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더릭 와이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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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더릭 와이즈먼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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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rederick wiseman.webp

이름
프레더릭 와이즈먼[1](Frederick Wiseman)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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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출생
1930년 1월 1일(94세)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거주
미국
학력
윌리엄스 칼리지 (학사)
예일 대학교 (법학과 / 학사)

1. 개요
2.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파일:Frederick Wiseman's Film.jpg

미국의 다큐멘터리 감독. 다이렉트 시네마 운동의 기수로 꼽힌다. 정작 본인은 다큐멘터리라는 단어를 싫어한다.

유대인 가정 출신으로 예술 전공후 예일 대학교 로스쿨에 다녔고, 법학 강사를 하면서 다큐멘터리 공부를 시작했다. 1963년 셜리 클라크의 <The Cool World> 프로듀서로 경력을 시작하고 1967년 <티티컷 풍자>(Titicut Follies)라는 다큐멘터리로 데뷔했다. 로스쿨 시절 만난 지포라 뱃쇼Zipporah Batshaw랑 결혼했으며 [2], 부인의 이름을 딴 지포라 필름즈를 설립해 [3] 90이 넘었음에도 지금까지 정정하게 활동중이다. 작업 속도가 빨라서 늦어도 2~3년 단위로 신작이 나올 정도.

다이렉트 시네마 시절 경력을 시작한 다큐멘터리 감독답게 내러티브와 감독의 참여가 배제된, 관찰/기록에 충실한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주로 다루는 소재의 (주로 공공기관이나 특정 사회가 대다수다.) 작동방식과 구조를 보여주는 것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와이즈먼의 이런 다큐멘터리 만들기는 후대 다큐멘터리 감독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전반적으로 분량이 긴 것도 특징.

한국에서는 <라 당스>, <크레이지 호스>, <내셔널 갤러리>, <뉴욕 라이브러리에서>가 정식 개봉했고, <버클리에서>[4], <시티 홀>[5]이 미개봉 수입 상태이다.

여담으로 일본의 유명 다큐멘터리 감독인 소다 카즈히로의 방법론인 관찰영화론은 그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


2. 외부 링크[편집]


<뉴욕 라이브러리에서> 프레더릭 와이즈먼 감독 - '그것'들이 영화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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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 및 프레더릭 와이즈먼의 일부 연출작들을 국내에 배급 중인 영화사 진진에서 표기 중인 이름이 '프레더릭 와이즈먼'임에 따라 이것으로 표기합니다.[2] 부인은 2021년 타계.[3] 본인 다큐멘터리 배급 및 홈 비디오 발매도 여기서 담당하고 있다.[4] 영화사 진진 수입[5] 2021년 최근 상영된 DCP 상영본에는 자막이 가로로 처리되어있었으나, 이 문의 답변글에 의하면 수입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