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어역

豊漁驛 / Phungŏ Stati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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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라선의 철도역. 함경남도 신포시 풍어동 소재. 이북 5도청의 행정 구역으로는 홍원군 용원면에 속했는데, 북한 치하에서 신포에 편입시켰다. 개업 당시 역명은 영무(靈武)였다.[1]

2. 역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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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름은 영무동이었다. 그런데 1977년에 '물고기를 많이 잡아서 주민 생활이 날로 부유해지는 행복한 마을'이라고 풍어동으로 개칭했다.

마을의 크기가 작기도 하지만, 역 또한 곡선상에 위치해 있어서 승강장이 상당히 좁은 편이다(250m가 채 안 되는 길이). 동쪽으로 200m 정도만 가면 동대천이 흐른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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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스상에서 보면 선로 옆에 길이가 승강장 전체 길이와 맞먹는 큰 건물이 있어서 시골 마을치고는 유리 궁전 큰 역이 아닌가 싶지만, 그건 훼이크고(...) 그 옆에 조그맣게 있는 흰색 건물이 바로 풍어역 본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