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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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출시
【성스러운 검의 마녀】
포르티나
フォルティナ | Fortina


성별
여성

157㎝
몸무게
43㎏
혈액형
O형
생일
8월 22일
속성
파일:메멘토모리 빛.png
타입
파일:메멘토모리 워리어.webp 워리어
라멘토

ⅤⅠ. THE SWORD
Song by 포르티나(유카나)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유카나

믿는 것만으로는,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모자랐던 걸까...?


1. 개요
2. 스킬
3. 전용 무기
4. 작중 행적
4.1. 메모리
4.2. 보이스
5. 라멘토
6. 여담




1. 개요[편집]


고난조차도 '신의 시련'이라고 믿으며 도전하는 경건한 수녀.

소꿉친구인 플로렌스를 '둘도 없는 친우'라 부르며 흠모했으나....

너무나 강했던 유대는 이윽고, 마음을 찢는 검이 되어버린다.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의 캐릭터.


2. 스킬[편집]


파일:메멘토모리 포르티나 액티브1.webp
성녀의 기도(액티브 스킬)
Lv.1
동료가 무사하길 바라며 일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이, 아군 전 체에게 1턴 동안 자신의 공격력의 120% [실드]와 [재생]을 부여한다.
매 턴 행동 시작 시 자신의 생명력을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7% 회복한다.
Lv.2
[실드]의 크기가 자신의 공격력의 150%로 된다.(Lv 81 달성 시 개방)
Lv.3
[실드]와 [재생]의 턴 수가 각각 2턴으로 된다.(Lv 16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포르티나 액티브2.jpg
빛의 검의 성역(액티브 스킬)
Lv.1
무수한 빛의 검이 천벌을 내리며 생명력 비율이 가장 낮은 적 에게 공격력의 340% 물리 공격을 한다..
추가로 검이 치유의 빛을 발하며, 생명력 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의 생명력을 이 스킬로 적에게 입힌 총 대미지의 80% 회복한다.(Lv 11 달성 시 개방)
Lv.2
물리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380%, 생명력 회복량 이 이 스킬로 적에게 입힌 총 대미지의 120%로 된다.(Lv 21 달성 시 개방)
Lv.3
추가로 물리 공격 후, 자신의 힘의 125% 직접 공격을 한다.(Lv 101 달성 시 개방)
Lv.4
추가로 이 스킬로 전투 불능으로 만들 수 없었을 경우, 이 스킬을 재발동한다. (재발동은 1회까지).(Lv 18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포르티나 패시브1.jpg
성스러운 검의 수호(패시브 스킬)
Lv.1
"주여, 저희에게 힘을....".
신에게 드리는 기도가 힘이 되어, 턴 시작 시 자신에게 2턴 동안 [행동 방해 무효]를 부여한다. (해제 불가) 이 스킬은 5턴에 1회 발동한다.(Lv 41 달성 시 개방)
Lv.2
이 스킬이 4턴에 1회 발동하게 된다.(Lv 121 달성 시 개방)
Lv.3
이 스킬의 타겟이 자신과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에게 로 된다.(Lv 20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포르티나 패시브2.jpg
신이 주신 선물(패시브 스킬)
Lv.1
"주여, 부디 가호를....".
고난마저 신이 내린 시련으로 받아들 이는 경건한 기도가 힘이 된다. 자신의 방어력이 15% 증가 한다. (해제 불가)(Lv 61 달성 시 개방)
Lv.2
추가로 자신의 반격이 15% 증가한다. (해제 불가)(Lv 141 달성 시 개방)
Lv.3
방어력과 카운터의 증가량이 각각 20%로 된다.(Lv 221 달성 시 개방)


3. 전용 무기[편집]


파일:메멘토모리 포르티나 전무.png
홀리 크로스
Lv.1
성녀의 기도를 강화한다. [실드]의 크기가 자신의 공격력의 180%로 된다.
Lv.2
성녀의 기도를 강화한다. 생명력 비율 50% 이상의 아군에게 부여하는 [실드]가 3턴으로 된다.(UR 달성 시 개방)
Lv.3
성녀의 기도를 강화한다. [실드]의 크기가 자신의 공격력의 200%로 된다.(LR 달성 시 개방)


4. 작중 행적[편집]



4.1. 메모리[편집]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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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이런 일이....

마을에 역병이 퍼진 지
한 달이 지나려 하고 있다.
이 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몇 년 전에 같은 전염병이 덮쳤을 때도, 많은 사
람이 희생되었다.
그때 살아남은 것은 플로렌스뿐이었다.

그때 그녀는 스스로의 힘으로 시련을 이겨냈다....
그것을 계기로 나는 그녀와 친우가 되었다.
그래, 신의 시련에는 반드시 의미가 있어.
이번에도 분명....

그래서 나는 계속 기도를 올렸다....
모두를 구원해달라고.

하지만 사망자는 나날이 늘어갈 뿐...
그리고 기도를 올린 지 며칠째 되는 날,
내 몸에도 이변이 일어났다.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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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마녀의 특징이 나타났다.
마녀는 세계를 멸망시키는 나쁜 존재...
역병이나 재해, 모든 불행은 전부 마녀가 원인.

그러므로 마녀는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병들게 한다....

어째서 내가...

아니, 이것도 분명 시련의 하나일 거야.
신은 극복할 수 없는 시련은 주시지 않아.

주여, 이 시련, 반드시 극복해 보이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길을 보여주소서.

그러고 나서 바로 신의 계시처럼 교황님에게서 편
지가 도착했다.

그 편지에는 내가 지금 처해 있는 상태와 그것을
고칠 방법이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다행이다. 기도가 통했어...
주여, 감사드립니다.

나는 다음 시련에 임하기 위해, 교황님이 계시는
성도로 향했다.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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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의 편지에는 친구의 동행도 허락한다고 적
혀있었다.
플로렌스를 말하는거구나.

다행이다. 사실 혼자 가기는 불안했으니까.
하지만 그녀가 함께라면 괜찮아....
교황님은 뭐든지 다 알고 계시는구나.

플로렌스는 나의 둘도 없는 친우...
강한 유대로 맺어진 나의 소중한 사람.

마녀의 특징이 나타났을 때도 그녀는 두려워하기
는커녕 괜찮다며 안아 주었다.

어떤 가혹한 시련이 기다리고 있어도 우리 둘이라
면 분명 극복할 수 있어.
분명....

남은 불안을 떨쳐버리려고, 우리는 서로 손을 꼭
잡고 교황님과의 알현에 임했다.

하지만 교황님은 나를 보자마자 이렇게 말했다.
'네놈은 재액의 마녀다'라고.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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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충격으로 무너져 내릴 뻔한 나를
플로렌스가 지탱해주었다.

그녀는 나에게 다정하게 미소를 짓고는...
교황님에게 따지고 들었다.

'포르티나는 나를 구해준 은인...
그런 사람이 재앙을 부르는 마녀일 리가 없어!'
그렇게 플로렌스는 교황님께 진언해 주었다.

고마워, 플로렌스.
그 마음으로도 나는....

그때였다.... 교황님이 들고 있던 창이 괴이하게
빛난 것 같았다.
기분... 탓인가?

갑자기 교황님과 눈이 마주쳤다.
그녀는 나를 보자마자 비웃는 듯한 미소를 띠고...
그리고 플로렌스에게 검을 건네며 이렇게 말했다.

'네놈이 병으로 생사를 헤맨 것도 저 마녀의 짓이
다. 저 여자를 죽여라'라고.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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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왜 그래?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하지만 그 눈은 차갑게 나를 노려볼 뿐...
거기에 나는 비치지 않았다.

'추악한 마녀!'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나를 향해
검을 치켜들었다.

지금 뭐라고 했어?
'추악'하다고, 그렇게 말했어?
말도 안 돼... 그렇게 심한 말을 할 리가 없어.

그녀는 둘도 없는 친우...
무슨 일이 있어도 그녀를 믿는다.
그렇게 맹세했잖아.

달려드는 그녀에게 나는 양팔을 벌렸다.
그녀를 진심으로 신뢰하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그녀는 아무런 주저도 없이 나를... 베었다.

아파... 베인 곳이 뜨겁고 아프다....
하지만 가장 아픈 것은... 나를 벤 것이
그 아이라는 것.

기다려, 가지 마...
나는 그 등 뒤에 손을 계속 뻗었지만,
그녀가 뒤돌아 보는 일은 없었다.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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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마... 플로렌스....

나는 차가운 바닥을 기면서 나아갔지만,
그녀가 뒤돌아보는 일은 없었고...

그 눈에는 교황님밖에 비치지 않았다.

언제나 나를 향하고 있었을 그 올곧은
시선을 향해...
그것을 본 순간, 내 안의 무언가가 부서졌다.

말도 안 돼... 이런 건 잘못됐어.
이런 세계, 나는 몰라...
그렇지 않으면 플로렌스가 나에게 그런 심한 짓...

아아, 그렇구나... 이것이 주님이 바라시는 바...
모두 신의 인도하심이었구나....

이 비뚤어진 세계를 정화하라고
신이 말씀하시는 거야.
그렇다면 저는 그 뜻에 따르겠습니다.

모든 부정함을 찢어발기고...
신의 심판을 내리겠습니다.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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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째인가의 심판의 날...
작은 빛이 내 앞에 나타났다.
저건... 플로렌스...

그 옆에는 낯선 남자가 있었고...
그 사람의 지팡이에서 새어 나온 빛이 내 검을 모
두 없앴다.

마치 신의 사자같아....
그 빛에 닿았을 때, 나는 겨우 시련에서
해방되었다.
그리고 깨달았어.

자신의 몸이 아무리 상처를 입더라도
나에게 손을 뻗은 그녀야말로,
내가 아는 그녀.

내 둘도 없는 친우....

미안해요...
이렇게 넝마가 되어가면서도 구하러 와줬는데,
나는 당신을 의심해 버렸어.

당신에게 배신당했다고!
무슨 일이 있어도 믿는다고 맹세했는데....

하지만... 앞으로 이 유대가 끊어지는 일은 두 번
다시 없을겁니다....
보다 강하게 맺어진 이 유대는
신이라도 뗄 수 없어.

왜냐하면 당신을... 내 기사님이니까.



4.2. 보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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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부디 올바른 길로 저희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어머나, 영주님. 오늘의 기도입니다. 저와 함께 기도하실래요?
로그인(복귀)
어머나, 영주님... 오랜만입니다. 별일 없으시죠.
마이페이지 1
주여. 부디 맞서는 이들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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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영주님. 어? 플로렌스가 절 찾고 있다고요? 어머, 큰일이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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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의 모든 것들은 신이 주신 선물입니다. 물도, 빛도, 음식도... 자, 주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함께 기도를 올립시다.
마이페이지 4
급한 시련이 아닙니다. 영주님의 페이스대로 천천히 나아갑시다.
마이페이지 5
영주님이 이끄는 미래라면, 분명 다정함으로 가득 차 있겠지요. 앞으로도 저희를 이끌어주세요... 당신이 가는 길에 행복이 있기를...
마이페이지 6(생일)
생일 축하드립니다. 플로렌스와 함께 케이크를 구웠어요. 자, 이쪽으로
마이페이지 7(1차 진화시)
로키 씨는 수녀 차림을 하고 있습니다만, 교회 관계자이신가요? 저는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만... 다음에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마이페이지 8(2차 진화시)
병마의 시련으로 저는 플로렌스라는 둘도 없는 친우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련으로는 예전보다 단단한 유대로 플로렌스와 이어질 수 있었다. 그리고 당신과도 만날 수 있었다.... 모두 주님의 인도하심. 신이 주신 선물... 감사드립니다.
마이페이지 9(3차 진화시)
휴... 정원에서 빨래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모니카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는 하늘의 은총, 분명 이것도 신이 주신 선물... 주여, 생명을 키우는 단비에 감사드립니다.
마이페이지 10(4차 진화시)
영주님, 아리안로드 씨라는 분을 알고 계신가요? 요즘 자꾸 플로렌스의 입에서 그 아이의 이름만 나오거든요. 어떤 분인지 조금 궁금해서... 아, 저분이 그분인가요...? 흐음....
마이페이지 11(5차 진화시)
줄곧 신께 모든 것을 바치며 살아왔습니다. 그것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거에요. 변하지 않습니다만, 지금은... 또 한 사람, 생애를 바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후훗, 누군지 알겠어요?
마이페이지 12(6차 진화시)
저는 신을 섬기는 몸이므로, 한평생 같이 살 수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가장 가까이에서 당신을 지켜보게 해주세요. 모든 게 끝난 뒤에도 계속....
진화 1
이것도 주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자, 갑시다.
진화 2
신은 극복할 수 없는 시련은 주시지 않습니다.... 이 또한 운명.
진화 3
이것도 주님의 인도하심... 주님께서 영주님의 힘이 되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렇다면 응해야지요.
진화 4
당신이 나를 원하고 있다. 그것만으로 힘이 솟아납니다. 앞으로도 당신 곁에서 기도하게 해주세요.
진화 5
언제나 천수를 다하고, 영혼이 하늘로 돌아갈 때가 와도 내 마음은 변하지 않고, 당신 곁에... 언제나 사모하고 있습니다. 영주님.
진화 6
주여... 저희가 가는 길에 부디 빛을.... 괜찮습니다. 영주님이 만드는 미래는 분명 사랑과 다정함으로 가득 차 있을 겁니다. 저는 계속 당신을 따라가겠습니다. 당신이 만드는 다정한 세계에서 함께 살기 위해.
승리시
주여, 감사드립니다...
패배시
이것도 시련... 인 겁니까...
스킬 1
괜찮습니다. 승리를 믿어요....
스킬 2
구제의 빛이여!
스킬 1(폭주1)
세계를 구원하러 갑시다...
스킬 2(폭주2)
정화의 빛이여!


5. 라멘토[편집]



傷跡が弱さ握らせるたびに
키즈아토가 요와사 니기라세루 타비니
상처 자국이 연약함을 쥐어 줄 때마다
また一つ痛み 空に浮かべた
마타 히토츠 이타미 소라니 우카베타
또 하나 아픔이 하늘에 떠오르네
ねえどこかへ連れてってこの震えごと
네에 도코카에 츠레텟테 코노 후루에고토
제발 어디로든 데려가 줘 이 떨림 통째로
重たくて捨てた 鎖を今更
오모타쿠테 스테타 쿠사리오 이마사라
무거워 버려버린 쇠사슬이 이제 와
欲しがるみたいだね はぐれた翼
호시가루미타이다네 하구레타 츠바사
탐이 나나 봐 떨어져 버린 날개
曖昧を光で染めた
아이마이오 히카리데 소메타
애매함을 빛으로 물들인
Lie to me 見せかけのRemedy
Lie to me 미세카케노 Remedy
Lie to me 겉치레뿐인 Remedy
Ah…落ちてゆくの
Ah…오치테유쿠노
Ah… 떨어지고 있어
Ah…君のもとへ
Ah…키미노 모토에
Ah…너의 곁으로
賢さ振りかざすほどの愚かさ
카시코사 후리카자스호도노 오로카사
현명함을 휘두를수록 어리석음이
また一つ 涙 砂に浮かべた
마타 히토츠 나미다 스나니 우카베타
또 하나 눈물을 모래에 띄웠지
ああ許して欲しくって 罪を探した
아아 유루시테 호시캇테 츠미오 사가시타
아아 용서받고 싶어서 죄를 찾았어
花びら一つ叶わぬ哀しみに
하나비라 히토츠 카나와누 카나시미니
꽃잎 한 장 이뤄지지 않는 비애에
瞬き忘れた 横顔だから
마바타키 와레타 요코가오다카라
눈 깜박임도 잊은 옆얼굴이어서
曖昧な光求めた
아이마이나 히카리 모토메타
막연한 빛을 찾아
Lie to me 色あせたElegy
Lie to me 이로아세타 Elegy
Lie to me 색 바랜 Elegy
Ah…消え去るまで
Ah…키에사루마데
Ah… 사라져버릴 때까지
Ah…見つめていて
Ah…미츠메테이테
Ah… 바라봐 줘
傷跡が弱さ握らせるたびに
키즈아토가 요와사 니기라세루 타비니
상처 자국이 연약함을 쥐어 줄 때마다
また一つ痛み 空に浮かべた
마타 히토츠 이타미 소라니 우카베타
또 하나 아픔이 하늘에 떠오르네
曖昧を光で染めた
아이마이오 히카리데 소메타
애매함을 빛으로 물들인
Lie to me 見せかけのRemedy
Lie to me 미세카케노 Remedy
Lie to me 겉치레뿐인 Remedy
Ah…落ちてゆくの
Ah…오치테유쿠노
Ah… 내려앉고 있어
傷跡が弱さ握らせるたびに
키즈아토가 요와사 니기라세루 타비니
상처 자국이 연약함을 쥐어 줄 때마다
Ah…落ちてゆくの
Ah…오치테유쿠노
Ah… 떨어지고 있어
Ah…君のもとへ
Ah…키미노 모토에
Ah…너의 곁으로


6. 여담[편집]


  • 최초로 추가된 캐릭터이자 나타샤의 뒤를 이은 두 번째 빛 속성 캐릭터다.

  • 마녀의 힘을 사용하는 소꿉친구 플로렌스 메모리와 연결하면 교황이 6번째 클리파의 마녀로 지목해서 각성시키기 위해 불러낸 케이스.

  • 포르티나의 라멘토 'Ⅵ. THE SWORD'는 이스라엘의 민요 마임마임를 편곡한 것으로 이 때문인지 가사에 마임마임은 없지만 아이마이오(애매함)이 몬더그린으로 마임마임으로 유사하게 들린다.

  • 이름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행운의 여신 포르투나를 살짝 변형시킨 것이다. 참고로 포르투나는 행운 뿐만 아니라 우연, 운명, 번영까지 관장한다.

  • 6번째 세피라 티페리트를 담당하는 천사는 둘 중 하나로 나뉘는데, 미카엘 혹은 라파엘이다. 일본 매체에서 미카엘은 티페리트, 라파엘이 호드를 맡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널리 알려진 판본에서는 그 반대이기 때문. 그에 대응하는 클리파는 6i(허수 6)번 클리파 타기리온, 담당 악마는 벨페고르다. 타기리온의 의미 중 하나는 '비통 속에 있는 자'인데, 포르티나가 교황 엘프린데 현 상태(이미 악마가 육신 주도권을 차지하고 있었다.)와 세뇌 능력을 몰랐던 채로 플로렌스에게 배신당했다는 오해로 비통 속에 있는 자였음을 생각해 보면 절묘한 고증. 그리고 거주 악마 벨페고르는 추악함을 상징하는 틈의 제왕으로 크리스트교 칠죄종에 비견하는 악마 가운데 하나로 취급되며, "나태"와 "호색"을 관장하는 악마로 여겨진다. #

  • 각 클리파마다 죄악과 악마들이 대응되는 특성을 가진 세피로트의 나무와 동일시되고 유대교 전승의 신비주의인 카발라(קַבָּלָה, Kabbalah)에서 세피로트의 나무를 뒤집어 나타냈다고 알려진 악(惡)의 문양, '껍질', '껍데기'를 뜻하는 '클리파(Qlipha)'의 복수형이며, 은유적으로는 신성함(holiness)을 감싸고(또는 가로막고) 있는 껍질을 의미하는 클리포트의 나무가 모티브임을 염두에 두면 심판한다고 믿는 폭주 상태로 교황의 손바닥에서 자기 상징인 검을 통해 신성함을 감싸고 가로막는 껍질 뿐만 아니라 인류를 멸망시키는 도구로 움직인 셈이다. 세뇌된 플로렌스에게 공격당한 것까지 철저히.

  • 본래 성창교회의 수녀이지만 이명이 성스러운 검의 마녀인지라 검과 연관성이 깊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인게임 내에서 검으로 쓰는 것은 물론 자신의 기사인 플로렌스와 친한 것은 물론 플로렌스와 같은 기사단이었던 아리안로드와도 친하고 플로렌스는 이에 같은 기사 캐릭터인 오필리아, 루크, 아이리스를 소개시켜준다고 말하거나[1] 시뷔의 경우에는 그녀가 주운 검을 포르티나에게 한 번 쥐어준 적이 있는 모양이다.
    • 다만 반대로 같은 수녀와는 큰 면식이 없는 모양인데 점술가인 로키의 경우에는 영주의 저택에서 처음 만난 듯이 이야기를 했으며(로키는 애초에 교황 자리로 오르기 이전 수녀 시절 엘프린데와 접점을 가졌으니...), 하인츠 교국에서 비록 가짜지만 수녀 행세로 돈을 번 트로폰와는 아예 대사 자체가 없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0:39:01에 나무위키 포르티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중 오필리아와는 같은 클리파의 마녀이며 심지어 자발적 폭주가 아닌 교황인 엘프린데의 계획에 휘말렸고 무기도 같은 검을 사용하기에 오필리아와는 상당히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