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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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의 극장판이자 제262화 ~ 제275화까지의 은빛 리그편을 한국 한정으로 상영하는 재편집 극장판. 2024년 5월 1일에 개봉하였다.우리의 모험은, 끝나지 않았다!
2. 상세[편집]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한국 방영 25주년을 기념하여, SBS에서 미방영이었던 에피소드 262~276의 15화 분량을 극장판으로 재편집한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이 2024년 5월 상영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다만 정황상 15화 분량의 짜집기일텐데, 아이캐치/포켓몬 강좌/오프닝/엔딩을 다 떼어놓고 계산하면 단순 계산만으로도 4시간에 가까운 분량이 나오는지라 어디까지 잘려나갈지가 관건인 셈.
대부분의 의견으로는 미방분 중에서 일상 에피소드는 모두 짤리고, 주요 리그전도 간략하게 보여주다가 지우와 바람이의 6:6 풀배틀 위주로 보여주고, 한웅과의 대결도 결과만 나오고 마무리 지으면서 동료들과 이별하는 장면에서 끝날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그렇기에 성도 리그편 자체를 더빙으로 보는 것에 기대는 하지 않고, 지우vs오바람의 대결 부분을 더빙으로나마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팬들이 많다.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5. 시놉시스[편집]
결승 토너먼트에서 만난 숙명의 라이벌, 지우 VS 바람!
성도지방에서 8개의 배지를 모두 모아 은빛대회에 참가한 '지우'
결승 토너먼트에서 숙명의 라이벌, '바람'을 마주한다.
"이 '바람'님의 라이벌이 되기엔 물 건너가도 한~참 물 건너간 것 같은데?"
언제나 지우를 얕보며 한 발짝 앞서 나갔던 바람이지만
포켓몬을 향한 열정이라면 지우도 지지 않는다.
태초마을을 떠날 때부터 포켓몬마스터의 꿈을 꾼 두 사람.
수많은 모험과 만남으로 쌓아온 각자의 성과를 성도리그에서 확인하게 된다.
출처: 포켓몬 코리아
6. 등장인물[편집]
- 한지우(CV. 마츠모토 리카/이선호)
- 피카츄(CV. 오오타니 이쿠에)
- 최이슬(CV. 이이즈카 마유미/여민정)
- 웅(CV. 우에다 유지/황창영)
- 오바람(CV. 코바야시 유코/김도영)
- 로켓단 삼인방
- 내레이션(CV. 이시즈카 운쇼/양석정)
- 여경(CV. 니시무라 치나미/이선주)
- 지우엄마(CV. 토요시마 마사미/강은애)
- 오박사(CV. 이시즈카 운쇼/신용우)
- 관철(CV. 세키 토모카즈/신용우)
- 모에(CV. 쿠로이 나나코/양정화)
- 한웅(CV. 토리우미 카츠미/정의한)
7. 주제가[편집]
8. 평가[편집]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8.1. 공개 전[편집]
- 미방분 TV 에피소드를 총집하여 극장판으로 개봉하는 세계 어디에서도 없던 일에 꽤나 놀란 반응이 많으며, 일본 현지에서도 일본에서는 4년째 극장판이 끊겼는데, 한국에서는 재개봉을 비롯해 미방영 에피소드를 총집하여 극장판으로 내주며 장사 잘 한다는 반응과 독자적인 배포도 하면서 사토시를 계속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에 부러워하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더해 한국에서만 개봉함에도 독자적인 포스터가 만들어져 인상적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8.2. 공개 후[편집]
미방영된 262~276화 중에서 실질적으로 극장판에 나오는 에피소드는 269, 271, 272, 275화 뿐이며 성도리그 이전 에피소드는 아예 나오지 못했다.[1] 리그 선발전과 개막식은 269화의 이전 에피소드 내용을 정리하는 파트에 나왔고, 270화에 나오는 순호와의 대결 에피소드도 마찬가지로 271화의 이전 에피소드 내용을 정리하는 파트에 나왔다.
여담으로 오프닝 영상이 미국판인걸 봐선 아무래도 일본판이 아닌 다른 나라 판권을 사온듯 하다.[2]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화질이 좋다고는 할 수 없는 퀄리티다. 물론 다시 만든 것이 아닌 방영 당시의 화질에서[3] 적당히 리마스터한 것에 불과한 것이기에 당연하다.
8.2.1. 긍정적인 반응[편집]
편집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긴하나 한국에서 미방영된 에피소드를 극장판 형태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선 괜찮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나 전망 그대로 지우vs오바람의 풀배틀을 더빙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성우 캐스팅 면에선 기존 교체된 주연을 쓴건 아쉽지만 단역 쪽에서 AG·DP의 향수를 느낄 만한 양석정 성우의 나레이션이나 심판 연기, 무인편 단역으로 출연한 양정화 성우, 이선주 성우의 이슬이 언니나 여경 연기등 올드팬이라면 그때 감성을 어느정도는 느낄 수 있을듯 하다.
8.2.2. 부정적인 반응[편집]
273화에 나오는 한웅전은 켈리몬을 꺼내는 장면을 끝으로 바로 275화의 이슬과 웅의 이별편으로 넘어간다. 중간에 화면이 검해지고 지우의 패배를 텍스트 형식으로 보여주는데 이것이 흐름을 끊어 보는데 방해가 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묘하게 북산 엔딩이 생각난다. 또한 리그가 끝난 직후, 바람이가 포켓몬리그 재도전을 관두고 오박사처럼 포켓몬 연구자의 길로 진로를 정하는데 극장판에선 이 내용이 실리지 못했다.
포켓몬스터 AG의 프롤로그라고 할 수 있는 276화에선 피카츄가 로켓단의 기계에 의해 대량의 전기를 흡수해서 이상 증세가 생기는데, 극장판에선 이 과정이 나오지 못해 흐름이 끊기게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파일: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부모들 평가.png
위 이미지는 아이들을 데리고 보러온 부모들의 반응이다. 무인편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무인편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는 내용 이해가 안 되어서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9. 흥행[편집]
10. 기타[편집]
- 포켓몬 코리아에서 설정한 공식 사이트 주소를 보면 포켓몬 코리아는 이 작품을 2024년의 정식 극장판으로 취급하는 듯하다. 특히나 어릴 때 조기 종영되었던 포켓몬스터 시청자들 중에서 더 이상 포켓몬스터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도 이 소식을 듣고 꽤나 화제가 되었기에 성인 관람객도 꽤나 영화를 보러 올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
- AG 이후로 성우진이 재편되었고, 이후로도 이 캐스팅이 그대로 유지하면서 초대 성우진의 유지가 어렵게 되어 현 성우진으로 갈 것 같다는 예상이 많았다. 예상대로 지우의 성우는 이선호 성우의 캐스팅이 확정되었으며, 최이슬과 웅이의 성우는 여민정, 황창영으로 캐스팅 되었다. # 예고편을 통해 다른 캐릭터들은 W 성우진이 그대로 담당하였으며, DP 이후 오랜만에 양석정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또 놀라운건 여경 성우를 오리지널 당시 전담했던 이선주가 맡았다![4] 그 외 모에 역에 꼭두, 은송, 레드 등을 담당한 양정화가 캐스팅되었다.
- 향후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한지우가 재등장하지 않는 이상 이 극장판이 이선호가 지우역을 맡은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 한국 한정 상영 극장판이지만 영등위 분류를 통해 일본어 제목인 ポケットモンスター: ジョウト地方の物語、最終章(포켓몬스터: 죠우토지방의 이야기, 최종장)을 확인할 수 있다.
- 1주차 특전은 카드 '리자몽 ex'와 Pokémon GO의 도구[5]를 얻을 수 있는 코드로, 포켓몬 배포는 없다. 2주차 특전 또한 애니메이션 포스터라서 포켓몬 배포가 아예 이루어지지 않아서 아쉬움이 많다.
[1] 따라서, 지우가 애버라스를 데리고 고향인 은빛산에 간 다음, 바로 성도리그가 열리는 은빛마을로 향하는데 애버라스를 데려다주는 도중에 더빙판이 종영되어 흐름이 끊기게 되었다. 또, 그 과정에서 로켓단 로이의 우츠보트와 헤어지는 내용도 있었다.[2] 영상만 미국판이고 대사번역이나 오프닝, 엔딩곡은 한국판 그대로.[3] 원판의 방영일은 2002년으로 무려 22년전이며 미국판이어도 2003년이기에 21년전이다. 그렇기에 화질 차이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4] 오리지널 당시에는 오바람도 같이 맡았으나 오바람은 W부터 교체되었다.[5] 향로 2개, 기력의조각 1개, 행복의알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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