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스크립트/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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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뇌정(암드 블루 건볼트 鎖環(GIBS 스크립트

메인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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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MS(아템스 에피소드




뫼비우스

파멸의 힘에 이끌려 운명의 용은 눈을 뜬다.
──세계의 운명은 이곳에서 지켜야 한다.
숙명을 짊어진 용왕은 쇄환(기브스의 무녀와 대치한다.


1. 브리핑
2. AREA─1
3. 미션 완료 후
3.1. 노멀 엔딩
3.2. 진 엔딩
3.3. 히든 엔딩


1. 브리핑[편집]


파일:뫼비우스(푸른 뇌정 건볼트) 2.png

건볼트(犬): "우리와 지에드의 싸움이 각성의 촉발제(트리거가 되었다고...!?"

모르포: 『하필이면 이런 장소(아마테라스에서... 이대로라면 영향 범위가 점점 더 확대될 거야!』

건볼트(犬): "지에드는 방금 그 싸움에서 힘을 전부 사용했어...! 움직일 수 있는 건, 나와 키린뿐이야!"

키린: "어떻게든 뫼비우스를...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을 막아야 해!"



2. AREA─1[편집]



2.1. VS 뫼비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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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이토록 이질적인 광경── 뫼비우스는 본능적인 충동에 몸을 맡기고 주위의 '미래(세계'를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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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각성한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이 아마테라스의 설비를 거쳐 이 나라의 하늘로 퍼져 나간다. ...이대로 공간이 계속 확대된다면 며칠 안에 전 세계로 용 방사가 퍼지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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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포: 『큰일이야... GV! 키린! 이러다가 전 세계의 능력자가 폭룡으로 각성하겠어!』

건볼트(犬): "폭룡화만으로 끝나지 않아...!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의 힘으로 세상이 혼돈(카오스에 빠질 거야!"

키린: "그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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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DΩ.: "...말도 안 돼! 뫼비우스의 정신은 '전자의 용정(사이버 진'으로 분명 억제하고 있었는데...!"

건볼트(犬): "......!"

파일:뫼비우스(푸른 뇌정 건볼트) 10.png

Monologue: ──설마 내가 뫼비우스와 공명 반응을 일으킨 탓에 이렇게 각성을...?

파일:뫼비우스(푸른 뇌정 건볼트) 11.png

ZEDΩ.: "제8파동(에이스은 능력의 차원이 달라... 보통의 제7파동(세븐스 능력자로는 대항할 수 없어!"

파일:뫼비우스(푸른 뇌정 건볼트) 12.png

키린: "...그렇다면 내가 쇄환(기브스으로 뫼비우스를 막을게!"

ZEDΩ.: "쇄환(기브스, 분명 너의 힘은 각성한 폭룡에게도 효과가 있었지...! 하지만 제8파동(에이스을 상대로도 통할까...!?"

키린: "해 보면 알겠지! 가자! GV!"

건볼트(犬): "그래...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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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이 엄청난 프레셔... 시덴이나 판테라 이상인가!? 이것이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

키린: "엄청나게 방대한 에너지야...!"

ZEDΩ.: "여기서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을 막지 못하면 세계는 파멸한다...! 지금은 너희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어... 어떻게든 뫼비우스를 막아 다오!"

키린: "안 그래도 그럴 생각이야!"

건볼트(犬): "이 세계가 그런 운명을 따르도록 둘 수는 없다! 우리가 각성시킨 폭룡의 왕... 치룡국으로서 반드시 막아 내겠어!"

키린: "확실하게 재워 버려야 해...! 인간 세상에 태어난 비애의 용왕! 나의 '쇄환(기브스'으로 봉인해서 돌려보내겠다!! 그대에게, 진정한 봉인을!"


무상 업데이트 제3탄부터는 진 엔딩을 본 이후 시덴이마주 펄스를 장비하고 있을 때, 건볼트를 조작하는 중에 담나티오 메모리아에에 맞으면 미션이 '쌍극의 지배자(서드 리벤저'로 바뀐다. 제4탄부터는 아시모프의 이마주 펄스를 장비하고 폭주 GV로 동일한 일을 벌일 경우 미션이 '신세계의 왕(그랜드 마스터'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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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서드 리벤저[편집]


파일:뫼비우스(푸른 뇌정 건볼트) EXTRA.png

건볼트(犬): "여기는...?"

모르포: 『아마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에 이끌린 가능성 세계 중 하나일 거야...』

키린: "가능성 세계... 이곳에선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건가."

건볼트(犬): "이런 곳에 오래 머무를 수는 없어. 한시라도 빨리 우리의 세계로 돌아가자."

모르포: 『둘 다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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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덴: "...이야, 오랜만이네. 여기서라면 만날 수 있을 줄 알았어, 건볼트."

건볼트(犬): "넌... 시덴!? 어떻게 이런 일이...!"

키린: "시덴이라니... 설마 디바 프로젝트의...?"

시덴: "모처럼 만났으니 차라도 한잔...할까 했지만, 너희에게 그럴 시간은 없어 보이는군."

건볼트(犬): "...네가 길을 막겠다면 격퇴할 뿐이다!"

시덴: "여전히 성급하구나, 넌. 좋아. 애초에 우리가 대화로 풀 사이는 아니니까. 그 뒤로 네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 몸뚱이에게 직접 물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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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덴: "널 쓰러뜨리기 위해 손에 넣은, 바로 이 푸른 뇌정(으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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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뫼비우스(푸른 뇌정 건볼트) EXTRA 10.png

건볼트(犬): "그 능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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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덴: "...한 번쯤 들어보고 싶었거든. 내가 구축해 왔던 디바 프로젝트와 네가 고생 끝에 도달한 해피 엔드... 지금 네가 보기에, 어느 쪽이 더 나은 결과였는지 말이야. ...대답해 주겠어?"

건볼트(犬): "...네 생각대로 지금이 더 나은 결과라고 생각하지는 않아. 내 경솔한 행동이 많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 것도 잘 안다."

시덴: "그러게 내가 뭐랬어? 그게 최선이라고 했을 텐데. 많은 사람의 지혜를 모으고 노력과 실패를 거쳐 어렵게 만들어 낸 한 줄기 빛이었다. 그걸...!"

건볼트(犬): "확실히 나는 줄곧 틀리기만 하고... 후회가 끊이지 않는 나날이었지. 그래도...! 그때의 마음은 틀리지 않았다!! 우리의 '마음'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어!!"

키린: "'디바 프로젝트'... GV에게 들었어. 전자의 요정(사이버 디바의 힘으로 제7파동(세븐스 능력자를 관리하려 했다고. 분명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을지도 몰라. ...하지만 눈앞에 고통받는 사람이 있고, 그걸 막을 힘이 있었다면... 나 역시... GV와 똑같이 했을 거야."

시덴: "즉... 「틀린 사람은 바로 너.」...라는 건가?"

건볼트(犬): "아니! ...그게 아니야! 시덴!! 우린 더 많은 얘기를 나눴어야 했어! 그래서 난 황신(스메라기을 안에서부터 바꾸기로 맹세했다...! 그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속죄야!"

시덴: "그게 속죄라고? 나 참, 기가 막혀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히어로 흉내를 내면서 무슨 죗값을 치르겠다는 건데? 차라리 순순히 감옥에나 들어가시지..."

키린: "GV! 신경 쓰지 마! 지금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서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을 막는 게 최우선이야!"

건볼트(犬): "...그래. 난, 네가 뭐라고 하든 원래 세계로 돌아갈 거야...! 그리고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로부터 세계를 지키겠다!"

시덴: "...역시 넌 하나도 변한 게 없군... ...... 「그리 쉽게 목숨을 포기하지 마!」...라고 했던가? 듣기 좋은 말만 늘어놓고 무책임하게 남들을 휘두른다. 그 버릇, 여차하면 자기 목숨은 안중에 없는... 네 그런 버릇은 오만이나 다름없어. 결국 지금도 마지막에는 전부 홀로 짊어지면 괜찮을 거라고 믿고 있는 거잖아?"

키린: "설령 GV가 그런 녀석이라 해도... 난 절대 GV를 포기하지 않아! 내 쇄환(으로 반드시 막아 내겠어!"

시덴: "...아가씨도 같은 부류인가... 대화는 여기까지야, 새로운 시대의 황신(스메라기이여. 그 우레의 칼날, 내 제7파동(세븐스이 꿰뚫으리라! 솟구쳐라! 푸른 뇌정(암드 블루!! 푸른빛과 자줏빛이 뒤섞인 그 우레로, 진정한 뇌정의 자리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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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덴: "푸른 뇌정(암드 블루... 고작 이 정도인가? 내가 인간이기를 포기하면서까지 되고 싶었던 존재(가..."


해당 스크립트는 시덴에게 패배할 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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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덴: "큭...! 역시 이 정도 이식으로는 못 미치는 건가...!"

키린: "...당신, 정상적인 상태가 전혀 아니잖아. 너무 무모해. 억지로 제7파동(세븐스을 두 개나 몸에 품고... 당장이라도 산산조각 날 정도로 약해져 있어..."

시덴: "...아이고, 역시 우라야쿠모 무녀의 눈은 못 속이겠군... ...난, 줄곧 이 힘을 원했어... 그래, 난... 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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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덴: "...아니, 너무 심술을 부린 것 같네... 솔직히 말해서... 너희를 비롯해, 지금의 황신(스메라기은 잘하고 있어. 이 나라가 더 일찍 엉망이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어찌저찌 굴러가는군. ...그리고 그때 내가 네 입장이었다면, 분명 너와 똑같은 짓을 했을 거야. 그저 자신의 에고를 관철할 힘만 갖고 태어난 것이 불행했을 뿐이지. 뭐, 처음부터 모든 것을 갖고 태어난 너는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없겠지만... 어서 가. 세상이 너희를 필요로 하고 있어. 앞으로의 세계는 현재를 살아가는 너희가 지켜야 해. 너희라면 할 수 있을 거다. 내가 하지 못한 일도, 너희라면..."

건볼트(犬): "시덴...?"

시덴: "...그런 표정은 짓지 마. 난 네가 싫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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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그랜드 마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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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볼트(犬): "뭐야... 여긴...!"

모르포: 『분명 뫼비우스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에 의해 이끌린 가능성 세계 중 하나... 같긴 한데... 분위기가 너무 꺼림칙해... 마음이... 부서질 것 같아...!』

키린: "이건... 이런 게 제7파동(세븐스이라고...? 이건 마치..."

건볼트(犬): (내 안의 푸른 뇌정(암드 블루도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건... 그 사람의...) "...가자. 상대가 누구든 우린 앞으로 나아가야만 해."

모르포: 『지면 안 돼...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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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볼트(犬): "당신만큼은 만나고 싶지 않았어... 아시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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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 "길러 준 부모에게 참 굉장한 워드(Word)로군. 난 널 만나서 반갑단다, 건볼트! 옆에 있는 그 걸(Girl)은... 흠, 새로운 퀸(Queen)인가?"

키린: "퀸...? ...무슨 소리야?"

아시모프: "...아무튼 GV. 네가 있으니 타이거(Tiger)에게 윙(Wing)이 돋친 형국이군.[1]

지금 다시 한 번 이상적인 세상을 함께 쟁취하자!"

건볼트(犬): "거절한다!! 당신의 이상은 일그러져 있어!"

아시모프: "뭐지? 아직도 자신의 페이트(Fate)를 즐기지 못하고 있나...? 넌센스(Nonsense)다! GV!"

키린: "이 사람... 아까부터 뭐라고 하는 건데...?"

건볼트(犬): "예전부터 저런 사람이야. 복수에 사로잡힌, 어리석은 능력자(피에로지..."

아시모프: "어리석다... 풀(Fool)이란 건가. 새로운 시대의 킹(King)과 퀸(Queen)이여! 과연 어느 쪽이 진정한 풀(Fool)인지... 내가 가르쳐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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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 "폭룡화(드래고나이즈드(Dragonized)... 그 힘이 있으면 새로운 에이지(Age)를 만드는 것도 이지(Easy)할 터! 왜 자신의 책무를 다하지 않는 거냐?"

건볼트(犬): "말했을 텐데! 난 (그딴 것이 되지 않는다고!"

아시모프: "그 워드(Word), 리플렉트(Reflect)해 주지! 말했을 거다... 킹(King)이 되든 안 되든 넌 피할 수 없는 싸움에 휘말리게 될 거라고! 네가 자신의 페이트(Fate)로부터 도망친 결과, 어떻게 됐지? 네가 책무를 다했더라면 불행해지지 않고 끝날 인간이 있었을 거다!"

건볼트(犬): "궤변은 집어치워!! 시안을 죽인 당신에게, 그런 말을 할 자격은 없어!!"

아시모프: "글쎄? 피할 수 없는 페이트(Fate)라면, 자신의 손으로 더욱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 건 사람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만."

건볼트(犬): "그렇다고 해도 미래를 선택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남의 자유를 빼앗는 방식은 난 절대로 인정 못해! 자신의 야망에 남을 끌어들이지 마라!!"

아시모프: "그게 가능하다면 그렇게 했겠지. 하지만 안타깝게도 나의 육체는 그때까지 버티지 못할 것 같아서 말이야... 내 입장에서는, 축복받은 힘을 가졌으면서 자신의 책무를 다하지 않는 너 같은 인간이 눈에 거슬린다! ...뭐, 아무튼 플랜(Plan)의 리빌드(Rebuild)를 위해서 억지로 목숨을 이어 온 보람이 있었군. 쇄환(기브스이라고 했던가? 그 힘이 있으면 나의 데드 엔드(Dead End)도 막을 수 있겠지. 그렇다면 더는 너한테 볼일이 없다. 쇄환(기브스의 힘을 차지해서 내가 직접 이 세상을 지배해 주마."

건볼트(犬): "키린을... 어쩔 셈이야!?"

아시모프: "해칠 생각은 없다... 새로운 시대의 퀸(Queen)으로서, 나와 함께 영원히 서바이브(Survive)하게 만들 계획이지. ...뭐, 걸리적거리는 파츠(Parts)는 리무브(Remove)하겠지만 말이야! 흐하하하핫!!"

건볼트(犬): "뭐...! 그딴 짓은... 절대로 용납 못해!!"

아시모프: "드디어 웨이크 업(Wake up)인가, GV! 네가 책무를 다하지 않는 이상, 내 그림자는 어디까지고 널 쫓아다닐 거다. 자아! 원치 않는 미래를 리젝트(Reject)하고 싶다면, 날 쓰러뜨리고 킹(King)이 되어라! 건볼트!!"

건볼트(犬): "나더러... 또다시 당신을 죽이라는 거야!? 아시모프!!"

아시모프: "그렇고 말고! 싸우지 않고도 쟁취할 수 있는 미래 따윈 없다! 솟구쳐라, 푸른 뇌정(암드 블루... 어리석은 나의 제자에게 각성의 뇌계를 밝혀라!!"

건볼트(犬): "이제 와서... 이제 와서...!! 솟구쳐라! 푸른 뇌정(암드 블루!! 어리석은 나의 적에게 체념의 뇌계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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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 "실망이구나...! 너희에게 이 세상을 지배할 자격은 없다! 나야말로 새로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다!


해당 스크립트는 아시모프에게 패배할 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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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 "그래... 그거면 됐다...! 과연 내가 키운... 푸른 뇌정(암드 블루... 너한테라면... 이 세상을... 맡길 수 있어...! 보이는군...! 킹(King)이 된... 너의 곁에... 다시 모이는... 동료들이... 유토피아(Utopia)가..."

건볼트(犬): "이제 됐어... 이제... 그만 말해...!"

키린: "...확실히 축복받은 힘을 가진 사람이, 그 책임을 다해야 하는 건 맞아... 그리고 소망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도 짊어지고 살아야 하지. 그러니까 분명 GV는 당신의 마음도 짊어져 줄 거야. 하지만... 그건 당신의 소망을 이루는 게 아니야. 세상을 어떻게 할지는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이 정할 일이니까."

아시모프: "훗... 믿음직스러운 퀸(Queen)이군. ...GV를... 부탁하마... 굿 럭(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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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VS 뫼비우스 G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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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할 수 있어...! 이대로 뫼비우스를 봉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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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아, 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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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볼트: "아니...!? 쇄환(기브스이 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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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볼트: "──그렇게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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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G,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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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볼트: "큭... 아아...!! 지금... 널 잃을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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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포: 『G...V──!』

건볼트: "윽... 몸이...! 키린... 나한테서 떨어져...!!"

Monologue: ...앞으로 일어날 일을 난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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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아니...!?"

ZEDΩ.: "푸른 뇌정(암드 블루이... 사로잡히다니...? 뫼비우스... 폭룡끼리는 침식할 수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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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볼트: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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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몸이 말을 듣지 않아...! 뫼비우스만 막을 수 있다면...! 하지만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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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 내가 전부 파괴하게 만들 셈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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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볼트: "──키린, 나를 베는 거야!"

키린: "뭐...!?"

건볼트: "그 검으로... 내 몸에 있는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을 제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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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무... 무슨 소리야, GV!?"

건볼트: "...내 몸은 이미 뫼비우스의 침식을 거스를 수 없어...! 게다가 뫼비우스는 쇄환(기브스까지 풀어 냈지... 남은 수단은...!"

키린: "시... 싫어...! 그럴 수는 없어, GV!! 다 같이 힘내자고... 그렇게 말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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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볼트: "미안해, 키린...! 하지만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을 막을 방법은 이제...!"

ZEDΩ.: "......!"

키린: "그 방법...뿐인 거야...!?"

건볼트: "...너한테 베이는 거라면 난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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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베는 거야, 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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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뭐가 상관없다는 거야! 그런 건 내가 싫다는데! GV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잖아...! 뫼비우스도 죽게 놔 둬서는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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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볼트: "...너와의 속죄, 치룡국에서 보낸 나날은 솔직히 싫지 않았어. 끝까지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너라면 뒷일을 맡길 수 있어──"

키린: "헛소리하지 말라니까!!"

건볼트: "키, 키린...?"

키린: "내 파트너라면 조금은 저항해 봐! 푸른 뇌정(암드 블루은 최강의 제7파동(세븐스이잖아!? 쇄환(기브스 같은 거 없어도 GV와 난 분명 이어져 있어! 당신도 뫼비우스도,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건볼트: "...... 하여간 넌 정말 엄청난 아이야...!"

Monologue: ──뫼비우스의 죽음을 피한다 해도, 내가 본 미래가 반드시 찾아오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렇다면 너의 쇄환(기브스이,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의 선택을 능가할 가능성에 걸겠어!

건볼트: "솟구쳐라, 푸른 뇌정(암드 블루...! 조금이라도 좋아... 우리에게 뇌광의 인도를 보여 다오...!! 찬스를 만들어 볼게...! 그 다음은, 네 차례야... 키린!"

키린: "건볼트...!"


해당 보스전에서 건볼트를 어떤 수단으로 공격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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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 컷인.png


파일: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 컷인 2.png

크윽...! 안 돼, 억누를 수 없어...! 무한한 점성술(ASTRAL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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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 2.png

으으으아악!! 키린,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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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이 공간은...! 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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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이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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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DΩ.: "'전자의 용정(사이버 진'과 '금빛 여명(골드 트릴리온'의 힘을 너한테 맡겼다...! 그 힘이 있으면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에도 조금은 맞설 수 있을 거야! 우리가 뫼비우스를 데려온 결과, 각성을 앞당기고 피해를 주고 말았어... 난 너희를... 인간을 믿지 못했다...! 이건 최소한의 속죄야!"

키린: "──너한테도 좋은 면이 있구나! GV... 조금만 더 버텨! ──세계의 운명을 농락하는 포악무도한 용의 왕! 나의 '쇄환(기브스'으로 정화해서 불제하겠어!! 그대에게, 진정한 봉인을!"



3. 미션 완료 후[편집]



3.1. 노멀 엔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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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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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이럴 수가...!? GV!!"

ZEDΩ.: "의식까지...! 그는 더 이상 건볼트가 아니야!"

크아아아아아!!!

키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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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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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G...V...!"

파일: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 노멀 엔딩 11.png

건볼트: "큭... 잘했어... 키린...!"

키린: "...! 정신이 돌아왔구나..."

건볼트: "그래... 이걸로 제8파동(에이스은 소멸할 거야.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에 의한 지배는, 피했어...!"

키린: "응... 미안해, GV... 나,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건볼트: "...괜찮아. 넌...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아도 돼."

Monologue: ──여기서 내가 살아남았다면 결국 그 '멸망의 운명'은 피할 수 없었겠지... 이제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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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볼트: "뒷일을...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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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포: 『...뫼비우스는 나쁜 아이일까?』

건볼트(犬): "갑자기 무슨 말이야...? ...하긴 지금까지 만난 폭룡도 악의를 갖고 날뛴 건 아니었지. 모르포의 말대로 나쁘다고 단정할 수 없겠네."

모르포: 『응. 게다가 GV와 동화된 후에 그 아이 스스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던데?』

키린: "...... ...폭룡의 아이라. 어떻게든 도울 방법이 없을까..."


뫼비우스를 참격이나 뇌정 연쇄, 스페셜 스킬 등으로 공격하여 미션을 클리어하면 볼 수 있는 엔딩.


3.2. 진 엔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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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볼트: "──!"

Monologue: ──키린, 정말 넌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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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이거면...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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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볼트: "...? 이건...!?"

Monologue: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의 힘이... 내게 흘러들어 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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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

건볼트: "......!"

Monologue: 그래... 네가 나에게 보여 준 파멸의 운명... 벌써 코앞까지 다가왔던 건가...

건볼트: "넌, 이 세계를 지키고 싶었을 뿐이구나...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과 함께 내 목숨이 다하면 파멸의 미래를 피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래... 남들에게는 살라고 호소하던 내가 내 목숨을 포기하다니, 용납할 수 없겠지."

Monologue: 그리고 만약 여기서 포기하면... 내가 키린을 불행하게 만드는 거야. 키린이 희망을, 세계를 이어 나갈 수 있게 하려면──

뫼비우스: "........."

건볼트: "연장하고 미뤄서 모두가 힘을 모아 바꿔 나간다...? 뫼비우스가 보여 준 세계, '지금 이 모습의 나'로 일으킬 파멸이라면... 나 스스로를 새로 시작한다면...!"

Monologue: ......그것이, 지금의 나에게 가능한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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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볼트: "키린, 너와의 만남은... 내게 진정한 구원이었어.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큰 짐을 떠맡기는 상황이 되어 버렸지만 이 세계를, 미래를... 너희에게 맡기고 싶어. 언젠가 반드시 파멸의 미래가 다시 찾아올 테지. 하지만 너와 치룡국의 동료들이라면... 분명 더 나은 답을 찾아낼 수 있을 거야...! ...널 다시 만나고 싶어."

Monologue: ...... ......... ...난 아직 그곳에 갈 수는 없어.

건볼트: "──힘을 빌려줘, 뫼비우스! 솟구쳐라! 푸른 뇌정(암드 블루!! 그리고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 정해진 나의 운명(모습을 뒤엎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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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아...? 어떻게 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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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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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그로부터 몇 주가 지났다. 각성한 '제8파동(에이스'은 푸른 뇌정(암드 블루과 함께 사라지고, 세계의 일시적인 위기는 없어졌다. 황신(스메라기은 ATEMS의 습격과 뫼비우스의 은닉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지금도 뒤처리에 쫓기고 있다. 내가 소속된... 우라야쿠모에서도 그쪽을 지원하느라 아주 바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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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그때 지에드가 말한 대로, 폭룡은 뫼비우스 각성의 여파로 지금도 계속 태어나고 있다. 지에드... ATEMS 녀석들도 황신(스메라기과 협상 끝에 자신들의 나라로 돌아갔다. 분명 그들도 당분간은 모국에서 폭룡에 대응하느라 바쁠 것이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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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3번가 상공에 새로운 폭룡 출현 반응! 으아, 반응이 강해...! 스승님─! 대응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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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엄: "음! 지금은 2번가에서 맞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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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그럼 내가 처리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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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BB, 막고만 있어도 괜찮다! 무리는 하지 마라!"

B.B.: "오케바리!"

렉서스: "...키린! 지하의 폭룡은 진압 완료. 봉인 조치를 부탁한다! 난 BB를 도우러 가마!"

키린: "──알았어, 금방 갈게! 시론! 내비게이션 부탁해!"

시론: "오우!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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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건볼트. 당신과 만들어 온 이 유대감, 헛되이 하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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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이 세계, 반드시 미래로 이어지게 만들겠어! ──나의 '쇄환(기브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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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어느 곳에선가, 한 생명이 다시 첫 울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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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를 호부만으로 공격하여 미션을 클리어하면 볼 수 있는 엔딩. 발매가 뒤늦게 이루어진 스팀 버전에서는 일부 연출이 추가되어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 버전 역시 무상 업데이트 제3탄을 기점으로 이벤트가 보강되었다. 참고로 노멀 모드에서 스페셜 미션 13을 클리어해야만 얻을 수 있는 이마주 펄스를 장비하고 진 엔딩을 보면 추가된 부분이 다시 빠져 기존의 연출로 돌아가게 된다.


3.3. 히든 엔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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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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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나, 카미조노 미틸!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소녀......였지만. 어느 날, 낯선 샤오에게 받은 펜던트로 마법소녀로 변신해버렸어! 초능력의 세계에서 마법이라니... 앞으로 대체 어떻게 될까~!? '암드 프린세스 미틸' 제1화 『나의 두근두근☆첫 변신』. 달밤을 채우는 희망의 멜로디.


특정한 조건을 충족한 상태에서 진 엔딩을 보면 최종 미션의 리절트 화면을 넘기는 순간 발생하는 이벤트. 원래는 베리 하드 모드 전용 엔딩이었지만 무상 업데이트 제1탄 이후로는 노멀이나 하드 모드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1] 원문은 '오니에게 방망이((おに金棒(かなぼう)'라는 일본의 속담에서 각 단어를 오우거(Ogre)와 배트(Bat)로 치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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