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카(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덤프버전 :

폴카
{{{+1 {{{#AC7062 フォルカ Volke


창염의 궤적
새벽의 여신
성별
남성
}}}
종족
베오크
}}}
연령
33세(창염의 궤적)
36세(새벽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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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흡연
}}}
특기
자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
}}}
중요한 것
독립
}}}
좋아하는 것
침묵
}}}
싫어하는 것
취조
}}}
성우
오가미 신노스케(日)
켈렌 고프(英)
}}}
1. 개요
2. 작중 행적
3. 성능
3.1. 창염의 궤적
3.1.1. 지원회화
3.2. 새벽의 여신
4. 기타 출연작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이다. 클래스는 어쌔신.


2. 작중 행적[편집]



2.1. 창염의 궤적[편집]


게임내에서 등장하는 첫 도적으로, 어떤 일이든 상관없이 돈만 준다면 해내는 테리우스 대륙의 일종의 해결사(어둠의 루트 쪽으로). 어느 바에서 특정한 단어를 말한다는 방법으로 접선 가능하다는 것 같다. 작중에선 그레일, 아이크, 그리고 율리시스와 계약을 맺은 적이 있음이 확인 된다.

첫 등장은 창염의 궤적에서 아이크 일행이 감옥을 습격할때 갑툭튀하는 것으로, 그레일의 임무을 받고 왔다며 그가 필요한 정보를 알아 왔다고 한다. 그러나 그레일은 이미 죽었고 아이크가 자신이 아버지 대신 정보를 듣겠다고 하자 50000골드를 요구한다. 물론 가난한 용병단에 그런 돈이 있을리 없었고 일단 도적이 필요했는지라 문따기용으로 고용하기로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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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데인군과 전면전 도중에 50000골드를 입수한 아이크는 바로 지불하고 아버지가 들어야 했던 정보를 달라고 하는데, 이내 폴카는 정보 따윈 없었다며 그레일의 과거와 그와 한 계약의 진실을 알려주는데, 그 과거는 그레일의 아내를 죽인건 다름아닌 메달리온으로 인해 폭주한 그레일 그 자신 이었으며, 자신은 그레일이 또 메달리온의 영향으로 폭주하면 그를 죽이도록 고용된 암살자라는 것.[2]

이에 아이크는 충격받고 메달리온의 위험성을 깨닫고선 현재 소유하고 있던 50000골드로 폴카와 새로운 계약을 맺는다. 내용은 아버지와 동일. 이 직후에 폴카는 자신의 정체를 더 이상 숨길 필요가 없다며 암살자로 전직한다.[3]


2.2. 새벽의 여신[편집]


파일:VolkeFE10p.png
이후 새벽의 여신에선 내내 안나오다가 최후반부에 등장. 광왕의 전쟁 이후에 율리시스에게 고용된 채로 이즈카의 약으로 인해 미쳐버린 레닝을 치료할 방법을 찾아달라는 임무를 갖고 활동하고 있었다. 치료법을 찾기 위해 약을 만든 이즈카를 납치한 장본인.[4] 3부 내내 이즈카가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은 이때문이며,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하지만 데인 왕국이 진짜 돌이킬수 없을 극한의 막장으로 몰려가지 않도록 도와준 구세주라고도 할 수 있겠다.

4부에서 이즈카를 족칠때 할인 서비스(...)로 3000골드에 고용가능. 이즈카에 대한 정보를 캐면서 이 한심한 인간은 죽이는 게 낫다고 생각한 듯 하다.

전쟁 이후에 폴카는 다시 어둠의 루트로 돌아가게 된다. 그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3. 성능[편집]



3.1. 창염의 궤적[편집]


클래스
시프→어쌔신
보유스킬
그림자
LV

마력
기술
속도
10
12(50)
0(5)
13(55)
13(65)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25(65)
7(35)
7(20)
3(10)
7(0)
둘 밖에 없는 시프이자 게임 후반부엔 유일한 어쌔신으로, 공격쪽 성장률이 매우 좋고 상대를 일격사하는 오의 멸살을 지녔기 때문에 전투 도적 사용가능 하다만 본작은 나이프 계열의 성능이 너무나도 허접한데다가 공격력과 반대로 방어쪽 능력치가 안 좋기 때문에 굴리기가 힘들다. 결국 보물상자랑 문따기 요원으로 쓰이는게 주 일상. 전직조차 없는 사자보단 상황이 나은 편이니...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지원회화 대상이 사실상 없다. 본인의 성향을 반영한 것인지 율리시즈 외에는 지원 회화를 할 수가 없는데, 유리시즈는 후반에 합류하는데다 성능도 그다지니 일반적으론 지원 회화 효과를 받을 수가 없다. 결국 멸살과 본인의 능력치로 버텨야하는데 멸살의 확률은 필살률의 절반. 근데 폴카가 필살률을 올리기 위해선 기술 수치를 올리고 그나마 쓸만한 나이프 스틸레토의 10% 확률에 의존해야 하니 실질적으론 10% 확률도 안 될 멸살을 믿어야한다. 결론적으론 사용하기 너무 힘든 환경이라는 것.

3.1.1. 지원회화[편집]


율리시즈
C: 0
B: 1
A: 2


3.2. 새벽의 여신[편집]


클래스
어쌔신
보유스킬
멸살
LV

마력
기술
속도
13
30(50)
5(5)
36(60)
35(65)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52(50)
19(20)
26(45)
22(15)
7(0)

어쌔신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강력한 유닛으로 돌아왔다. 최후반부에 합류하는지라 성장이 거의 끝난 상태인데, 도적계열과 달리 힘 한계치가 검성 급으로 높고, 최고급 나이프들을 들고 등장하며 보유 스킬에 크리율 +25멸살이라는 흠좀무한 조합이다. 시리즈 최강의 도적이라 해도 무방하다. 일반 유닛들은 심심하면 황천으로 보내주는 진정한 전투 도적. 보스 유닛들에겐 멸살이 통하지 않는 것이 아쉽다만 만일 가능했다면 그건 그 자체로 엄청난 문제(...)였을 듯. 최종전에서 아스타르테에게 2회공격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유닛인 만큼, 미리 바젤라드를 발굴해두었다면 주전 한 자리 내주기에 아깝지 않은 성능을 펼쳐보인다. 사자 따위와는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다


4. 기타 출연작[편집]



4.1. 히어로즈[편집]



4.1.1. 통상[편집]


폴카 Volke
파일:FEH_Volke_Man_of_Mysteries_01.png
등급
★5
병과
적 / 암기
이동 타입
보병
출신작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
성우
오가미 신노스케 / 켈렌 고프
일러스트
키타센리
인게임
스프라이트

파일:Volke_Heroes_sprite.png

나는 폴카. 나에게 용무가 있는 것처럼은 보이지 않지만... 이것도 무슨 인연이겠지.

소환 대사.


2021년 11월 17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신출귀몰한 정보원


5. 기타[편집]


부끄러움을 탄다.(?!) 아이크가 고맙다고 하는 말에 뻘쭘하는 모습이...

일단 도적으로 합류하긴 하는데 사실상 도적이 아니고 암살자에 가깝다. 10레벨로 합류하기 때문에 전직 이벤트까지 아무 것도 하지않아도 전직이 가능하고, 창염/새벽에서의 어쌔신은 폴카의 전용직.

전체적으로 파엠 캐릭터 중에서도 상당히 이색적인 캐릭터. 처음에는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가 전직 후에는 얼굴을 숨긴다거나, 본래 굉장한 강자인데 실력을 숨기고 있어서 평범한 도적 수준의 스탯이었다는 설정 등은 다른 파엠 시리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성이다.

거기에 여타 파엠 시리즈의 미스테리 캐릭터들은 지원회화 등으로 뒷설정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폴카는 말수도 적고 타인과 의뢰 이외에 무엇이든지 엮이려하지 않는다. 그때문인지 지원 회화 대상도 거의 없으며 유리시스와의 지원회화에서도 비밀주의를 유지하는지라 폴카가 정확히 어떤 캐릭터인지, 어떤 배경이 있는지를 알 수가 없다. 새벽의 여신에서 지원회화 시스템이 남아있었다면 조금쯤은 풀렸을지도 모르기에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는 부분.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5:30:45에 나무위키 폴카(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문을 딸 때마다 50골드씩 채간다.[2] 그레일은 폴카에게 메달리온의 정확한 정체를 가르쳐주진 않았는데, 폴카는 자력으로 메달리온의 정보를 알아내서 아이크에게 알려주었다.[3] 창염 출시 직전 이뤄진 Q&A에서 이번 작품에도 어쌔신이 나오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제작진의 답변이 대체로 애매했다. 그 이유가 폴카의 어쌔신 전직이 스토리 내 중요 스포일러 이후 이루어지기 때문이었던 것.[4] 근데 이후 율리시스가 이즈카 감시에 해당하는 보수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즈카가 도망치게 놔둔다. 덕분에 플레이어는 라구즈를 지겨워 죽을 정도로 양산해내는 이즈카를 상대로 개고생을 하게된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