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가 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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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승윤이 2021년 11월 24일에 발매한 정규 1집 음반이다.
2. 음반 소개[편집]
3. 수록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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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도킹[편집]
3.2. 구름 한 점이나[편집]
3.3. 교재를 펼쳐봐[편집]
3.3.1. 뮤직비디오[편집]
3.4. 사형선고[편집]
3.5. 폐허가 된다 해도[편집]
3.5.1. 뮤직비디오[편집]
3.6. 코미디여 오소서[편집]
3.7.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다운 말[편집]
3.7.1. 뮤직비디오[편집]
3.8. 커다란 마음[편집]
3.9. 흩어진 꿈을 모아서[편집]
4. 라이브 영상[편집]
4.1. 발매 전[편집]
4.2. 발매 후[편집]
5. 평가[편집]
[각주]
6. 티저[편집]
7. 여담[편집]
- 이 음반을 발매한 날짜가 2021년 11월 24일로, 이승윤이 MBC 대학가요제에 출연한지 딱 10년이 되는 날이다. 일부러 노리고 맞춘듯하다.
즉, 데뷔 10주년 음반이 정규 1집인 셈인 것이다.
- 앨범 아트에 차용된 둥근 문양의 출처는 파에스토스 원반이다.
- 트리플 타이틀 앨범으로, 첫 번째 타이틀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다운 말', 두 번째 타이틀은 '교재를 펼쳐봐', 그리고 세 번째 타이틀은 신곡 '폐허가 된다 해도#폐허가 된다 해도'이다. 각각의 타이틀곡들은 뮤직비디오가 존재한다.
- 이승윤의 말에 따르면, 이 앨범이 자신의 정점이 아닐까 싶다며, "완성도 측면에서 봤을 때 이런 앨범을 다시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넣었다고. 기사
- 이 음반에서 '폐허가 된다 해도#폐허가 된다 해도' 곡만이 그동안의 유일한 미공개 곡, 즉 유일한 신곡이다.[2] 이 외의 곡들은 다 최소 한 번 이상씩은 무대에서 부른 적이 있는데, 원래 이 음반을 준비하게 된 계기가 '팬들은 이미 알고 있는 노래들인데 이 곡들을 어떻게 내야할까' 하고 고민하다가 '한 번에 담아보자' 한 것이기 때문이다.[3]
- '코미디여 오소서' 곡 가사는 이승윤 본인도 엄청 헷갈려할 정도로 외우기가 어렵다고 한다.
사실 본인만 그런 거라고 한다.일명 'Lsy 매거진 선정 가사 제일 안 외워지는 노래 1위' 라고 한다. 무대 라이브 영상들을 보면, 가사를 까먹고 절어버린다거나[4][5] , 그냥 아예 폰으로 가사를 보며 부른다든지..이 정도면 정말 본인이 쓴 곡이 맞나 싶기도 하다.그래서 이 곡이 나올 때 만큼은 항상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들 모두 긴장(?)하는 감이 있다.
- '코미디여 오소서'라는 표현은 comedy에서 온듯하다.
- '흩어진 꿈을 모아서' 곡은 이승윤의 17살에 만들었는데, 유치하다고 방치하다가 33살 끝 무렵, 즉 거의 34살이 되어갈 즈음 발매한 것인데, 당시 곡을 만든 나이의 두 배[6] 가 되어서 나온 것이다. 근데 또 그 말은 즉 18년 전에 이 곡이 만들어졌다는 것인데, 그때 나온 곡 치고는 요즘 들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꽤나 세련됐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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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개인 발매 음반만 포함. 밴드 활동이나 OST 등은 제외 및 따로 분류하여 작성.[1]
여담으로 이후 발매한 싱글 웃어주었어 또한 3,826,440표를 받으며 5위를 차지했다.[2] 그래서 앨범명도 '폐허가 된다 해도'로 정한 것.[3]물론 굳이 따지자면 사실 이전에 발매한 적도 없었고 이번에 처음 발매한 것이니 신곡이라 해도 딱히 뭐 틀린 말은 아니다.[4] "가사를~ 까먹었어~ 나는 삐빠라 뻐빠라 뻐뻐뽀~"[5] 이 무대가 처음 신곡으로 공개하고 이때까지 유일한 라이브였는데, 저러는 덕분에 이 음반을 발매하기 전까진 이승윤 본인 빼고는 아무도 가사를 몰랐다.[6] 17살 만든 곡을 17살 더 먹어서 부른 것[7] 물론 그동안 어느 정도 수정되고 한 부분들이 당연히 아예 없진 않을 것이긴 하다.
여담으로 이후 발매한 싱글 웃어주었어 또한 3,826,440표를 받으며 5위를 차지했다.[2] 그래서 앨범명도 '폐허가 된다 해도'로 정한 것.[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