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스크립트/헬리어컬 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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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리핑[편집]
건볼트(犬): "이제 남은 나이츠는 두 명... 각개 격파로 지에드를 몰아붙이자!"
B.B.: "결국 지에드란 녀석은 뭘 노리는 거지...?"
키린: "모르겠어... 하지만 우리에게 싸움을 건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 줄 거야!"
건볼트(犬): "대규모의 공작 활동인지 선전 포고인지... 어느 쪽이든 전례 없이 위험한 상황이야. 단단히 각오하자!"
시론: "아자, 아자, 파이팅~!"
2. AREA─1[편집]
키린: "남은 건 우리뿐인가..."
B.B.: "나! 내가 아직 남아 있어!"
키린: "농담이야, BB. 네가 있어서 든든해."
시론: "──나! 나도 있어!"
키린: "그래그래, 시론도 귀여워."
시론: "잠깐! 그건 무슨 취급인데!?"
B.B.: "ATEMS 쪽은 이제 얼마나 남았어?"
키린: "적어도 세 명이 더 있다는 건 알아."
B.B.: "내가 전부 상대하긴 무리겠네... 적어도 한 명... 아니, 반 명!"
건볼트(犬): "반...?"
모르포: 『앞쪽에서 커다란
제7파동 반응이 느껴져...!』
그라치에: "바, 반갑데이...!"
건볼트(犬): "데, 데이...?"
키린: "당연히 너도 나올 줄 알았지... 미안한데 좀 비켜 줄래?"
그라치에: "...어데! 우린 ATEMS 나이츠! 즈에드 님의 마지막 요새! 시스티나한테도 더는 부담 몬 준다!"
키린: "...막는다면 봐주지 않겠어!"
그라치에: "전보다 봉건도 잘 제어할 수 있다카이...! 지난번맨치로는 안 될끼다!"
그라치에: "느그들한테 원한은 없지만...! 내도 물러설 수 읍따!"
키린: "ATEMS의 주장이 뭔진 모르겠지만 사람을 함부로 다루겠다는 논리에 미래는 없어!"
그라치에: "그캐도 즈에드 님은 믿어도 된다! 이런 내를 필요하다캐준 사람이라카이!"
건볼트(犬): "......!"
그라치에: "아─ 내사 마─! 므리 깨지그따──!!"
키린: "뭐...!?"
그라치에: "느드리 아무 말이나 막 하니까 내가 맴이 편치 안타 안하나! 즈에드 님이 멀 그래 잘못했따고!? 난중에 잘해 보자고 애쓰고 이꾸마!"
건볼트(犬): "너희는 모든 걸 성급하게 간과하고 있어...! 이런 형태로는 서로에게 원한만 남을 뿐이야!"
키린: "GV, 무슨 말인지 알아들은 거야...!?"
그라치에: "그라믄 우야란 말이고!? 느드른 아템스 하고 이바구도 안 함서! 역시 느드리 문제다...! 콱 날리삘 끼니까 각오나 단디해라!!"
건볼트(犬): "단편적으로 생각해선 안 돼...! 인간은 손을 맞잡고 미래를 만들어 왔어! 우리도 그래야 하고!"
그라치에: "우끼지 마라─! 모래에다가 확 묻어삐믄 입 다물끼가! 미래는 즈에드 님끼다!!"
키린: "나도 알아듣게 말해 줄 수는 없는 건가..."
건볼트(犬): "지에드의 목표를 따른 결과라... 쓰러뜨리는 것 말고는 해방시킬 수단이 없겠어...! 솟구쳐라!
푸른 뇌정 !! 만상을 다스리는 벽뢰로, 모래의 아성을 불태워 무너뜨려라!!"
그라치에: "이제 됐지예...? 즈에드 님..."
해당 스크립트는 그라치에에게 패배할 때 나온다.
그라치에: "부화아아알!! 이번에야말로 가루로 뽀사삘끼다!!"
해당 스크립트는 그라치에가 송 오브 진에 의해 부활할 때 나온다.
3. AREA─2[편집]
시론: "굳이 길이 있다는 건 우리가 올 걸 예상했다는 뜻일까..."
B.B.: "여유가 넘치는 게 꼴 보기 싫어!"
모르포: 『우리가 헉 소리 나게 만들어 주자!』
ATEMS 병사: "저항은 무의미하다! ATEMS의 승리는 굳건하다!"
ATEMS 병사: "푸하하하하! 얌전히 있어!"
시론: "조심해, BB! 강력한 적 반응... 빠르기까지!?"
B.B.: "!? 뭐야, 저 눈부신 누님... 크하악! 보, 복숭아다! 토실토실한 복숭아가 마하의 속도로 덮쳐 온다!"
B.B.: "헷... 멋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는데. 크흑."
키린: "자, 잠깐만! BB!?"
건볼트(犬): "...이젠 우리만 남았어!"
시론: "으으~~! 둘 다 힘내!"
시론: "이건 아까 그 적의 반응...!? 근처에 있는 것 같아!"
시스티나: "이게 뭐야...! 그 녀석의 환영, 전혀 효과가 없었잖아!? 여기까지
황신 이 침입하게 두다니... 다른 나이츠도 그렇고, 대체 무슨 꼴이람...!"키린: "미안하게 됐네요! 나랑 GV가 힘을 합치면 이 정도야!"
시스티나: "건방진...! ...이 작전이 절대로 실패할 리는 없지만, 너희의 존재는 우려할 만한 사항이군... 이번에야말로 벌집을 만들어 주마!"
키린: "너희에게는 미안하지만 '지에드 님'의 계략은 여기서 막아 주겠어!"
시스티나: "이 하찮은 계집애가...! ZEDΩ. 님의 이름은 너희가 함부로 입에 담을 수 있는 게 아니야! 민초를 위해서라면 나라 하나쯤은 적으로 돌리는 대담함! 힘을 가진 이라면 자객마저 품 안에 받아들이는 도량! 세계를 통치할 왕은 그분밖에 없어!"
건볼트(犬): "뭐가 왕이란 말이지...! 한 인간이 절대적으로 지배하는 세계야말로 엄청난 디스토피아잖아!"
시스티나: "흥, 이래서 섬 출신은... 성군의 독재는 백성을 행복하게 만드는 법! 그건 세계의 역사가 증명해!!"
건볼트(犬): "물론 그런 나라도 존재할지 모른다... 하지만...! 성군이 폭군으로 변하지 않는다고 누가 보증하지!? ...그리고 지에드도 불사신이 아니야! 힘은 반드시 부패한다!"
시스티나: "절대로 그렇게 두지 않아! 정당한 후계자가 태어나, 세계의 조화는 영원히 계속될 거다! 왜냐하면 바로 내가... ZEDΩ. 님의 아이를 가져서 새로운 시대의 퀸이 될 테니까!!"
키린: "으응...?"
시스티나: "그 천진난만한 존안이! 내
열정 을 흥분시켜!! 아아, ZEDΩ. 님... 다른 나이츠에게도 양보 못해...! 코페르니쿠스도 갈릴레오도 그분의 앞에서는 천동설!! ZEDΩ. 님은 저 시스티나가 보필할게요! 전~부 해 드리겠어요...!"키린: "장래가 걱정되는 퀸이네..."
건볼트(犬): "...제도에게 심취하는 건 네 마음이지만, 그런 넋두리를 받아 줄 만큼 세계는 망가지지 않았다...! 솟구쳐라!
푸른 뇌정 !! 무진한 우렛소리로 비색의 흉정을 격추시켜라!!"
시스티나: "우후후... 이제 방해꾼은 사라졌어요, ZEDΩ. 님...!"
해당 스크립트는 시스티나에게 패배할 때 나온다.
시스티나: "아아, 얄미운 '
전자의 용정 '...! 하지만 지금은 ZEDΩ. 님을 위해 춤춰 드리겠어요!!"
해당 스크립트는 시스티나가 송 오브 진에 의해 부활할 때 나온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