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가스

덤프버전 :



파일:푸가스1.jpg
치즈가 들어간 푸가스
파일:푸가스2.jpg
파슬리올리브가 들어간 남프랑스식 푸가스
1. 개요
2. 특징


Fougasse


1. 개요[편집]


프랑스프로방스지역에서 자주 먹는 빵이자 과자이다. 빵 형태가 나뭇잎 형태를 닮았다고 해서 프랑스어로 나뭇잎 빵이라고 부르는 그 빵이다. 이탈리아의 영향을 받아 들어가는 재료가 올리브 등 이탈리아의 영향을 받았고 이로 인해 올리브 푸가스라는 프랑스 요리도 있을 정도다. 크기가 되게 크고 넓직하며 독일의 프레첼처럼 나뭇잎 모양의 구멍이 나 있다.


2. 특징[편집]


이름이 나뭇잎빵이라는 명칭처럼 나뭇잎 모양의 구멍과 생김새가 특징인데 주로 이같은 빵 모양새는 올리브유와 잘 맞아서 이탈리아인들이 그리시니를 프랑스에 전파할 때 올리브유를 같이 전파했었다.

프랑스로 그리시니가 처음 들어왔을때 프랑스인들은 이 빵에 치즈나 버터를 넣는 등 변화를 가져왔는데 그래서 만들어진 빵이 치즈 푸가스이다. 그리시니에 들어가는 재료를 나뭇잎 모양으로 꼬아서 버터를 발라 오븐에 굽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푸가스는 올리브유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인데 이 때문에 약간 풀냄새가 나고 버터가 들어간 경우 올리브유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서 맛의 풍미를 더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초코 푸가스,딸기 크림 푸가스가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7:16:44에 나무위키 푸가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