바뀐다. 한편 상점 내부에 카메라와 경비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 스텔스로 갈 때는 조심해야 된다. 방어에 자신이 있다면 라우드로 가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다. 상점을 돌며 돈다발은 일단 다 챙기고 금고 한두 개 드릴질하면서 어썰트를 한두 번 넘길 쯤엔 목표인 15,000달러가 채워질 것이다. 그럼 탈출 밴이 1~3분 후에 도착하므로 타고 도주하면 끝. 밴 도착 위치는 카페와 도자기 가게 사이의 열린 곳이나 편의점 뒷골목으로 오는데, 어려움 난이도 부터는 문이 잠겨 있으므로 문을 따야 한다.포 스토어즈
이봐, 나도 블라드가 좀 이상한 건 알아. 하지만 그는 연줄이 많은 데다가 나중에 엄청난 일을 요구할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드는 사람이라고. 이건 좋은 시작이야. 상황이 시끄러워지기 전까지 긴장하고 있으라고.
저렙때 혼자 카드작이나 빠른 렙업을 하고 싶다면 보상은 포기하는 대신 목표만 간단히 끝내버리고 목표 보상만 받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냥 편의점 안에 ATM이 있을 경우 그냥 ECM 재머로 따고 도주 차량을 기다리면 된다. ATM 내부에 들어있는 돈이 20,000달러 넘으니 따고 먹는 순간 탈출 밴이 오게된다. 물론 보상은 처참하겠지만 편의점 내부에 인질 관리를 잘할 수 있으면 오버킬로 해도 충분히 따고 튈 수 있다.
메이헴 난이도 이상부터는 이전 난이도보다 금고 개수가 줄어들고 ATM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난이도처럼 재머로 ATM을 따서 할당량을 채우고 숨어서 시간을 때우다 도주할 수 없어졌다.
난이도와 상관없이 고정적으로 15,000달러만 훔치면 도주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하면 고난이도에서 큰 위험없이 스텔스를 진행 할 수 있다. 각 가게에는 소형 금고가 스폰되는 장소가 있고, 대형 금고가 스폰되는 장소가 있는데, 소형 금고의 경우에는 계산대나 진열대 아래에 존재하여 시민들에게 발각되기 쉬우나, 대형금고의 경우에는 각 가게의 창고나 사무실 등의 작은 공간에 스폰된다. 해당 장소에 드나드는 시민은 가게의 점장이나 경비 정도를 제외하고는 없으니 사전 조사 모드에서 대형 금고를 발견했다면 그 장소에서 마스크를 쓰고 금고를 털어도 목표 금액은 쉽게 달성된다. 이는 금고의 내용물로 나오는 간단한 전리품이 난이도에 따라 보상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금고 하나만 털어도 보상이 15,000달러를 상회하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방법이다. 간혹 대형 금고가 아예 존재하지 않거나 대형 금고에 아무 것도 없을 때가 있다.
반대로 저난이도의 경우, 금고의 내용물을 전부 털었는데도 금액이 모자라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때는 ATM을 털거나 그럴 장비가 없다면 계산대나 대형 금고가 스폰되는 창고 사무실에 놓인 검은 사각형 지폐 보관함을 찾아보자. 보관함 당 돈다발 한 개에서 세 개가 존재하며 난이도 불문 1천 달러의 간단한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원래는 메이헴 이상 난이도에서도 카메라가 타이탄 사양으로 변경되지 않는 얼마 안 되는 하이스트 중 하나였지만, 타이탄 카메라가 배치되도록 변경되면서 솔로 플레이의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4명이 ECM을 깔고 상점 하나씩 맡아 제압하는 방법은 여전히 가능하지만, 혼자서 예전처럼 상점 한 곳 한 곳 잠입해서 시민과 경비를 처리하는 식으로 진행하려면 시간이 굉장히 많이 소요된다. 경비가 둘 밖에 없기 때문에 시체 밀치기를 잘 이용하면 경비와 시민을 전부 죽여서 클리어할 수도 있지만 워낙 보상이 짠 초창기 하이스트이기 때문에 경험치나 돈이 목적이라면 다른 하이스트를 플레이하는 편이 낫다.
2.2. 도전 과제[편집]
3. 나이트클럽 (Nightclub)[편집]
원래 블라드의 소유였던 드미트리의 나이트클럽에 들어가서 금고 속의 돈을 털고 튀는 하이스트.블라드가 디미트리가 운영하는 나이트클럽의 돈을 훔쳐 와달라고 했습니다.
3.1. 1일차[편집]
금고가 존재할 수 있는 방은 총 3개이며, 금고는 두 개 생성된다. 한 쪽 금고는 목표인 현금이 있는 금고며 다른 한 쪽은 코카인이 들어 있는데 코카인은 목표가 아니므로 굳이 챙기지 않아도 된다. 무조건 클리어만이 목표가 아니라면 코카인의 가치가 현금보다 높기 때문에 챙길 수 있다면 챙기는 게 좋다. 키카드는 이론상 최대 3개까지 등장하므로 운이 좋다면 문을 따기 위해 톱을 들거나 ECM을 쓸 필요가 없다.[4]나이트클럽
좋아, 우리는 테이스트풀 클럽을 방문해서, 어, 놈들이 비축한 돈을 해방시킬거야. 특별한 건 없지. 매니저의 사무실을 찾고, 사람들을 통제하고, 안전하게 떠날 수 있도록 해.
아, 그리고 아마 여기 라이벌 러시아 갱단이 있을거야. 나도 알아, 블라드는 나한테도 뭘 미리 말해주지 않는다고.
사실 다른 거 다 필요 없이 혼자만 해도 드릴로 문을 딸 걱정은 없는게, ECM 재머를 주 장비로 들고 가면 문 2개를 혼자 딸 수 있으니 키카드는 1개만 찾으면 된다. 키카드 2개 이상을 먹는 것이 어려울 뿐, 1개는 시작하자마자 2층 발코니에 한 번 들렀다가 주방과 뒷 창고 갱들까지 제압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1개는 반드시 먹기 마련이다.
스톡홀름 증후군 베이직 스킬을 가지고 있는 팀원와 팀을 이루면 스텔스 플레이를 편하게 할 수 있다. 동료들이 밖에 있는 시민들을 제압하고 갱들을 처리한 뒤 문을 열어서 금고를 드릴질 하는 동안 그 팀원은 댄스 플로어에서 허공에 총을 쏴 제압만 하면 되기 때문. 맵이 좁고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총을 쏘면 사람들이 다 엎어진다.
정석의 방법으로 잠입을 시도한다면 일단 가면을 쓰지 않고 나이트클럽 안에 들어가서[5] 경비를 피해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간다. 나이트클럽 뒤편의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가면을 쓰고 사무실 쪽으로 들어오는 갱단을 하나 하나 처리하다 보면 키카드를 얻을 수 있고 이걸로 보안문들 중 하나를 열고 들어가야 한다.
댄스 플로어 바로 위에 있는 사무실에 금고가 있다면 함부로 드릴을 설치하지 말자. 2층 건너편에 갱이 있으면 사무실 금고에 설치된 드릴을 건너편에서 보고 신고할 수 있다. 이 경우 그 갱이 자리를 옮기길 기다리거나 혹은 처리한 후 드릴을 설치하고 혹은 금고를 손으로 딸 수 있는 고스트가 있으면 그 플레이어에게 금고를 열게 하면 들키지 않고 딸 수 있다.[6] 운이 나쁘면 이 사무실에 민간인 1~2명 또는 갱단 3~4명이 꽉꽉 들어차 있을 수도 있으니 계단을 올라갈 때 조심하도록 하자.
가방 수거 트럭 애셋을 구매했다면 댄스플로어 위에 있는 사무실의 유리창을 깨고 가방을 밖으로 던져 준다. 뒷 유리창은 깨도 들키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트럭을 구입하지 않았다면 일단 현금과 코카인들을 가방으로 만들고 밴을 기다려야 한다. 밴이 뒤쪽의 주차장으로 온다면 뒤에 있는 철문을 락픽으로 따고 가방 챙겨서 느긋하게 탈출하면 되지만 앞쪽으로 온다면 2층의 시민들을 조심하면서 발코니로 나가야 한다. 2층과 발코니의 시민들을 모두 제압하고 정문 경비의 눈에 띄지 않는 방향으로 가방을 던져 내린 뒤 뛰어내려서 가방 챙기고 조심조심 밴으로 가자.
고난이도에서는 시민, 갱단을 모두 제압하고 상황이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난데없이 나이트클럽 외부에서 갱단이 스폰되어 들어오는 경우가 가끔 있다. 클럽 외부에 시체나 묶어둔 시민 등이 있으면 느낌표를 띄우고 바로 신고하니 주의. 조건은 불명이지만 한 명이 아니라 네다섯 명이 일정간격으로 연달아 스폰되는 경우도있다. 한 명 정도는 외부를 감시하면서 갱단이 추가로 들어오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드릴기다리느라 멍때리는 경우가많은 솔로 플레이라면 입구에 트립마인을 하나 붙여두면 알기 편하다.
참고로 키카드로 보안문을 열고 들어가면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을 수 있는데 매우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그곳에 확률적으로 파이트 클럽이 생성되기도 한다. 바닥에 흥건한 피와 주울 수 있는 돈다발이 한 두 개 있으며 이따금 목표인 금고가 여기에 있는 경우도 있다.
3.2. 도전 과제[편집]
4. 몰크래셔 (Mallcrasher)[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가스통
블라드에게 보호비를 내지 않는 쇼핑몰에 5만 달러어치의 기물 피해를 입히는 하이스트.블라드가 스톤 씨에게 보호비를 받고 싶어 합니다. 블라드가 진지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블라드는 우리에게 스톤 씨의 백화점을 부숴달라고 했습니다.
4.1. 1일차[편집]
쇼핑몰에 피해를 주는 방법은 진열된 상품을 파괴하나 쇼핑몰의 유리창이나 채광창 등을 깨든지, 보석상의 보석을 훔치든지, 애셋으로 주어지는 가스통으로 불을 지르든지 해서 눈에 뵈는 건 시민 빼고 모조리 개박살을 내주면 된다. 제일 쉬운 방법은 맨 꼭대기층으로 올라가 난간으로 설치된 유리를 근접 공격으로 하나씩 파괴하는 것. 근처 상가의 문이나 창문도 모두 유리라 근접 공격으로 파괴하면 탄약 소모 없이 빠르게 피해를 줄 수 있다. 폭발물이 있으면 아무 데나 수류탄 조금 까주면 금방 목표량이 채워지며 끝난다. 다만 이렇게 하면 시민들이 폭발에 휘말려서 페널티를 입을 수 있으니 어느 정도 본인에게 오는 금전적 피해는 감수해야 한다. 파괴하는 도중에 베인이 알아서 손해액을 무전으로 알려주며 5만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혔으면 헬기가 올 때까지 버티고 탈출하면 된다. 탈출지점이 경찰들이 스폰되는 지점 한가운데인 아케이드식 상점 중간에 있는 탁 트인 다리로 설정되기 때문에 미리 경찰을 처리하지 않으면 탈출직전에 집중 포화를 맞고 다운될수도 있다. 웬만하면 헬기가 왔을 때 빠르게 한꺼번에 들어가 낙오되는 팀원 없이 탈출하자.몰크래셔
그래. 제대로 들은거야. 블라드는 진지해. 우린 백화점에 가서, 최대한 많이 파괴해야 해. 충분히 파괴하면 이 고객은 보호비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재고하게 되겠지. 더러운 일이지만, 그런 거 좋아하잖아, 그렇지?
보통 최상층에서 농성하게 되는데 옥상에서 저격수가 등장하거나 경찰이 레펠로 드랍해오기도 하므로 주의. 보석상에서 귀금속이나 시계류의 보석을 가방으로 만들 수 있고, 상점 중에 랜덤하게 금고의 돈을 가방에 넣어 탈취할 수도 있는데 헬기 탈출 지점으로 메고 탈출하면 정산된다.
메이헴 이상 난이도에서는 탈출용 헬기가 상당히 늦게 도착한다. 헬기를 기다리는 동안 불도저가 나타날 수 있으니, 근처 상점에 눌러앉아 농성하다가 손도 못 쓰고 쓸려 나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
여담으로 이 하이스트는 작업 스타일 공용으로 제작된 하이스트라 쇼핑몰 안에 있는 경비와 시민들 몰래 상점 안 상품들을 야금야금 부수는 식으로 스텔스가 가능하다.
4.2. 도전 과제[편집]
5. 우크라이니안 잡 (Ukrainian Job)[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전문 운전사, 카메라 피드, 시체 가방, 셔터 코드[7], 저격 지점
결혼식에 사용될 티아라를 훔쳐 배신자 디미트리의 결혼식을 망치는 것이 목적.[8]블라드가 자신을 감방으로 보낸 밀고자의 결혼식을 망치는 것을 도우십시오.
5.1. 1일차[편집]
주얼리 스토어의 다른 버전으로 맵이나 애셋의 구성은 대부분 같으나 이번에는 무작정 보석을 터는 것이 아니라 보석상의 티아라를 훔치는 것이 목적이다. 보석상 내부 사무실 두 곳에 모두 소형 금고가 있으며, 둘 중 하나의 금고에 목표인 티아라가 있는데 어디에 있을지는 랜덤이므로 따봐야 안다. 티아라를 챙겼으면 탈출 밴을 타고 탈출하면 미션 끝.우크라이니안 잡
블라드는 이 디미트리란 녀석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것 같아. 우크라이나 시절 앙숙 중 하나라지. 아마도 그의 여동생을 따먹었다든가 그런 거려나. 뭐 어쨌든 간에, 우리가 이 친구의 복수를 도와주자고. 티아라를 쌔비면 된다는데, 내가 아는 게 맞다면 뒤쪽 방에 있을거야. 탈출하기 힘들어질 수도 있으니 너무 일찍 경찰의 주의를 끌지는 말라고. 일단 애셋을 잘 확인하도록 해. 그럼 시작하자.
성형작약탄이 있으면 그냥 대놓고 쳐들어가서 양 쪽 금고에 성형작약탄을 설치하고 나머지 인원들은 보석상 안의 보석을 털어 부수입을 올린다. 도전 과제 조건인 35초 클리어를 목표로 할 경우 금고 두 개중 어느 쪽에서 티아라가 나올지 모르므로 보통 성형작약탄을 장비한 두 명이 동시에 금고를 폭파시켜 최대한 빠르게 티아라를 확보하고, 나머지 두 명은 그동안 보석을 턴다. 물론 금고가 모두 타이탄 금고가 되는 메이헴 이상부턴 그저 드릴질 말곤 답이 없다.
스텔스로 하려면 먼저 정문 주위를 살펴보자. 간혹 금속 탐지기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진입하는 순간 바로 알람이 울려버릴 수도 있다.[9] 이 금속 탐지기는 보석상 외벽에 있는 배전반을 내려서 끌 수 있다.
좀 더 안전하게 플레이하고 싶을 경우 건물 뒤편으로 돌어가서 창문으로 몰래 진입하면 된다. 이 때 시작 장소 기준 오른쪽 방으로 먼저 진입하는 것이 권장되는데, 감시 카메라를 보고 있는 경비가 이 쪽에 있기 때문. 다만 카메라 경비를 사살 후 페이저 응답을 하던 도중 재수 없으면 건물 내부를 순찰 하던 경비한테 걸리는 일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 카메라 경비를 제압한 후에는 금고에 드릴을 설치하고 반대편 방으로 숨어들어 경비와 시민들을 제압하고 남은 금고에 드릴을 설치하고 티아라를 얻을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이후 금고가 열리면 티아라를 챙기고 창문을 통해 옆길로 빠져나와 탈출하면 정문쪽 시민들은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도 모르는 완전 범죄가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정문 쪽 시민들도 제압하고 보석을 털어 부수입을 챙기게 된다.
고난이도에선 경비가 5~6명이 스폰되는 경우가 있어 무턱대고 경비들을 죽이면서 들어갔다간 페이저 응답수 제한을 넘겨버려서 알람이 울리게 되니 시작하기 전에 경비들의 동태를 유심히 살펴보고 작전을 세워서 행동해야 한다. 경비가 다수 등장할 경우 그 중 한 명은 한 지점에 고정되어 돌아다니지 않으니 참고할 것.
스텔스가 깨진 상황에서 티아라를 집으면 무한 어설트가 시작된다.
베인이 무전으로 티아라가 가게 앞쪽의 진열장에 있을 수도 있으니 찾아보라고 하는데 업데이트로 무조건 뒷쪽 금고에만 스폰되게 바뀐 뒤에도 해당 대사가 삭제되지 않았다.
5.2. 도전 과제[편집]
6. 화이트 크리스마스 (White Xmas)[편집]
블라드의 보스니안계 노르웨이인 처남이 밀수 비행기를 술 마시고 몰다가(...) 정체모를 비행체와 충돌, 숲 속으로 불시착하자 블라드는 페이데이 갱단을 호출하고, 이에 페이데이 갱단은 낙하산을 타고 급히 추락 현장으로 이동한다. 뒤를 밟히지 않게 비행기 조종사를 구하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코카인들을 가능한 많이 회수하는 것이 이 의뢰의 목표이다.블라드가 그의 술 취한 조종사와 자신의 상품들을 회수해와달라고 했습니다.
6.1. 1일차[편집]
처음 하이스트를 시작하면 비행기 잔해 주변[10]에 있는 산타 모자를 쓴 수염 난 조종사를 맵 위쪽의 건물로 데려가야 한다.[11] 이 아저씨는 술에 취해 천천히 걸어가는 것도 모자라, 중간중간에 곯아떨어지기도 한다. 그럴 경우 이 아저씨를 바라보고 상호작용 키를 눌러 소리를 쳐서 깨우면 된다. 그렇게 경찰들의 포화를 뚫고 건물로 데려가게 되면 조명탄으로 헬기를 부를 수 있다. 잠시 경찰의 공격을 막아내면 헬기가 도착하고 그럼 헬기에 조종사를 태워 보내야 하는데, 조종사는 여전히 꽐라 상태이므로 헬기로 가는 도중에도 어기적거리며 쓰러지곤 한다. 진짜 구토하면서 시간을 질질 끌더니 직후에 술을 처마시면서 시간을 질질 끄는(...) 행각을 보면 키보드에 샷건을 칠 수 있으니 조심할것. 경찰들의 공격에 아군이 휩쓸리지 않게 조심해서 헬기까지 이동시키자.화이트 크리스마스
거기 빨리 도착해야 해, 하지만 장소가 숲속이다 보니까 낙하산으로 가야 할 거야. 조종사를 찾아 봐, 아마 사고 지점 근처에 있을 거야, 그럼 이쪽에서 헬기를 보내서 그를 빼낼게. 그리고, 블라드가 말하길 그 비행기에 많은 상품이 있었다고 하더군. 숲을 수색해서 가지고 올 수 있는 만큼 가지고 와. 크리스마스 때는 현금이 항상 쓸만하잖아?
조종사를 헬기에 태워보내면 탈출용 헬기를 부를 수 있다. 아울러 거의 이 때부터 하늘에서 선물상자가 내려오기 시작하는데 그 안에는 각종 인형, 귀금속, 정제된 코카인, 돈뭉치, 의료 가방, 탄약 가방 중에서 하나가 나온다. 코카인 가방 하나의 가치는 같은 난이도의 돌격 소총급이니 있는대로 챙기자. 탈출용 헬기가 오면 그 때까지 챙긴 코카인이나 전리품들을 던져 넣고 탈출하면 된다.
유의할 점은 탈출용 헬기는 맵에 도착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떠나버린다는 것이다. 이 경우, 다시 위쪽 건물로 올라가 조명탄을 쏘는 것으로 헬기를 부를 수 있다. 헬기의 도착 장소는 그때그때 다르며 선물 상자는 계속해서 떨어지기 때문에, 원한다면 헬기를 부르지 않고 선물 상자를 계속 여는 것으로 하이스트를 질질 끌 수 있다. 하이스트를 오래 플레이하면 더 많은 선물 상자를 열어보게 되기 때문에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고 이론상으로는 단 한번의 플레이만으로도 100레벨을 찍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조종사가 헬기를 타고 빠져나간 후로는 경찰의 무한 어썰트가 시작되므로 마냥 버티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니 적당히 챙기고 빠지자.
레어한 확률로 선물상자에서 '알미르의 토스트'가 나오는데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 맵에는 미리 설치된 집라인이 몇 개 존재한다. 헬기가 멀리 떨어진 지점에 도착했고 더 많은 보상을 위해 바로 탈출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되도록이면 집라인을 써서 방어 포인트로 돌아가는 편이 더 빠르고 좋다. 탈출할 예정인데 헬기가 먼 곳에 도착했을 때에도 마찬가지.
한편 안정적으로 엄폐를 유지할 수 있는 장소가 건물 안을 제외하면 거의 없기 때문에 혼자 돌아다니다 눕기에 딱 좋은 맵이다. 가급적이면 선물상자를 연답시고 단독 행동을 하는 것은 삼가고, 선물 상자는 계속 스폰되니 너무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상자에 욕심내기 보단 가까운 데 있는 상자부터 챙기자.
이 맵에서 등장하는 클로커는 산타 모자를 쓰고 나오며, 돌진할 때 그 특유의 호롤롤로 소리가 아닌 종이 딸랑딸랑 울리는 듯한 소리를 낸다. 때문에 클로커의 평소 소리에 익숙해져 있다가 이 맵에서 봉변을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이는 이후 출시되는 다른 크리스마스 테마의 하이스트들에도 적용된다.
여담으로 하늘에서 눈이 내리는데, 블라드 말로는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같이 떨어진 코카인이다.(...)
6.2. 도전 과제[편집]
7. 멜트다운 (Meltdown)[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1년 전에 섀도 레이드 하이스트 당시 털린 머키워터 용병의 창고에 다시 쳐들어가 블라드가 의뢰한 '무언가'를 빼돌리는 것이 목적. 섀도 레이드의 맵을 재탕해서 더 확장시킨 하이스트이다.[12]머키워터 창고에 숨어 들어간 대단한 작업에 대해서 들었다. 아주 인상 깊더군. 너희가 다시 그곳에 가줘야겠어. 거기 용병들이 '조그만 물건'을 숨겨두고 있거든. 내가 좋아하는 물건을 말이야. 머키 녀석들이 그곳을 뜨고 있으니까, 물건이 미궁 속에 빠지기 전에 가져와야겠어.
- 블라드, CRIME.NET 정보에서
7.1. 1일차[편집]
맵이 굉장히 크고 사방이 뚫려있다 보니 엄폐할 만한 곳이 없고, 적들이 엄청난 물량으로 쏟아져 나오며 다수의 저격수가 위치하는 데다 SWAT 밴 터렛이 때에 따라 자리를 옮겨 이동 경로를 바꿔 버리기도 하므로 롱펠로 운전수의 주의가 필요하다.멜트다운
블라드의 요청대로 머키워터의 창고를 털 거야. 목표물이 뭔지, 정확히 어디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놈들 로고가 그려진 컨테이너에 들어 있는 대형금고 안에 박혀 있을 거야. 이 정신 나간 러시아 놈이 원하는 게 뭐든 간에 금고를 찾아서 꺼내와.
머키 놈들도 경계 태세를 단단히 갖추고 있을 거고 경찰들도 곧장 반응할 테니까. 도착하면 작업을 서둘러야 해. 서두른다는 말은 곧바로 싸우기 시작하란 말이야, 이번엔 살금살금 다닐 상황이 아니라고. 조정간은 처음부터 격발에다가 두도록 해. 그리고, 잊지 마, 값나가는 물건이 사방에 있을 거야. 챙길 수 있는 걸 찾아봐.
창고 맞은편 건물 옥상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잠시 후 창고 전체에 알람이 울린다. 이는 플레이어가 막을 수 없는 이벤트이므로 시작부터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어쨌든 집라인을 타거나 옥상 아래의 컨테이너를 발판 삼아 창고로 내려간 후 겉면에 MURKYWATER라고 써져있는 컨테이너들 중에서 금고를 찾아내야 한다. 컨테이너는 건물 안팎으로 분산되어 있고 섀도 레이드 때처럼 열어야 할 컨테이너가 한 가지 색으로 정해진 게 아니라 여러 색깔이 있으니 꼼꼼히 살펴야 한다. 간혹 가다 컨테이너를 열었을 때 안에서 불도저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트리거로 인해 난이도 불문으로 등장한다.[13]
이렇게 금고 문이 열리면 안에는 핵탄두가 들어있다.[15]
- 지게차: 곳곳에 위치해 있으며 총 3개의 전리품 가방을 실을 수 있다. 운전석에 1명, 뒤쪽에 1명 총 2명이 탑승 가능.
- 롱펠로우: 기차로 가는 길에 위치. 컨테이너가 길을 막기 때문에 창고 쪽으론 갈 수 없다. 트렁크에 4개의 가방을 운반 가능하고 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조수석에 탄 플레이어는 앉기 키를 눌러 창 밖으로 몸을 내밀고 총을 쏠 수 있다.
이동 수단에 탄 상태에서도 데미지는 그대로 받으며, 회피도 적용된다. 또한 전리품을 짊어진 상태로는 이동 수단에 탑승할 수 없다. 지게차나 롱펠로우가 적과 충돌하면 속도에 상관없이 부딪힌 적은
하이스트 성공의 열쇠는 롱펠로우로, 속도가 빠르고 한 번에 네 개의 가방을 트렁크에 싣고 운반할 수 있으며, 거기에 더해 아군 전체가 타고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경찰이 옮기지 못하도록 초반에 지게차들에 핵탄두 혹은 전리품을 전부 적재한 다음, 가장 처음 밴 터렛이 등장하는 장소로 들어가기 직전, ㄱ자 형태로 꺾인 긴 골목에 지게차를 모두 주차시킨 후 롱펠로를 찾아 가방을 트렁크에 옮기고 모든 팀원들과 함께 두 번 이상 왕복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다. 이 골목으로는 경찰들이 공격해오지 않기 때문에 여기까지 최대한 빨리 진행한 다음 의료 가방, 탄약 가방 등을 배치하고 이곳을 거점으로 삼는 편이 좋다. 기차까지 가는 길 중간중간 경찰들의 사격에 덜 노출되는 지름길이 있으니 롱펠로우를 활용할 때는 길을 잘 아는 사람이 운전하도록 하며, 이동 중에 운전자나 다른 탑승자가 당할 수도 있으므로 무슨 일이 있으면 도울 수 있도록 롱펠로우에는 되도록이면 아군을 태우고 움직이자.
하지만 롱펠로우 왕복을 기다리기 귀찮다면 모든 탄두를 지게차에 싣고 가는 기행이 가능하다. 지게차 3대에 탄두를 나눠 담고 내리막길에 가깝되 안전한 곳에 주차시킨 후, 컨테이너 위 저격수와 경찰들을 처리하고 첫번째 터렛 밴이 정차한 위치를 확인한다. 밴이 창고를 막고 있지 않다면 방패를 날려버리거나 1명이 유인해서 터렛을 교란시켜 지게차들을 재빨리 창고에 진입시킨다.[17] 나올 때 출구 오른쪽에 비좁은 샛길이 있어 여기를 지나면 기차 선로에 손쉽게 도달할 수 있다.
핵탄두를 목표지점인 기차 안에 모두 내려놓으면 창고에서 물품을 더 털어오거나 그대로 하이스트를 끝낼 수 있다.
운반 시 팁으로, ECM을 활용할 시 운반이 굉장히 편해진다. 맵 내에 루트물이 총 16개이므로, 롱펠로와 지게차에 루트물을 꾹꾹 담아넣은 후 ECM을 깔고 4명이서 유유히 운전해가면 13개의 루트물을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운반할 수 있다. 그리고 롱펠로가 복귀해 남은 3의 루트물을 담아오면 올루팅으로 미션 성공. ECM 하나로 편도 한 번의 안전이 보장되며 일대의 경찰들이 싹쓸이 되는데, 롱펠로 운전에 미숙하지 않다면 이후 SWAT 터렛 두 기만 달랑 남은 길목을 한 번 왕복하는데 다운되진 않으니 나름 안전하고 빠르게 루트물들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ECM을 챙겨가는만큼 보조도구에 구멍이 생기게 되니 팀원들과 충분한 상의를 거친 후 시도하도록 하자. 가장 좋은 방법은 터렛을 사용하는 유저가 보조도구로 ECM을 하나 챙겨가는 것.
참고로 게임 내 물리 엔진의 약점을 이용해서 모든 가방을 한꺼번에 옮기는 꼼수가 있다.# 다만 이를 이용할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약간의 턱이나 오브젝트에 살짝만 부딫쳐도 꼼수로 올린 가방을 바닥에 흩뿌려 질 수 있다.
지게차나 롱펠로우에서 가방을 두 명 이상이 동시에 집을 시에 가방이 순간적으로 복사되고 이것을 시스템이 치터로 오인되는 버그가 있었고 방 설정에 따라 강제퇴장되는 경우도 있었다.
기차가 있는 부둣가의 크레인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나온 알미르의 토스트가 놓여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White Xmas 때와는 달리 전리품으로 챙겨갈 순 없으며 토스트 옆에는 OH GOD Leave me alone이라고 써져 있다. 원래 이 토스트는 부둣가 구석 길가에 있었지만 업데이트 #68 이후로는 어째서인지 크레인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옮겨지기 전의 위치에 가면 I MOVED라는 글귀를 볼 수 있다.
이 하이스트는 본래 "Shoutout Raid"란 이름이었고, 내용도 도살자의 의뢰로 머키워터에 있는 서버를 탈취하는 것이었으나, 개발 과정에서 내용이 큰 폭으로 수정되었다. 수정 전 흔적은 미사용 대사 파일과 이 하이스트에 기본적으로 지정된 사운드트랙의 제목이 "Shoutout" 이라는 것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 하이스트부터 전투지역이 크게 달라지는 하이스트가 생겼다. 이후에 생기는 하이스트 일부는 엄청 넓거나 긴 하이스트로 되어있다.
FBI 파일에 의하면 FBI 수사관들은 머키워터 측에서 이 사건에 대해 밝히기를 꺼리는 바람에 페이데이 갱이 정확히 무엇을 가져갔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7분 안에 해당 하이스트를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클리어할 시 안전가옥 트로피로 집 앞에 롱펠로우가 생긴다.
7.2. 도전 과제[편집]
8. 애프터쇼크 (Aftershock)[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캘리포니아 로스 엔젤레스를 지나가며 물품을 운송하던 블라드의 트럭이 지진으로 인해 고립되자 블라드는 재빨리 페이데이 갱단을 호출한다. 고립된 트럭을 열고 그 안의 물품을 전부 회수해오는 것이 하이스트의 목적.내가 서부에서 활동하는 가장 큰 범죄 집단과 거래를 하게 되었어, 바로 그들의 금고를 동부에 팔아넘기는 거지. 불행하게도, 처음으로 주문한 금고에 작은 문제가 생겨버렸어. 바로 씨발 지진 말이야!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지!? 거기로 가서, 금고를 회수해 와. 망할 캘리포니아 같으니.
- 블라드, CRIME.NET 정보에서
8.1. 1일차[편집]
고가도로 위나 아래의 도로에서 시작한다. 이후 시작한 쪽의 도로나 위쪽의 고가도로에 위치한 트럭 2대를 찾아야 한다. 그럼 시작시 한 명이 지니고 있는 톱으로 트럭 문을 톱질하면 된다. 트럭 근처에는 한 트럭당 블라드의 경호원 2명이 주변을 지키고 있다. 이들은 방어력은 매우 약한 대신 공격력이 무시하지 못할 정도니, 주변에서 어그로를 끌어주면 꽤나 많은 킬을 해줘 트럭 주위를 방어하는 플레이어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다만 아군의 사격에도 죽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 약해도 아군이고 약간이나마 도움도 되니까 웬만하면 살려두는게 플레이어들의 정신건강에 좋다.애프터쇼크
이봐, 친구들 뉴스 봤어? 서해안에 거대한 지진이 났더군! LA가 완전 박살 났어. 그리고 거기가 너희들의 행선지지.
블라드가 시애틀에서 DC까지 화물을 운송하는 큰 거래를 한 것 같아. 블라드가 연락한 운송업자가 바로 지진이 일어났을 때 LA에 있었다는군, 내 생각에 롱비치로 화물을 빼내려고 한 것 같아. 블라드는 자신의 화물을 안전하게 확보하고 싶어 해. 이번 일에서 계획을 짤 시간은 없어. LA는 박살 나서 길이 엉망이 됐으니 헬기로 너희들을 내려줄거야.
톱질이 끝나면 안에서 물품을 꺼내는데, 이 물품이라는 게 말 많고 탈 많던 2015년 크라임페스트의 블랙 마켓 금고들[18]이다. 금고들의 무게는
트럭들에서 금고를 모두 꺼내면 베인이 이를 운반할 다른 수단을 찾을 때까지 기다린다.[19] 잠시 후 베인이 가로막힌 벽 너머에서 트럭을 찾아내고 막힌 벽을 뚫기 위해 베인은 바일을 불러 헬기로 C4를 운반하게 한다. 몇 분 더 기다리면 바일이 C4를 가져오는데 이를 벽에 설치해 폭파시키면 드디어 트럭에 다다를 수 있다. 그럼 트럭을 운전해 금고가 있는 쪽으로 온 뒤 금고를 트럭 뒤에 실으면 된다.[20] 작업이 끝나면 지진으로 박살난 이 지역을 육로로 벗어나는 건 불가능하니 베인은 트럭을 바일의 헬기를 이용해 공중으로 옮기기로 한다.
한편 지진의 여파로 인한 연기와 먼지 등으로 바일이 페이데이 갱들의 위치를 확인하기 힘드니 미리 정해둔 탈출 지점에서 신호탄을 터트리고 기다려야 한다.[21] 트럭에는 운전석과 보조석외에 트럭 뒤에도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바일이 도착한 후 플레이어 전원이 트럭에 탑승하면[22] 트럭과 함께 통째로 탈출하며 끝. 여담으로 플레이어 자신이 수감된 상태로 다른 플레이어가 차에 탄 상태에서 보면 차만 붕 떠오르는 채로 끝난다(...)
신호탄을 피우고 농성할때 굳이 트럭근처에서 대기할 필요가 없다. 가능하면 고속도로 다리밑에서 버티는것이 훨씬 편하다. 경찰들의 스폰지점이 고속다리쪽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그냥 일직선으로 오는 적들을 자리잡고 학살하면 되기때문. 낮은 난이도에서는 어떤방식으로 하든 별 상관없지만 고난이도에서는 상당히 중요하다. 트럭 근처에서 농성하다가 트럭으로 올라탈때 미처 다 처리하지 못한 경찰병력들에게 한 두명씩 다운되고 그거때문에 탈출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탈출 시에 4명이 모두 트럭에 탑승해야 되는데, 팀원들 분위기 봐서 타는 것 같으면 빨리 탑승하도록 하자. 탈출 시에 사방에서 무한웨이브 걸리는데다 이 트럭은 방탄이 아니기 때문에[23] 한명이 미적거리며 탑승하지 않으면 3명 모두가 피해를 보게 되어있다. 와중에 특경에게 하나둘 끌려내려가거나 총알맞고 쓰러지는 유저가 발생하고 종래에 차량이 파괴되는 순간 헬게이트가 열린다.
탈출 시에 화면이 서서히 페이드아웃되는 효과를 최초로 사용했다. 덕분에 다 4명이 전부 트럭에 타서 끝난 줄 알고 가만히 있다가 올라가는 동안 맞아 드러눕기도 한다.[24] 가능하면 탈출 직전엔 체력을 채워두도록 하자.
고증오류가 있는데, 로스 엔젤레스가 배경인데도 경찰차의 도색이 LAPD가 아닌 워싱턴 DC 경찰의 도색으로 나온다. 이는 경찰들의 제복도 마찬가지이다. 이후에 나온 저수지의 개들 하이스트에선 이점이 수정되어 제대로 입고 나오게 된다.
플레이타임 대비 경험치와 돈보상이 상당히 높아서 저난이도에서는 인기가 많지만 고난이도에서는 야외 맵인 점과 매우 무거운 금고를 확보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굉장히 힘든 탈출 시퀀스 덕분에 기피되는 하이스트 중 하나다. 특히 데스 센텐스에서는 탈출 시퀀스의 난이도가 미친 듯이 상승해 공방에서 플레이 시 하이스트를 성공하는 경우가 손에 꼽을 정도.
이 하이스트와 함께 추가된 사운드트랙 Utter Chaos는 영어로 일대혼란을 의미하는데, 마침 2015년 크라임페스트 이벤트에서 소액결재 스킨이 도입된 후의 관련 커뮤니티의 분위기와 딱 맞다는 평이 많았다.(...)
금고를 옮길때 팁을 주자면, 왜인지는 모르게 경찰들이 금고는 가져가지 않기때문에
8.2. 도전 과제[편집]
9. 산타의 작업장 (Santa's Workshop)[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마약 종합 세트를 만들기 위해 오버킬 폭주족 소유의 크리스마스 선물 공장으로 위장한 마약 제작소를 털면 짭짤한 돈거리가 되겠다고 의뢰를 했다.(...)목표는 갱단이 운영 중인 창고야. 녀석들은 선물, 코카인 꾸러미를 만들고 있는 엘프들을 데리고 있지. 놈들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보자고.
9.1. 1일차[편집]
조사 모드로 시작하나, 어차피 공장 안으로 진입하려고 할 때 은폐도에 상관 없이 곧바로 공격을 해 오니 그냥 마스크를 처음부터 쓰고 난 뒤에 쓸어버리자. 이후에 공장 곳곳에 마약을 포장하는 사람이 4명 있을텐데, 협박을 해서 마약들을 싸게하고 그 동안에 방어하면 된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어지간히도 정성껏 넣는지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며 중간마다 넣다 말고 농땡이를 피우기도 한다. 이럴때는 F키를 눌러서 소리를 지르면 마저 싼다. 선물이 다 완성되거나 농땡이를 피우면 블라드가 무전으로 알려주며[25] 전리품을 계속 모아서 일정 시간마다 개방되는 뒷마당과 앞마당의 아주 큰 굴뚝[26]을 통해 가방을 넣으면 된다. 가방을 확보하다보면 굴뚝에서 트랩이 나오는 데 공장 입구에 설치하고 버튼을 누르면 경찰이 지나갈 때 불이 나와 즉사한다. 쿨타임은 1분.산타의 작업장
이번건 간단한 작업이야. 한 무리의 깡패들이 작은 사업을 벌이고 있어. 여러 명의 "엘프"들이 블라드가 원하는 코카인을 포장하고 있다고 하더군. 깡패들을 처리하고, 엘프들이 작업하게 만들어. 녀석들에게 소리치는 정도면 충분할 거야. 블라드에게 가능한 한 많은 코카인을 가져다주면, 일은 끝이야.
굴뚝이 개방되기 전에 굴뚝에 가방을 쌓아놓으면 개방과 동시에 쌓여있던 가방이 전부 수집된다. 이 때 주의할 것은 작업을 마치고 가방을 챙기면 바로 바닥에 앉아 농땡이를 피우므로 가방을 챙기면 바로 인부를 향해 F키를 눌러주는 것을 습관화하자. 요약하자면 느낌표 표시는 작업을 멈췄다는 거고, 손가락 표시는 작업을 끝냈다는 표시다. 기억해두면 일이 쉬워지니 참고해두자.
보상에 비해 미친듯이 어렵다. 캣워크가 3층으로 있기때문에 그야말로 포위된 듯한 압박감에다가 실제로 엄페물이 사각 투성이라서 난이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버틸수가 없어진다.
가방을 넣다보면 주황색 가방으로 포장된 장비가 나오는데 이것을 가지고 문에 던져두면 버튼을 눌렀을때 1분동안 불이 뿜어져 나오는 함정이 설치된다. 이 장치가 내뿜는 불에 닿으면 쓰러진다고 보면 되므로 작동시켰다면 조심하자.
가끔씩 헬기가 날아와서 거대한 타이탄 금고를 매달고 오기도 하는데 랩 랫츠와 같이 근처로 가서 2분간 농성을 하면 알미르의 토스트가 나온다. 토스트 외에 보석같은 다른 루팅이 나오기도한다.
밑의 도전과제를 한번에 4~5개까지 달성할수 있기도 한 하이스트 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선물이 다 완성되면 작업자가 종을 쳐서 알리는데 특유의 효과음이 나온다.
9.2. 도전 과제[편집]
10. 고트 시뮬레이터 (Goat Simulator)[편집]
- 서버 개설 시 The Goat Simulator Heist DLC 필요
염소 시뮬레이터와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하이스트. 헥터가 경찰의 끄나풀로 밝혀져 끔살당한 이후 마약 거래는 진공상태에 빠졌고 그 빈자리를 온두라스 카르텔이 메꿔버렸다. 이들을 고깝게 보던 블라드는 페이데이 갱에게 온두라스 카르텔의 마약 운반 현장을 습격할 것을 의뢰하는데 온두라스인들이 마약을 운반하는 방식은 염소 뱃속에 숨기는 것이였는데 문제는 마약 밀봉을 잘못한건지 염소들이 뱃속의 약에 취해 죄다 흩어져서 깽판을 치는 바람에 페이데이 갱들은 졸지에 염소를 잡으러 다니게 된다는헥터가 죽어 버려서 마약 거래에 빈자리가 생겨났지. 자연은 그런 빈자리를 싫어하거든. 존나 싫어한다고! 요즘에는 주위에서 개나 소나 사업에 손을 대보려고 한단 말이야. 한 무리의 온두라스 갱단이 사업을 확장하려는 거 같아. 녀석들이 뿌리내리기 전에 확 뽑아버리자고. 녀석들의 밀수입 경로를 박살내 버려. 상품도 훔쳐 오고. 잘못될 게 뭐 있겠어?
- 블라드, CRIME.NET 정보에서
10.1. 도전 과제[편집]
10.2. 1일차[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1일차는 도시에서 시작한다. 멜트다운 하이스트처럼 주변의 롱펠로우를 사용해 염소들을 트렁크에 실어 한번에 4마리까지 옮길 수 있다. 도시에 흩어진 염소들을 전부 회수해서, 블라드가 다시 보내준 트럭에 넣고, 롱펠로우와 함께 트럭 안으로 들어가 탈출하면 된다.[29] 회수해야 하는 염소의 수는 난이도에 따라 달라진다.[30]이런 얘기는 없었잖아
온두라스 카르텔이 시내를 통해서 상품을 운반하는 트럭을 보냈어. 블라드가 이미 그 트럭을 습격했지. 우리는 뒤처리만 하면 돼. 우리는 그냥 뒤따라가서, 상품들이 잘 운반되는지만 보면 되는 거라고. 정신만 제대로 차리고 있어, 알지?
대부분의 염소들은 길바닥에 널부러져 있거나 차를 부수고 있는(...) 등, 무리 없이 회수가 가능하나, 몇몇 염소들은 건설 구조물이나 가로등 위에 올라가 있던가, 불타고 있는 빌딩의 창문에 매달려 있다든가[31] 상점 안에 있다든가 하기에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찾아봐야 한다. 서 있는 염소에게 너무 가까이 가면 박치기나 뒷발차기를 해서 대미지를 입히기도 하는데, 이게 상당히 강력하니 주의할 것.
1일차의 맵은 다른 하이스트에 비해 워낙 넓기에 다른 팀원이 먼 곳에서 다운 된다면 구출하기 힘들어 질 수도 있다. 롱펠로우를 사용해서 염소를 최대한 빨리 회수하고 탈출하자. 참고로, 롱펠로우를 사용해 캡틴 윈터스를 치어 죽이려는 시도는 하지 말자. 롱펠로우로는 장애물에 막혀 가까이 갈 수가 없다. 빌딩의 옥상 또는 경찰 헬기에서 계속해서 나타나는 저격수들은 모두에게 위협적인 존재이기에 가능하다면 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
- 염소가 있는 곳
- 길거리. 일반적인 경우로, 쓰러져 있는 것들도 있고 서 있는 것들도 있다. 쓰러져 있는 염소는 그냥 가서 집으면 되고 서 있는 염소에겐 조심스럽게 접근해서 회수하자
옆에서 회수하는게 안전하다 - 핫도그 노점상. 노점상 안에 점원처럼 들어가 있다(...). 그냥 앞에서 집으면 간단하게 회수 된다.
- 불이 난 아파트 내부. 주로 위층에 올라가 있으며 스프링클러를 찾아 불을 끄고 장애물을 치워가며 올라가야 하는데 아파트 내부에 연기가 자욱해서 시야가 제한되고 구조도 미로처럼 복잡해서 짜증을 유발한다. 안에는 당연히 경찰들도 있으니 주의.[32]
- 가로등 위. 전동톱을 설치해서 가로등을 잘라야 한다.
- 셔터로 닫힌 상점 내부. 드릴질을 해서 셔터를 올린 후 락픽 등으로 문을 따고 들어가 회수하면 된다.
- 배전반을 해킹해서 전력을 차단한 뒤 회수.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하나는 상점 안 실링 팬에 매달려 뱅뱅 도는(...) 염소를 잡을 때, 다른 하나는 외벽 공사중인 지점 꼭대기에 있는 염소를 잡을 때[33] 배전반은 여러 개가 있으며 맞는 배전반을 찾아 해킹해야 하는데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 알아낼 단서가 없으므로 하나하나 다 해보는 수 밖에 없다.
- 길거리. 일반적인 경우로, 쓰러져 있는 것들도 있고 서 있는 것들도 있다. 쓰러져 있는 염소는 그냥 가서 집으면 되고 서 있는 염소에겐 조심스럽게 접근해서 회수하자
10.2.1. 도전 과제[편집]
10.3. 2일차[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무기 케이스, 판자[34]
2일차는 한 농촌의 헛간을 배경으로 하는데, 1일차에서 회수한 염소들이 먹은 마약을 빼내려는 순간 갱들이 들이닥쳐 계획이 중지된다[35][36] 이후, 염소들을 다른 안전한 곳으로 운반하기 위해 블라드가 헬기를 보내준다. 그런데 이 헬기 조종사, 화이트 크리스마스 하이스트에서 술 먹고 비행기 부숴먹은 블라드의 처남이다(...).[37][38]더러운 작업
좋아, 내가 보기에 최악의 순간은 모면한 것 같아. 블라드의 운전사가 염소들을 도시 밖의 농장으로 옮겨서, 상품을 빼낼 준비를 하고 있어. 거기에 머무르면서 주변을 감시해. 간단하지?
초반에 습격한 갱들은 경찰 출동 전까지 계속해서 스폰된다. 이 갱들의 대미지는 무시할 수준이 아니므로 조심하자. 갱들과 경찰을 막고 버티다보면 케이지가 비행기를 통해 배달되며 다리 밑, 헛간 뒤, 헛간 앞 도로 3군데 중 한 곳에 떨어뜨린다고 말하며 조립 위치는 가방이 떨어진 곳을 제외한 나머지 두 군데 중 한 곳이 랜덤으로 정해진다. 케이지는 가방 3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염소들을 담은 케이지에 풍선을 띄워 비행기가 가져간 후[39], 트럭 안의 롱펠로우에 모두가 탑승하면 운전할 수 있게 된다. 카 샵처럼 롱펠로우를 운전해서 빠져나가야 한다. 모두가 탑승했다면 이제 탈출 지점을 향해서 달리면 된다.
운전하다보면 다리가 끊겨있어 갈 수 없는데, 다리를 움직이기 위해 젠섹 보안문을 열고[40] 제어실로 들어가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다리를 움직이는 도중 제어실에 최루 가스를 뿌린다든지 움직이고 있는 다리를 멈춘다든지 하는 식으로 경찰이 방해할 수도 있고 주변에서는 저격수가 스폰되므로 조심하자. 지나갈 수 있게 되면 다시 롱펠로우에 탑승한 뒤, 다리를 건너 터널로 들어가 블라드가 준비해 준 새로운 트럭에 롱펠로우를 집어넣고 탈출하면 된다.
탈출지점으로 달리는 도중 터렛과 경찰 병력들을 볼 수 있는데, 중간에 팀원이 다운돼서 살리기 위해 내린다든지 벽에 부딪혀서 멈춰버린다든지 하면 터렛 때문에 차가 고장나 버리고 그걸 또 수리해야만 하는데[41][42], 수리 도중 터렛에 의해 다운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웬만하면 팀원이 다운되어도 멈추지 말고 계속 움직이자. 물론 터렛이 없는 구간에서는 구해줘도 괜찮다. 무한 어썰트도 아니라서 다리를 움직이는 과정에서 경찰을 제압하거나 시민을 잡아서 인질교환을 시도할 수도 있다.
10.3.1. 도전 과제[편집]
10.4. 기타[편집]
플레이어에게 가장 어려운 하이스트들을 꼽아보라고 하면 반드시 들어가는 하이스트 중 하나인데, 개활지나 다름없는 도심 한복판에서 저격수들이 매의 눈으로 갱들을 노리고 있으며 염소들을 모아서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멜트다운 급으로 멀다. 게다가 염소들도 염소 시뮬레이터 콜라보답게 심히 이상한 위치에 있어 찾기 힘들고, 드릴이랑 톱질도 해야하고 전기박스도 건드려야하고 불도 꺼야되는 등 시간을 길게 끄는 요소들이 많아 경찰들의 화력에 당하기 쉽다는 점도 난이도에 한몫한다.
또한 1일차 초반에 일반 경관들의 머릿수가 상당히 많은 것도 난이도를 올리는데 한 몫 한다. 이들은 체력이 낮은 대신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명중률과 피해량이 큰 폭으로 높아지는 특징이 있어서 제때 처리하지 않으면 어썰트 시작 후 SWAT 부대와 합류해서 플레이어들을 괴롭힌다. 대부분의 하이스트에서는 알람이 울린 후에야 경관들이 도착했고 그 숫자도 그리 많지는 않아서 어지간히 방심하지 않는 이상 이들 때문에 크게 고생할 일이 별로 없었으나 이 하이스트는 1일차의 맵이 넓고 경관들의 숫자도 많은데다가 하이스트 시작과 동시에 맵에 스폰되어 있는 경관들도 있기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초중반에 고생한다. 게다가 이놈들이 시민들 틈에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조심해서 쏘지 않으면 시민들도 총격에 휘말려 죽어나가기 때문에 돈도 잃고 인질 교환 협상 시간도 길어져서 경우에 따라 매우 골치 아파질 수도 있다. 이례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하이스트인만큼 웬만큼 날고 긴다는 유저들도 멀리서 쓰러졌을 때 동료의 도움을 받지 못해 철창으로 가는 일이 다반사니 시민 살해 또한 매우 조심해야 할 요소.
하이스트가 추가된 후 며칠동안 특수 경찰을 마킹만 하면 게임이 튕기는 오류가 있었다. 현재는 고쳐진 상태.
11. 크리스마스 훔치기 (Stealing Xmas)[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2016년 크리스마스 추가 하이스트. 화이트 크리스마스 때 그 처남이 또다시 코카인 운송에 도전했다. 하지만 경찰에게 걸려버렸고, 블라드의 처남은 술취한채로 도망쳤다.[44] 이 술주정뱅이는 쇼핑몰 창고에 기어들어가 코카인을 각종 물건에 숨기고 산타 복장을 주워입은 후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엎어져버렸다. 때문에 블라드는 또 갱단을 시켜 처남과 코카인을 빼내게 한다. 처남을 구출하면서 전리품을 터는, 어떻게 보면 몰크래셔 같은 하이스트.내 처남, 그 쓸모없는 등신 새끼가 날 위해 눈을 운반하고 있었어. 콜롬비아산 눈 말이야. 그 뭐냐, 크리스마스 기분 좀 내려고. 그러다 일을 씹창내서 경찰한테 쫓기고 있다고. 놈은 미드타운 백화점에 숨어들었는데, 경찰들한테 붙잡힌 거 같아. 개 같은 미국 경찰들, 이 나라에는 크리스마스의 훈훈한 정이 없구만! 난 아주 자비롭고, 크리스마스는 용서하는 날이라지만, 이건 안 된다고. 안 돼! 날 좀 도와야겠어, 친구들.
- 블라드, CRIME.NET 정보에서
만약 팀원 중 성형작약탄과 톱을 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난이도는 몰크래셔 수준으로 떨어진다. 메이헴 이상 난이도에서도 금고는 그냥 일반 금고가 나오니 걱정 말고 성형작약탄을 들어도 된다.
11.1. 1일차[편집]
시작하면 로비에 경비와 경찰들이 깔려있고, 중앙 크리스마스 트리 앞 의자에 블라드의 처남이 묶여있다. 염소 시뮬레이터 마냥 일반 경찰이 사방에서 몰려오니 재빠르게 해치우고 블라드 처남을 풀어준 뒤 블라드 처남을 근접 무기로 두들겨 패 깨워서 코카인을 어디에 숨겼는지 알아내야 한다. 블라드의 처남은 밑에 나열된 물품 들 중에서 랜덤으로 세 개를 골라 말한다. 세 개를 한꺼번에 말하는 게 아니라 하나 찾아오면 또 패서 하나 불게 하는 방식. 전리품은 크리스마스 트리에 던져넣으면 된다. 2층에서 트리로 던져도 확보된다.크리스마스 훔치기
블라드의 처남이 경찰에게서 숨으려고 백화점의 출하장으로 숨어들었어. 코카인을 다양한 상자에 숨겨뒀는데, 그 상자들이 백화점 곳곳에 퍼뜨려진 것 같아. 그러고는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변장하고서 보드카 한 병 훔쳐 마시고 뻗었다더군. 개판이 따로 없어. 경찰은 만취한 산타를 의심해서 체포해버렸다고 해. 너희는 일단 그 녀석을 풀어주고, 어떤 상자에 코카인을 숨겼는지 기억나는지나 물어보도록 해.
- 1층 전자제품 매장의 VR 헤드셋 : 헤드셋 박스는 금고 안에 있다. 금고는 카운터 아래 철창속에 놓여있으며 철창의 자물쇠를 풀거나 톱으로 딴 다음 금고를 열어 VR헤드셋 박스를 얻으면 된다.[45] 뒷문 안에는 시민 한 명과 금고, 현금 등이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털어주자. 전자제품 매장에 놓인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돈다발과 같은 간단한 전리품이니 필요하면 먹어주자.
- 2층 보석상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 경보가 울려 방범 철창이 내려와져 있지만 정면 오른쪽 구석에 직원용 출입문이 있으니 락픽이나 톱, 성형작약탄으로 열고 들어가면 철창이 올라가면서 길이 확보된다. 내부에는 주얼리 스토어나 다이아몬드 스토어 같이 각종 보석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시민도 3~5명정도 갇혀있다. 다이야몬드 목걸이는 방탄유리 진열장에 놓여 있다. 카운터에 있는 컴퓨터를 해킹하여 키패드 번호를 얻은 다음 진열장을 열어 다이아몬드 목걸이 상자를 가져가면 된다.
- 2층 와인 판매점의 고급 와인 : 진열된 와인 상자들을 열어 비싼 와인을 찾아내야 한다. 가장 빨리 끝낼 수 있다.
- 2층 신발가게의 하이힐. 컴퓨터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하여 신발이 어디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매장 뒤쪽의 문을 열고 들어가 신발을 훔치거나 건물 창고의 문을 열고 상자를 까서 신발을 확보하면 된다. 매장 창고는 드릴과 톱만으로 열리므로 톱이 있으면 매우 편해진다.
- 1층 장난감 매장의 틴 보이 장난감 : 매장 내부에 있는 선물 상자를 열어 장난감을 확보해야한다. 가끔씩 장난감이 다 팔린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건물 구석구석에 있는 쇼핑백을 확인해서 장난감을 확보해야한다.
세 가지 물품을 찾고 나면 블라드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타고 탈출하는 계획을 세운다. 무전이 오고 나서 바일이 옥상에 C4를 떨구는데 크리스마스 트리 위쪽에 있는 유리 천장 돔을 C4로 날려야 한다. C4를 먹으면 3개를 먹게 되며 돔에 설치해야할 C4는 총 6개이니 2명 이상이서 하면 매우 편해진다. 돔을 폭파시키고 나서 조금 더 버티다 보면 크리스마스 트리 주변에 바일의 헬기가 갈고리를 내린다. 갈고리와 크리스마스 트리 받침대를 연결 한 후, 블라드 처남을 패서 깨워 크리스마스 트리에 올라타게 하자. 마지막으로 플레이어들도 크리스마스 트리에 올라가서 탈출하면 끝.
11.2. 도전 과제[편집]
12. 산 마르틴 뱅크 (San Martín Bank)[편집]
파일:San_Martin_Bank.jpg
- 서버 개설 시 San Martin Bank Heist DLC 필요
2020년 2월 27일에 추가된 하이스트. 시점은 베인 구출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이다. 미국 본토에서 갱단원들이 로크의 지휘 아래 카타루의 상자를 훔치고 베인을 구출하려는 등의 작업을 하는 와중에 나머지 갱 멤버들이 멕시코에서 벌이는 공작[46]을 다루는 것이 본 하이스트를 포함한 Silk Road 캠페인 하이스트들의 내용이다.블라드는 지금까지 도와준 보답으로 자신을 도와서 중요한 물건을 되찾아와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블라드의 의뢰로 페이데이 갱이 멕시코의 산 마르틴으로 내려가 현지의 강력한 마약 카르텔과 더불어 카타루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동네 은행을 턴다는 내용이다.[47]
12.1. 사전 계획[편집]
총 10개의 특권 포인트가 주어진다.
12.1.1. 미션 부가 요소[편집]
- 배치품 설치
- 의료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탄약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투척 무기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 시체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식스 센스 에이스 스킬 필요
- 외부 지원
- 쓰레기 트럭 - 특권 3 소모
가방을 쓰레기 트럭에 던져 확보할 수 있게 한다. (스텔스 전용)
- 취한 마리아치 밴드 - 특권 3 소모
분수대에 있는 밴드를 술취하게 해서 시민들의 주의를 끌게 한다.
- 저격수 일리야 - 특권 1 소모
- 블라드의 깜짝 선물 - 특권 6 소모
은행 근처에서 기다리면 블라드의 처남이 차를 몰고와 은행 정문을 들이받는다.[48] 이후 은행 창구에 윈치를 걸고 차로 뜯어내 빠른 진입이 가능하다. 물론 강제로 라우드 전환.
- 추가 미션 장비
- 가방 짚라인 - 특권 2 소모
2층 발코니에 짚라인을 설치해 탈출 밴으로 가방을 옮길 수 있다.
12.2. 1일차[편집]
간단히 말하면 색깔 와이어 자르기(백악관), 특정 직원의 컴퓨터 해킹(카 샵), 비스트 드릴(빅 뱅크) 등 기존에 했던 방법들이 변형산 마르틴 뱅크
좋네, 친구들. 이번에는 우리가 블라드를 도울 차례라네. 이번 일이 우리의 워싱턴에서의 작전에 지장을 주더라도, 뭐 일단 그에게 빚을 진 게 있다고 할 수도 있으니 말이야. 그는 우리가 멕시코 시티 남쪽의 작은 시골 마을에 있는 산 마르틴 은행에 침입해달라고 하더군. 우리가 정확히 뭘 훔쳐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는 것이 걱정스럽긴 하지만, 그가 말하기로는 보면 알 거라는군. 항상 수수께끼이지만, 그래도 나에겐 계획이 있네. 자, 코요파 카르텔이 이 은행을 운영하는데, 내가 이 불룩이라는 녀석에 대해 읽은 바에 따르면, 그는 완전 늙다리 꼴통이라는구만. 그러나 운영적인 측면에선 일반적인 기준에 맞게 한다는군. 죽기 전까진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물론!
스텔스의 경우 후기 하이스트들이 그렇듯이 할 게 많은 편이다. 은행에 들어가면 내부에 진입할 방법을 찾아보라고 하는데, 임무 목표 표시(!)가
사실 위의 과정은 스킵할 수 있는데 은행 정문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오른편으로 가면 은행 옥상으로 갈 수 있는 사다리가 있다. 쏴서 사다리를 내리고 올라간 다음 옥상 경비에게 들키지 않고 반대편 계단으로 가서 1층까지 내려가면 바로 은행 내부로 진입할 수 있는 철창문이 있다. 드릴을 설치하고 시간 좀 때우면 경비랑 마주할 일 없이 들어갈 수 있다. 드릴 기다리는 동안 미리 옥상에서 레이저를 해제하자.
통제 구역 중앙에 있는 금고실의 키패드를 따면 백악관 하이스트처럼 끊어야 하는 와이어의 색깔이 표시되는데, 이를 파악하려면 먼저 설계도를 찾아야 한다. 설계도는 통제 구역의 방들 중 하나에 무작위로 스폰되며 해당 방에 들어가면 전용 대사가 뜬다. 이후 퓨즈 박스를 뜯고 와이어를 자르는 것도 백악관 하이스트와 비슷하지만, 산 마르틴 은행에서는 와이어의 색깔이 없고 번호만 표시된다. 즉 설계도에 "색깔 = 번호" 형식으로 나와 있는 걸 토대로 색깔과 같은 번호가 달린 와이어를 잘라야 하는 것. 당연히 잘못 자르면 바로 라우드로 돌입한다.
키패드를 해제하고 금고실에 들어가면 금고를 따야 하는데, 카 샵 하이스트에서 그랬듯이 특정 컴퓨터를 해킹해야 한다. 금고 키패드 아래를 보면 '오늘의 보안 담당자'라고 쓰인 쪽지에 담당자의 이름이 쓰여 있는데, 2층 사무실에서 이 담당자의 컴퓨터를 찾아서 해킹해야 한다. 해킹이 끝나면 4자리 번호가 출력되며, 이 4자리 암호를 입력하면 금고가 열린다. 다만 금고가 열리자마자 들어가면 레이저에 걸려 라우드가 발동되어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되니, 금고 문이 열릴 때까지 개인금고라도 따면서 넉넉하게 하자. 로크도 이를 지적하며 옥상에 있는 문을 따서 레이저 장비를 해제하라고 한다. 미션 순서상으론 레이저를 마지막에 해제하게 되지만, 실제로는 은행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해제해도 상관없다. 이후 금고에 들어가 전리품을 훔친 뒤 사전계획에서 설치했던 쓰레기 트럭이나 탈출용 밴에 담으면 스텔스 끝.
라우드의 경우, 블라드의 도움(특권포인트 6)을 받거나 일반적인 진입을 선택하게 된다. 전자의 경우에는 블라드의 처남
금고 입구는 차단막으로 막혀 있기에, 1층 어딘가에 있는 서버룸을 해킹해야 한다. 서버룸을 찾으면 2층에 있는 IT 담당자를 찾아 서버룸까지 데려가야 한다. 해킹이 진행되는 동안 IT 담당자와 파워를 둘 다 지켜야 한다.
해킹이 끝나면 금고 입구의 차단막이 해제되며 금고의 모습이 드러나며, 외부 광장에 나가 연막탄으로 설치해 신호를 보내서 비스트 드릴(3개의 가방으로 나누어져 있음)을 부르고 설치한다. 고장나면 외부 차량 중 하나 트렁크에 수리 부품이 보관되어 있으니 집어서 수리하면 된다. 종종 금고실에 최루 가스가 퍼지기도 하니 주의.
루트를 획득하면 이제 차량으로 옮겨야 하는데, 차량이 동떨어진 골목에 있기 때문에 사실상 집라인이 필수다. 오버킬 난이도만 올라가도 외부에 SWAT 터렛만 3대가 나와 총알을 퍼부어대니 조심하도록 하자.
12.3. 도전 과제[편집]
12.4. 기타[편집]
- 제작진 코멘트에서 멕시코 경찰 및 SWAT의 첫 등장을 강조했는데, 국경 횡단 하이스트도 그렇고 당분간은 남미와의 대결을 컨셉으로 잡고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후 2020년 11월 12일자로 '불룩의 저택' 하이스트가 추가되면서 남미와 대결하게 되었다.
- 이 직후 발매된 '티후아나에서 아침을' 하이스트는 이때 체포된 블라드의 처남을 구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13. 불룩의 저택 (Buluc's Mansion)[편집]
- 서버 개설 시 Buluc's Mansion Heist DLC 필요
2020년 11월 12일자로 추가된 하이스트. Silk Road 캠페인의 마지막 하이스트다. 코요파 카르텔의 두목인 불룩의 저택에서 가면무도회가 벌어지는 동안 불룩를 사살하는 것이 목표이다.이봐 친구들, 블라드에게 자네들의 도움이 또 필요해. 그 염병할 코요파 카르텔의 수장 불룩이 우리 처남을 감옥에 집어넣는 바람에 우리 마누라가 굉장히 화가 났다고. 자네들이 지하 세계에다가 아무도 블라드를 엿 먹이고 무사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내줬으면 해. 그러니, 자네들이 불룩을 죽여줬으면 좋겠군. 놈이 고통받고, 피를 철철 흘리게 만들어. 날 정말 기쁘게 만들어주면, 이 빚은 자네들에게 꼭 갚을 거라고, 알지?
- 블라드, CRIME.NET 정보에서
13.1. 사전 계획[편집]
총 10개의 특권 포인트가 주어진다.
13.1.1. 미션 중요 요소[편집]
- 탈출 계획
어떤 방식으로 탈출할 지 정한다. 두 개 전부 라우드 전용이다.
- 차량 탈출 (라우드) - 무료
정문으로 오는 밴으로 탈출하는 방식. SWAT 터렛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밑의 헬리콥터 탈출보다 번거롭다.
- 헬리콥터 탈출 (라우드) - 특권 6 소모
파티오에 조명탄을 피워 바일을 부른다. 위의 차량 탈출보다 간편하지만 파티오에서 버티다 경찰들에게 둘러싸일 수 있으니 조심.
- 진입 계획
어떤 방식으로 진입할지 정한다. 스텔스의 경우 선택에 따라 탈출수단도 달라진다.
- 테르밋 진입 (스텔스) - 무료
정문을 테르밋으로 녹여 진입한다.
- 보트 진입 (스텔스) - 특권 6 소모
보트를 이용해 지하 와인 저장고로 진입한다.
13.1.2. 미션 부가 요소[편집]
- 배치품 설치
- 의료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탄약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투척 무기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 시체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고스트의 식스 센스 에이스 스킬 필요
- 감시 시스템
- 카메라 회선 접속 - 특권 2 소모
- 스파이 카메라 - 카메라 하나당 특권 2 소모, 고스트의 식스 센스 에이스 스킬 필요
- 내부자의 지원 - 고스트의 식스 센스 에이스 스킬 필요
- 반쯤 열린 차고 문 (스텔스) - 특권 2 소모
차고 문을 반쯤 열어 둬 잠입을 수월하게 한다.
13.2. 1일차[편집]
하이스트가 시작되면 먼저 저택으로 진입해야 한다. 사전 계획에서 무엇을 골랐느냐에 따라 방법이 달라지는데, 정문 진입은 근처에 배치된 테르밋으로 정문을 녹여서 진입하는 한편, 보트 진입은 먼저 지하 와인 저장고에서 창고 문 중 하나를 보트 근처에 배치된 테르밋으로 녹여서 들어가 키패드 코드가 써져 있는 클립보드를 찾고 저택으로 향하는 문의 키패드에 코드를 입력하고 들어간다.불룩의 저택
좋아 친구들, 비록 워싱턴에서 우리 활동이 위태로운 상황이지만 블라드를 위해 이번 하이스트를 진행할 거라네. 난 자네들을 보내 불룩 본인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장소에서 놈을 처리할 거야. 멕시코 앞바다 섬에 있는 놈의 저택에서 말이지. 코요파 놈들과 치과의사, 카타루와의 연줄이 박살 나서, 불룩은 갱스터가 되고 싶은 멍청한 양키 놈들을 모아서 가면무도회를 개최하고는 여기서 자신의 인맥 네트워크를 넓히려고 하도 있다네. 놈을 처리하기 완벽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지, 확실히. 정확한 세부 사항을 얻는 건 어려웠지만, 내가 저택의 감시 시스템을 손에 넣을 수 있어서, 그게... 어... 몇몇 사람을 "매수"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보면 될 걸세. 우리는 일몰 때 들어가겠지만, 명심하게, 불룩은 연방 경찰 병력을 자기 수족처럼 부리고 있어서, 소란을 일으키면 격렬한 전투가 벌어질 거야, 알겠나?
일단 진입하면 2층의 불룩의 사무실을 조사해야 하는데 사무실 문은 아즈텍 달력과 비슷하게 생긴 기계 장치로 잠겨 있고 이 장치의 사용법을 알려면 저택 깊은 곳에있는 '내실'에 들어가야 한다. 내실로 향하는 입구는 저택의 거실과 그 반대편 쪽에 있는데, 각각 다른 방법을 사용한다. 어느 한 입구를 열게 되면 반대편 입구도 열리게 되며 미션은 어느 입구에 먼저 도달했는지 그리고 입구를 열기 전에 알람을 울렸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스텔스에서는 어느 입구에 먼저 도달을 했던 양쪽 입구를 다 열 수 있고 사무실 문에 도달하지 않아도 미리 열기 위한 수단을 구했다면 바로 내실로 갈 수 있지만 라우드에서는 사무실 문을 조사해야만 하며 먼저 도달한 입구만 열 수 있다.
- 키카드 문
스텔스에선 마스크를 쓴 불룩의 개인 경호원 4명 중 하나가 갖고 있는 키카드를 뺏어야 한다. 키카드를 갖고 있는 경호원은 페이저가 없지만 나머지는 갖고 있다. 1층 벽에 걸려 있는 클립보드에서 키카드를 갖고 있는 경호원의 마스크 이름을 알아내고 나무 문으로 된 방에 있는 컴퓨터를 해킹해서 마스크 리스트를 찾아 해당 마스크를 쓴 경호원을 죽이고 키카드를 얻으면 된다. 운이 좋다면 위의 과정은 스킵하고 바로 맞는 경호원을 죽여 키카드를 얻을 수도 있다. 라우드의 경우 백악관의 PEOC처럼 서버룸을 찾아 중앙 컴퓨터를 3차례 해킹하면서 컴퓨터와 전기 박스를 지킨다.
- 신당
신당의 조각상을 그 곳에 있는 사진과 비교해보면 대낫과 지구본이 조각상에 빠져 있는데, 저택 내에 있는 대낫과 지구본을 찾아 끼우면 된다. 라우드에선 디젤, 와이어, 알람 시계, 비료를 찾아 신당 앞에 조립해서 사제 폭탄으로 만들고 터질 때까지 지켜야 한다. 디젤은 1층 차고, 와이어는 1층 작은 카페테리아, 알람 시계는 1층 또는 2층 침실, 비료는 와인 저장고의 창고에서 찾을 수 있다 비료를 제외한 나머지는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비료는 먼저 위에서 말한 마스크 리스트 컴퓨터 방에 있는 클립보드에서 와인 저장고 코드 번호를 찾고 1층 창고에 있는 토치로 철창문을 분리해서 가져오면 된다.
내실로 들어가면 숨겨진 회의실로 가는 길을 찾아야 하는데, 내실 왼쪽의 조명 기구나 오른쪽의 책장을 일일이 조사해서 숨겨진 스위치를 찾아야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로크가 책장이나 조명 기구 중 하나를 특정해준다. 스위치를 찾게 되면 길이 열리게 되고 스텔스에선 바로 회의실로 들어갈 수 있지만 라우드에선 잠겨 있기 때문에 차고에 있는 톱으로 열어야 한다.
회의실로 들어간 시점부터 불룩의 사무실의 기계 장치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이제 장치에 있는 문양들 중 맞는 4개의 문양들을 찾아야 한다. 내실이나 비밀 회의실 안에는 상호작용할 수 있는 문서들이 있다. 문서들을 조사하다 보면은 숫자와 동물 명칭이 적혀있는 문서를 찾을 수 있는데, 비밀 회의실의 큰 코르크 보드에서 그 단어가 무슨 동물 문양인지 알 수 있으며 숫자는 그 문양을 몇 번째로 입력해야 하는 지를 의미한다. 매우 어려움 이하에선 단서를 모두 찾은 후 코르크 보드에 상호 작용하면 맞는 동물 문양들에 숫자가 붙여져 한 눈에 알 수 있게 해준다. 4개의 모든 단서를 찾아 4개를 정확히 입력한 뒤 중앙의 큰 버튼을 누르면 비로소 불룩의 사무실 문이 열린다. 잘못된 문양을 눌러도 장치만 초기화될 뿐 별 다른 페널티는 없다.
사무실로 들어가게 되면 발코니로 물러나 필사적으로 회유와 협박을 하고 있는 불룩을 볼 수 있다. 불룩은 총을 들고 있지만 절대 쏘거나 하진 않으며 아무 무기로 공격하면 발코니 뒤쪽 바다로 떨어진다. 죽이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는데, 바다에 떠 있는 불룩을 다시 쏘거나 익사할 때까지 내버려 둘 수 있다. 또 하나는 비밀 회의실에서 불룩의 애완상어를 볼 수 있는데, 옆의 버튼으로 풀어줄 수 있다. 만약 상어를 풀어준 뒤 불룩을 바다에 빠뜨린다면 그 상어가 불룩을 잡아먹는 것을 볼 수 있다.
불룩이 죽은 후 블라드가 불룩의 금고 안에 있는 하드 드라이브를 챙겨 달라고 요청한다. 스텔스에는 해킹 기기를 설치한 뒤 기다리면 된다. ECM 활성화 중에는 기기를 설치할 수 없으니 주의. 라우드에서는 드릴을 설치하고 지키면 된다.
하드 드라이브를 챙긴 후 사전 계획과 알람 여부에 따라 탈출 임무가 달라진다.
- 스텔스
기본 진입의 경우 차고에 있는 차를 훔쳐 타서 탈출한다. 차고 문을 연 뒤 차고 안에 있는 차키를 얻고 탈출. 전리품은 2층 발코니에 있는 짚라인으로 확보한다.
보트 진입의 경우 진입할 때 타고 온 보트에다 전리품을 실은 뒤 탈출하면 된다.
보트 진입의 경우 진입할 때 타고 온 보트에다 전리품을 실은 뒤 탈출하면 된다.
- 라우드
차량 탈출의 경우 정문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터렛 밴이 정문 바로 앞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탈출할려면 터렛을 파괴해야 한다. 평소처럼 총이나 폭발물로 부수는 방법 외에도 또 다른 방법이 있는데 차고 문을 열고 하얀색 차의 트렁크에 있는 가스캔을 찾아 차의 본닛에 불을 지른 뒤 시동을 걸어 터렛에 들이받게 해 폭파시킬 수 있다. 폭파시킨 후 오는 밴에 전리품을 싣고 탈출하면 끝.
헬리콥터 탈출의 경우 파티오에 조명탄을 피워 바일을 부르고 버티다가 탈출하면 된다.
헬리콥터 탈출의 경우 파티오에 조명탄을 피워 바일을 부르고 버티다가 탈출하면 된다.
정문에서 저택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2층 양 옆 발코니에 경비가 하나씩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들은 페이저가 없으니 사살해도 무방하다.
13.2.1. 동물 목록[편집]
12시부터 시계방향이다. 상호작용할 때는 영어로 뜨고 비밀 회의실에는 타일이 사진으로 찍혀 있어서 기억하기는 쉽지만, 그림이 영 직관적이지 않아서 헷갈릴 수도 있다. 사진이 첨부된 안내
- Batso - 거미
- Áayin - 도마뱀
- Úuricho - 달팽이
- Ch'i'ibalil - 개구리
- Kaaye - 물고기
- Book - 박쥐
- Áak - 거북이
- Síinik - 개미
- Báalam - 재규어
- Ku'uk - 다람쥐
- Kaan - 뱀
- Milpiés - 노래기[50]
- Kitam - 멧돼지
- Peek - 개
- Ba'ats - 원숭이
- Cocodrilo - 악어
- Péepen - 나비
- Cangrejo - 게
- Buho - 부엉이
- T'u'ul - 토끼
13.3. 도전 과제[편집]
14. 흑묘 (Black Cat)[편집]
- 서버 개설 시 Black Cat Heist DLC 필요
2021년 10월 13일자로 추가된 하이스트. 블라드가 고문당한 것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금비회 일당의 유람선 '흑묘호' 위에서 운영하는 카지노를 터는 하이스트이다.친구들, 이 금쑤시개 개자식들 손 좀 봐줄 시간이야. 지우 펑의 도움으로 삼합회 놈들이 자기네 소유 유람선인 흑묘호 카지노 보관실에 보유한 현금을 대부분 넣어둔다는 걸 알아냈어. 심지어 날 고문한 씹새끼가 관리한다는 구만! 이 면빨이 새끼들 타이타닉에 탄 기분 좀 들게 해주고, 다 털어먹자고! 솔깃하지?
- 블라드, CRIME.NET 정보에서
14.1. 사전 계획[편집]
총 10개의 특권 포인트가 주어진다.
14.1.1. 미션 중요 요소[편집]
- 진입 계획
- 승객으로 위장하여 입장 - 무료
민간인 상태로 한 객실에서 시작하여 내부자와 접선한 뒤 화장실에서 장비를 챙긴다. 스텔스 플레이 시 민간인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사전에 키카드나 경비실, 레이저 케이블의 스폰 장소를 아무 방해없이 미리 체크할 수 있고 장비 회수 후 언제 어디서 마스크를 쓰고 행동할지 선택할 수 있어 오히려 특권을 소모하는 선원실로 입장보다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헬리콥터로 진입 - 특권 4 소모
헬리콥터로 갑판에 착륙해 대놓고 들어가는 방식이며 강제 라우드로 전환된다.
- 선원실로 입장 - 특권 4 소모
하갑판에 있는 선원실에서 미리 장비를 챙긴 채 시작한다. 선원실 내 컴퓨터로 순 캉의 객실 번호를 확정적으로 알 수 있지만 특권 포인트 4의 가치가 있는지는 미묘하다.
14.1.2. 미션 부가 요소[편집]
- 배치품 설치
- 의료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탄약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투척 무기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 시체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식스 센스 에이스 스킬 필요
- 감시 시스템
- 카메라 회선 접속 - 특권 2 소모
- 스파이 카메라 - 카메라 하나당 특권 2 소모, 식스 센스 에이스 스킬 필요
- 내부자의 지원 - 식스 센스 에이스 스킬 필요
- 열린 문 - 특권 2 소모
선원실로 통하는 문들을 전부 개방한다. 스텔스 플레이 시 로비에서 선원실로 통하는 문은 키카드로만 열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추가 키카드 특권.
- 약을 탄 음료 - 특권 2 소모
리 덩이 마시는 음료에 약을 타서 리 덩을 화장실로 가게 한다. 스텔스에서 유효한 특권이지만 순 캉과 달리 리 덩과는 얼굴 마주칠 필요가 없어 함정이나 다름없다.
- 키카드 - 특권 2 소모
14.2. 1일차[편집]
진입 방식에 따라 처음 진행이 달라진다. 승객으로 위장해 진입하는 경우 먼저 내부자[51]와 접선해 정보를 듣고 근처 화장실에 있는 장비를 챙겨야 한다. 이 외의 진입 방식의 경우 화장실로 침투해 서류 가방에 있는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그렇게 정보를 확인하면 리 덩의 비밀번호와 순 캉의 손바닥 자국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이 둘은 시민 판정이라 묶을 수 있고 인질 교환까지 가능하지만 금비회 소속인 걸 감안해서인지 사살해도 시체 처리 비용은 청구되지 않는다.흑묘
잠시 후 흑묘호가 공해에 들어서면 바로 깨끗이 털어 버려서 블라드의 복수를 해주고 돈도 왕창 긁어모을 걸세. 지우 펑이 심어둔 사람이 우릴 돕기로 했고, 순 캉과 리 덩이라는 또 다른 얼간이가 관리를 한다는 정보도 입수했어. 이 녀석들이 보관실을 여는 방법을 각자 가지고 있을 거라네. 빈틈없이 작업하도록 하게. 까딱하면 "저기, 옌장맞을 물개 놈들이다!"라고 외치기도 전에 배 위로 놈들이 들이닥칠 테니까, 농땡이 피우지 말라고, 알겠나?
- 금고 비밀번호
- 손바닥
이렇게 모두 얻었으면 메인 금고로 가야 하는데 경비 2명이 금고를 지키고 있다. 키카드로 카지노 관리실에 들어가 슬롯 머신을 해킹하여 경비들을 유인시키면 경비들이 카지노 안쪽으로 간다.[55] 이후 금고 반대편에서 널부러진 전선을 잘라 레이저를 무력화시키면 금고에 진입할 수 있다. 금고에 진입하여 비밀번호와 손바닥을 대면 금고가 열리며 안에 있는 돈다발을 모두 확보하거나 최소치만 확보하고 잉크 폭탄을 터뜨려 나머지 현금을 못 쓰게 만들면 된다. 이후 카지노 옆에 있는 구명보트를 내려다[56] 탈출하면 끝.
라우드로 갈 경우에는 크게 2가지 루트로 나뉜다.
- 금고 털기
- 금고 뜯어내기
메이헴 이상부턴 카지노 관리실을 시민이 아닌 금비회 조직원이 관리하며 정장을 자켓까지 입고 있는 금비회 조직원은 페이저가 없다. 키카드는 선내 곳곳에 스폰되는데 카지노 깊숙한 곳에 스폰되면 획득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캠룸 안에 확정적으로 하나 더 스폰된다. 승객 위장으로 시작했다면 마스크를 쓰기 전에 찾아서 얻어두는 게 좋다. 스파이 카메라를 카지노에 배치하면 레이저 케이블을 끊을 때와 가방을 옮길 때 큰 도움이 된다.
14.3. 도전 과제[편집]
14.4. 기타[편집]
- 요트 하이스트처럼 바다 위에 떠있는 유람선인 만큼 사방이 시체 가방 처리장이다. 페이저가 없는 조직원이나 시민이 유람선 갑판의 난간같이 맵 밖으로 날려보낼 수 있는 곳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면 산탄총이나 Gecko M2 권총의 넉백을 이용해 날려버려 시체 가방을 아끼는 전략도 유효하며 시체 가방을 숨길 곳이 마땅치 않으면 근처의 창문을 열어 바다에 던져버려 빠르게 처리할 수도 있다.
- 순 캉의 객실을 제외한 객실들의 벽장 안에는 목걸이, 스마트폰 같은 간단한 전리품이 나올 수도 있으며 이 객실들 중 한 곳은 밀수업자의 것으로 보이는 리 덩에게 팔려 했던 코카인과 돌격 소총이 들어있다. 이 역시 확보해 수입에 추가할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22:25:27에 나무위키 페이데이 2/하이스트/블라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총 2개 구입 가능하며, 각각 뒷문과 연결되는 통로에 설치 가능한 가스통이다. 설치할 경우 꽤 긴 시간동안 불타오르며 경찰병력이 연료통을 설치한 뒷문으로 진입을 안한다는 장점이 있다.[2] 금고를 열어서 나오는 내용물을 꺼낼 시 30초 후 2층 매니저실 창가로 도착하는 트럭. 탈출 밴이 도착하기 전에 수거하므로 탈출차량으로 옮기는 수고를 줄일 수 있다. 다만 트럭으로 전리품을 가져갔지만, 탈출 미션이 뜰경우 탈출차량에 전리품들이 놓여저서 옮겨야 하므로 주의.[3] 나이트클럽 내의 민간인을 줄여주는 애셋. 실제로도 나이트클럽 특유의 쿵쿵거리는 음악이 아닌 몰크래셔의 매장 음악이다.[4] 키카드 한 개는 갱단 중 한 명이 가지고 있으며 또 한 개는 갱단이 아닌 드미트리가 가지고 있어서, 죽이거나 제압한 후 케이블 타이로 묶으면 키카드를 드랍한다. 드미트리는 푸른색 양복을 입은 시민으로, 처음이라면 찾기 어려울 것이다. 생김새를 알고 싶다면, 곤색 양복을 입은 대머리 아저씨이다. 즉 여러 미션들에서 은행장, 가게 매니저 등의 모델로 재탕하는 그 익숙한 남자 NPC. 드미트리는 클럽 뒤 주차장, 주방, 2층 발코니 등 다양한 곳에서 머무른다. 다만, 드미트리가 매니저룸 안에 있는 경우에는 키카드를 드랍하지 않는다. 나머지 하나는 10%의 확률로 랜덤하게 등장하는데, 위치도 4곳 중 랜덤인 데다가 바닥에 떨어져 있어 스폰 위치를 전부 외우지 않는 이상 못 보고 지나칠 수 있다.[5] 이 때 나이트클럽 정문엔 대기하는 갱이 있는데 처음엔 들어가는 걸 막지만, 곧 의심을 풀고 옆으로 비켜 들여보내 준다. 가면을 안 쓴 사전 조사 모드 동안에는 저 갱만은 문을 비켜준 이후부터 가까이 다가가도 발각되지 않는데, 초심자 중에는 여기서 시작부터 조바심을 내다 냅다 총질을 해서 괜히 들켜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모른다 싶으면 알려주자.[6] 단, 메이헴 난이도 이상에서는 금고가 티타늄이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드릴을 설치해야 한다. 이럴 땐 건너편에 갱단이 있는 지 확인해보고 있다면 처리한 뒤 드릴을 설치하자.[7] 정문 창문에 설치된 셔터를 작동 시킬 수 있는 애셋. 작동하면 스텔스에선 밖의 시민들이 안을 못 보고, 라우드에선 경찰 병력이 보석상 정문이나, 내부 사무실 창문을 통해서만 들어오기 때문에 방어가 좀더 수월해진다.[8] 따져보면 이건 조금 웃긴 상황인데, 자신에게 사기를 쳐서 감옥에 보낸 다음 블라드의 세력을 집어 삼킨 디미트리의 결혼식을 그냥 처음부터 티아라만 훔치고 망친단 생각을 누가 하겠는가(...).[9] 다행히도 금속 탐지기가 신고까지는 못하고 맵 전체에 소음을 일으켜 느낌표를 띄우는 것 정도라서 ECM을 깔고 빨리 움직여 전 맵의 시민과 경비를 제압하면 무사히 끝낼 수 있다.[10] 추락한 비행기 주변에는 열차가 두 대 있는데 C4로 문을 열 수 있다. 안에는 탄약 상자나 의료 가방이 있으며 비행기 주변에서 방어할려면 유용하지만 대부분 윗 건물에서 방어하므로 버려진다.[11] 참고로 보자마자 블라드가 하는 욕설이 상당히 빵터진다. "그거! 내 코카인이야! X먹을 망할 놈!"[12] 섀도 레이드에서 사무라이 갑옷이 들어 있던 머키워터 창고의 금고는 열린 채로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베인이 "우리가 예전에 여기서 갑옷을 훔친거 기억나지?"라고 언급한다.[13] 이 경우에 컨테이너 안에는 확정적으로 크로우바로 열 수 있는 나무상자가 있다.[14] 간혹 스폰 장소가 라커룸일 경우가 있는데 그럴 시엔 크로우바가 들어있는 라커 안에 'FREEMAN WAS HERE'라 쓰여 있는 이스터 에그를 볼 수 있다.[15] 하이스트 이름인 '멜트다운' 자체가 노심용융를 의미한다. 녹아내린다는 의미이기도 하기에 쿨러를 고장내 컨테이너를 여는 임무임을 나타냄과 동시에 블라드가 찾아오라는 물건이 핵탄두 혹은 핵 관련물질 임무임을 사전에 암시한 것.[16] 일부 유저들은 고객이 이사람들 이라고 한다.(...)[17] 터렛 밴들은 주기적으로 위치를 바꾸는데, 진입하다가 위치를 이동하던 밴에 지게차가 치여 뒤집어질 수 있다. 뒤집어진 차에서 가방을 꺼내는 깽판을 벌이기 싫으면 조심.[18] 블랙 마켓 업데이트가 워낙 논란이 컸던 데다가 하이스트가 추가된 시기도 하필 블랙마켓 업데이트 직후(정확히는 3일차)였기 때문에 이 금고들을 보고 홍보용 미션 아니냐고 하이스트에 불만을 품던 플레이어들도 초기엔 많았다.[19] 보통 방어를 위해서 금고들을 폐기차 안에 모아놓거나, 다리로 통하는 폐기차의 출입구에 모아놓고 농성한다.[20] 이 와중에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텐트 2개가 있는 캠핑장과 다리가 맞붙어 있는 T자형 도로에서 금고들을 모아놓았을 폐기차 방향으로 트럭을 후진주행해야 한다. 운전수가 Shift키를 누르면 탑승물의 뒤쪽을 볼 수 있으므로 염두에 두고 운전하도록 하자.[21] 이때 경찰이 몰려오게 되는데 주변의 건물 안에서 농성하는 경우 간혹 AI가 버그걸려서 건물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당연히 건물 밖에서 다운되면 아무 도움도 주지 않으니 싱글플레이로 한다면 이 부분은 주의할것.[22] 트럭 주변에 모여라' & '트럭 짐칸에 들어가라'는 의미가 아니라 '상호작용하여 전원 탑승하라'는 의미다. 추가로 운전석에 사람이 타지 않으면 조수석엔 탈 수 있지만 짐칸에는 사람이 탈 수 없다.[23] 그나마 운전석과 조수석은 탑승자의 하체를 차체가 좀 막아주는 편이라 조금 낫지만 짐칸은 훤히 노출되는지라 진짜 위험하다.[24] 참고로 올라가는 동안에 맞아 누우면 누운 채로 몸이 뜬다(...)[25] 참고로 마약을 싸는 사람들은 경찰에게 잡혀가서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할것. 이런 경우 방패 모양의 마커가 자동으로 떠서 어느쪽인지 알려준다. 또한 잡혀가는 도중에는 이들도 총격에 맞고 죽을 수 있으니 잡아가려는 경찰만 잘 노려서 사격하도록 하자.[26] 빨간 벽돌담 그림이 그려진 담으로 둘러싸여 있다.[27] 실제 고트 시뮬레이터의 그 염소이다.[28] 원문은 GOATS를 뜻하는 음성 기호이다.[29] 롱펠로우가 트럭 안에 있어야 하는 건 맞지만 반드시 모든 팀원이 롱펠로우에 타고 있을 필요는 없다. 롱펠로우가 트럭 안에 들어가 있기만 하다면 그냥 맨 몸으로 탈출 지점에 들어오기만 해도 탈출이 가능하다.[30] 보통 5마리, 어려움 7마리, 매우 어려움 10마리, 오버킬 13마리, 메이헴 이상 15마리.[31] 이 경우 건물 안으로 들어가 건물 안에 붙은 불들을 밸브로 끄고 장애물을 치우며 위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좁은 공간에 경찰들이 깔려 있으니 조심하자. 또한 바닥에 구멍이 뚫린 지점들이 있어 주의를 요한다.[32] 여담으로,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면 베인은 "화재진압을 하다니 영웅이 됐네."라고 이죽거린다.[33] 이 때 배전반을 차단하지 않고 사다리를 그냥 올라가려고 하면 감전 상태가 되니 주의.[34] 맵 곳곳에 뱅크 하이스트 등에서 창문을 막을 때 쓰는 널빤지가 떨어져 있다. 이것들을 주워 헛간 창문을 막으면 방어가 수월해진다.[35] 이때 도축을 맡으려고 하던 보리스가 갱들이 습격하자 쓰레기통 안에 숨어버린다(...) 하이스트 도중에도 쓰레기통 안에서 말이 들리는데 "여깄다고 하지마."(...)[36] 그런데 나중에 이 녀석도 남아있던 탓에 경찰이 잡아간 상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직까지 정보를 뱉지는 않았다.[37] 궁여지책으로 쓴 이유는 간단하다. 가장 빨리 고용이 가능하기 때문(...) 베인은 순식간에 알아보고 "잘됐군. 저번처럼 언덕에 들이박지 않기를 기대하자고(...)"라고 한다.[38] 간혹 첫 무전에서 포네틱 코드를 사용할때가 있는데 이게 Whiskey Tango Foxtrot(즉 WTF)이다.(...)[39] GO 뱅크처럼, 파일럿이 풍선을 놓칠 수도 있다. 또, 한번에 염소를 다 못 옮기면 다시 케이지가 배달되고, 다시 풍선을 띄워야 한다. 경찰들이 케이지에 담긴 염소를 가져갈 수도 있다.[40] 드릴 뿐만 아니라 성형작약탄과 톱으로도 열 수 있다. 관련 도전 과제를 하는 경우 참고하자.[41] 탈출지점까지 1000m다. 롱펠로우를 버리고 가는 건 말 그대로 모험이다.[42] 버리고 가는게 아예 불가능은 아니다. 오버킬 이하 난이도라면 1~2명이 아머 몸빵을 해주고, 정장 멤버들이 그 사이에 잽싸게 앞으로 달려가서 지원사격을 해주면서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문제는 골인 지점에 롱펠로우가 없으면 게임이 안 끝난다.[43] 1일차의 트럭 운전사 겸 2일차에서 도축을 맡으려 했던 보리스.[44] 정황을 보면 안전하게 운송을 마칠 수 있었지만 이 양반이 술을 처먹은 탓에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이 꼴이 난 것으로 보인다.[45] 블라드는 VR이란 것이 신선한지 관심을 보이며, VR이 '블라드의 락원'의 약자냐는 드립을 친다.[46] 이 역시 머키워터와 카타루를 엿먹임과 동시에 자신들의 자금도 확보하려는 목적이다[47] 블라드의 브리핑 정보에 따르면 카타루의 더러운 자금이 상당수 보관되어있는 은행이라고 한다.[48] 그리고 그의 대사를 통해 처남은 비행기 조종뿐 아니라 자동차 운전에도 영 잼병인 것이 드러난다.[49] 두 가지 라우드 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멕시코풍 사운드가 가미된 버전, 하나는 제거된 버전이다.[50] 영어로는 millipede. 하지만 비영어권 플레이어들은 이 단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보니 worm이라고 말해도 십중팔구 통한다.[51] 여담이지만 퍼스트 월드 뱅크와는 달리 이 내부자는 접선 이후 역할이 없기 때문인지 일반 시민취급이며 마스크를 쓴 뒤에는 죽일 수도 있다(...)[52] 당연히 소음 드릴이 필요하다.[53] 선원실로 진입했다면 바로 옆방의 컴퓨터를 조작하여 순 캉의 객실 번호를 알아낼 수 있다.[54] 이때, 순 캉의 방 벽장에는 드릴을 설치할 수 없는 타이탄 금고가 하나 있는데 자세한 것은 후술.[55] 해킹이 끝나면 슬롯머신들이 쩌렁쩌렁 울리니 볼륨을 미리 줄여두는 걸 추천한다.[56] 자동으로 마킹되지 않지만 선체의 하얀색 벽에 붙어있는 돌리는 방식의 원형 손잡이에 상호 작용해야 한다.[57] 디젤로 글씨를 쓰는데, 그 글씨가 IT'S PAYDAY다.[58] 이 때 주의할 점으로 위의 금고 털기 방식으로 진행하던 중 금고를 열기 전 금고 뒷쪽 벽에 C4를 네 개 모두 붙일 경우 곧바로 이 방식으로 넘어간다.[59] 광장 양 옆에 수풀이 많이 있어 수풀 사이의 적을 알아채기 힘드니 주의[60] 경찰 헬기 중 카지노 양 옆 2곳에서는 저격수가 나오고 갑판에는 경찰 터렛이 나온다. 화력으로 파괴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데다 내구력이 약한 것도 아니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