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리프 테이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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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포일러



1. 개요[편집]


영화 트로픽 썬더의 등장인물. 배우는 닉 놀테.

베트남전 참전용사로 널리 알려진 소설 트로픽 썬더 원작자. 팔과 모자에는 베트남전에 파병된 부대 패치들이 그득히 달려있다.[1] 직접 영화 내에서 감수를 맡고 있으며, 너무 영화 촬영이 꼬여가자 레스 회장의 폭행 사주로 세게 한방 맞은 대미언 칵번 감독을 소형 몰래카메라와 폭약들을 몽땅 싸들고 정글 오지로 떨어뜨려 찍자고 부추겨서 배우 일행들을 헬게이트로 몰아넣은 원흉.

나중에 대미언이 구식지뢰를 밟고 산산조각이 난 뒤, 코디와 다투다 마약 제조단 일당에게 붙들려 헬기째로 납치당해 둘 다 사이좋게 감금당하고, 여기서 그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2. 스포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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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는 베트남전 참전용사가 아닌 해안경비대(그것도 위생과 - 간단히 말하자면 청소부)를 복무하고 온 인물이었고, 조국을 위해 책을 썼다고 말한다.[2], 즉 영화 내 원작인 트로픽 썬더 소설 자체가 허구였고, 수류탄으로 날아간 손목이 날아간 사실 또한 가짜인 셈이다.[3]

[1] 제일 눈에 띄는 게 82공수사단과 제1기병사단 패치, 그 외의 부대 패치도 있지만 작아서 식별이 힘들 정도. 영화 보신 분들 중에 그 외의 부대 패치도 식별하시면 주석 수정 요망.[2] 그러나 코디는 가짜 애국자 양반이라고 까버린다, 사실 깔 만도 하다.[3] 코디와 몸싸움 하다 갈고리 손이 빠졌는데 그때 손목이 멀쩡한게 드러난 이유가 바로 이거, 나중에 이 갈고리 손이 유용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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