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도색

덤프버전 :

1. 지뢰 제거용 장비
2. GP-03에 장착되어 있는 무장
3.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1. 지뢰 제거용 장비[편집]


도폭색(導爆索)이라고도 표기한다. 와이어에 폭약을 주렁주렁 단 것을 지뢰 매설지에 사출, 지면에 낙하시킨 후 폭발시켜 주변에 묻혀 있는 지뢰를 유폭시키는 식으로 사용한다. MICLIC이나 대한민국 국군도 보유하고 있는 "POMINS-2" 같은 장비가 여기에 해당된다.


2. GP-03에 장착되어 있는 무장[편집]


장착된 것은 GP-03 스테이멘이 아닌 암드 베이스 오키스 쪽. 대전함용 병기로 컨테이너에 2기 장비되어 있다. 발사되면 미사일처럼 생긴 추진체가 발사 도폭선을 끌고서 대상을 휘감은 후 점화, 휘감긴 상대는 도폭선의 폭발로 괴멸적 피해를 입게 된다. 캠퍼(MS)의 체인 마인과 비슷한 무기인 셈.

원작에서는 무사이급 전함 1기를 일격에 파괴하는 위력을 보여줬는데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맵병기로 나왔을 때는 공격력도 턱없이 낮은데다가 범위도 아~주 애매한 무기라서 팬조차도 쓰는 일이 드문 무기로 나왔다.

M.S. Igloo 3화에서도 지온군의 혼잡한 무전중 하나로 폭도색 투입대사가 있는걸 보면 원래는 지온군이 쓰던 무기였던 모양

PS시절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그럭저럭 높은 고정 대미지를 지닌 맵병기로 등장해서 HP 깎기에는 좀 더 쓸만했다. 범위는 딱히 고정되어있지는 않고, 사정거리 내에서 한 포인트를 찍으면 거기까지 도폭선을 이동시켜 선의 진행경로 안에 있는 모든 기체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식이라 원하는 특정 적 기체에게 대미지를 주기에 불편함이 없다.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는 노말덴드의 난무필로 구현.

건담 vs 건담 시리즈에서는 이동기로 구현되었다.
폭도색을 깔며 오키스가 뛰어오른 후 폭도색이 점화되는 방식.

3.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편집]


폭파 도화선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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