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트 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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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2. 혈통[편집]
2007년 미국의 G1 호프풀 스테이크스[1] 우승마 마제스틱 워리어[2] 의 자마이자 후지 키세키의 외손자다.
3. 커리어[편집]
2023년 4월 16일에 열린 안타레스 스테이크스까지 합쳐 전적 8전 6승이다. 전적은 높지만 나이에 비해 출주한 경기 수가 적은데, 골극 한 번, 골절 두 번을 당하는 등 부상을 계속 당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첫 경기도 동기 말들과 달리 신마전이 아닌 3세 미승리전으로 출주했고, 2021년에는 골절로 겨우 한 번밖에 나가지 못하다가 2022년 10월에서야 제대로 복귀할 수 있었다. 이후 복귀한 2022년부터 안타레스 스테이크스까지 5연승을 기록하면서 사실상 더트계의 숨은 강자로 평가 받고 있다.
6월 28일에 제왕상에 출주했지만 강선행으로 달리다 지쳤는지 결국 후반에 뒤처졌다. 그래도 게시판 내인 5착으로 들어왔다.
4. 여담[편집]
- 토카이 스테이크스 당시 골인한 사진이다. 앞서 나간 말은 우승한 프로미스트 워리어가 아닌 기수를 낙마시키고 달려 나간 반야르다. 사진에서도 둘의 털 색깔도 비슷한데다 반야르가 프로미스트 워리어를 가려버리는 바람에(...) 누가 1착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다.
당시 상황을 모르면 합성으로 착각될 수도 있다특히 복귀한 2022년부터 3연승을 했고, 토카이 스테이크스에서 4연승을 이어가면서 첫 중상을 얻는 등 여러모로 감동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반야르가 기수를 떨어뜨리고도 먼저 골인하는 만행(?)을 벌여 우승한 프로미스트 워리어보다 더 주목을 받아버렸다. 그로부터 약 세 달 뒤에 열린 안타레스 스테이크스에서 두 마리가 다시 재대결을 했고, 이번엔 반야르도 기수를 떨어뜨리지 않고 출주했으나 프로미스트 워리어가 또다시 우승하면서 토카이 스테이크스 때 겪은 굴욕(?)을 갚는데 성공했다. 참고로 프로미스트 워리어와 반야르는 한 살 차이이지만 생일은 3월 26일로 같다.
5. 경주 성적[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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