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가(카운터사이드)

"내 연주를 원한다고? 아... 당신도 비 오는 날을 사랑하는구나. 좋아. 그렇다면."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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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레인저.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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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서브스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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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굿바이 타나베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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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에서 오지만디아스의 회상으로 등장. 네퀴티아의 명을 받고 루이제를 데려오기 위해 습격하지만 오지만디아스에게 막혀 실패하고 후퇴한다. 능력은 자신의 음악을 듣는 사람에게 자살충동을 일으켜 자살시키는 것.

실패한 뒤에 셰나를 돌보는 루나와 만나 누구냐고 묻는다. 직후 카르멘에게 루나를 소개받는다. 루나가 자신에게만 친근히 대하자 루나는 카르멘도 셰나도 네퀴티아도 전부 무서워하는데 나는 왜 안 무서워하냐며 죽고 싶어질 만큼 상처받았다고 말한다. 루나가 셰나를 돌보는 것도 힘든데 너까지 그러냐며 그만하라고 하자 그럼 셰나의 핵을 흡수하면 되지 않냐고 말한다. 셰나의 핵을 흡수하면 카르멘과 대등해질 수 있을 거라고 하며 너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말한다.

이후 셰나를 구해달라는 청을 거절한 네퀴티아에게 루이제를 넘겨주지 않고 도망치는 루나에게 나타나 루나를 죽이기 직전까지 가지만 네퀴티아가 죽이는 대신 짐승으로 만들겠다며 죽이지 않으며, 호라이즌이 나타나자 호라이즌을 상대하나 루나가 호라이즌을 도와서 불리한 상황에 처한다.

호라이즌과의 싸움에서 죽지는 않았고 루나와 함께 셰나의 핵을 찾는데 루나에게 관리국이 셰나의 핵을 남겨둘 리 없으니 부질없다고 말해보지만 루나가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네퀴티아를 쓰러트린 자신에게 님 자를 붙이라고 나오자 한숨만 내쉰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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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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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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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보기 】

파일:캐릭터-기본공격.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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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순을 연주하여 자신의 치명 능력치를 350 증가시킨다.(최대 3중첩) 3중첩 시 중첩을 소모하여 전방의 적을 1초간 스턴◇ 상태로 만드는 공격을 한다.
  • Lv.2: 치명타 성공 시 자신에게 10초간 스킬충전속도 +5%
  • Lv.3: 치명타 성공 시 자신에게 10초간 스킬충전속도 +5%
  • Lv.4: 치명타 성공 시 자신에게 10초간 스킬충전속도 +5%
  • Lv.5: 치명타 성공 시 자신에게 10초간 스킬충전속도 +10%

【 미리 보기 】

파일:캐릭터-패시브.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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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격 시와 출격 이후 40초마다 [잔영]을 소환한다. [잔영]은 피격당하지 않으며, 전장에 있는 동안 아군 침식체 유닛의 피해감쇄를 20% 증가시킨다. 또한 기본공격 시 8초간 아군의 피해감쇄를 3% 증가시키고(최대 3중첩), 플라가가 특수기를 시전하면 동일하게 시전한다. [잔영]은 특수기를 2번 사용하면 사라진다.
  • Lv.2: 체력 +5%
  • Lv.3: 체력 +5%
  • Lv.4: 체력 +10%
  • Lv.5: [잔영] 기본공격 시 침식체 유닛 8초간 상태이상 저항 +15%(최대 3중첩)

【 미리 보기 】

파일:캐릭터-특수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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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순에서 생성한 [음표]를 공중으로 날려 터뜨린다. 범위 내 자신과 아군은 12초간 스킬충전속도, 이동속도가 10% 증가한다.(최대 3중첩)
  • Lv.2: 쿨타임 -1초
  • Lv.3: 쿨타임 -1초
  • Lv.4: 쿨타임 -2초
  • Lv.5: 침식체 유닛에게는 전범위로 적용

【 미리 보기 】

파일:캐릭터-궁극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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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순을 직접 연주하여 전장에 우울한 음색을 퍼트리고, 피날레로 모든 적을 공격한다.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은 15초간 공격력 20%, 치명타 피해 40%가 증가하고, 자신을 포함한 엘리시움 필하모닉 유닛에게는 vs 카운터 피해감소가 20% 증가하는 [선율]을 추가로 부여한다.
  • Lv.2: 쿨타임 -2초
  • Lv.3: 쿨타임 -2초
  • Lv.4: 쿨타임 -4초
  • Lv.5: [선율] 지속시간 30초로 변경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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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움 필하모닉 소속답게 포지션과 동떨어진 스킬셋을 갖춘 사원으로, 딜러 포지션인 레인저 유닛인데도 피해를 주는 능력이 하나도 없는 엽기적인 스킬셋과 레인저 최초의 공격력 0 스탯을 갖췄으며, 카운터사이드 근 3년만에 추가된 레인저 클래스지만 스킬 구성은 서포터인 사원이다.[2]

스킬 세팅에 공격력뿐만 아니라 치명도 0으로 되어있으나 사실 인게임 전투 돌입시 기본 치명 350으로 시작하여 3중첩을 받으면 1050이 되므로 살질적으로 치명수치는 0이 아니다. 최소값 350~1050의 치명수치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다만, 공격력이 0인데도 다른 공격력 0인 사원들과는 다르게 공격 모션이 존재하므로 무기를 껴주면 효율이 200%가 되는 장점 아닌 장점을 지녔다. 다른 공격력 0짜리 사원들은 +10강 무기를 껴줘봤자 플라가처럼 공격 모션이 있는것도 아니라 쓸모가 없는데, 플라가는 반대로 공격력이 0인데도 공격모션이 있다는 점 덕분에 무기를 착용해주면 효율이 200%가 되는 셈. 이는 소환사의 스펙 80%를 따라가는 소환물인 잔영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풀탬 10강 플라가는 잔영과 딜을 합친다면 110 레벨 스패로우(카운터사이드)와 맞먹는 딜을 이론적으로 낼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이론상 효율이 200%인 셈이다.

공격 모션은 일정 거리에 도달한 후 적이 있으면 바순을 부는 것인데, 치명타 성공시 중첩이 초기화되진 않는다. 치명타 성공시 플라가는 풀스작 기준 10초간 스킬충전속도를 10% 얻는다. 치명이 0에서 1050까지 올라갔다가 중첩을 전부 소모하고 전방의 모든 적에게 1초짜리 기절을 건 후 치명수치가 0으로 내려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치명세트의 효율이 스킬충전속도 세트를 절대 이기지 못한다. 중첩을 빨리 올리는것은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으며 스킬 설명엔 없으나 일정 기본공격 횟수를 달성하면 해당 치명 수치에 도달하는 메커니즘으로 되어있다.

출격 시 자신과 똑같이 생겼으나 검은색으로 범벅된 잔영 플라가를 출격기로 40초간 소환하며 이 잔영은 플라가가 특수기를 사용할때 그 순간 플라가의 특수기만 동일한 성능으로 같이 사용할 수 있고, 잔영이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맵 전체의 아군 침식체들은 피해감쇄를 20% 적용받는다. 이 잔영의 특성 덕분에 플라가는 특수기를 초반부터 2중첩을 달성하고 시작한다. 1중첩 기준 일반 아군일경우 12초간 스킬충전속도 10%, 이동속도 10%가 증가한다. 아군 타입이 침식체의 경우 버프수치는 같으나 패널티가 삭제되고 버프의 범위가 침식체 한정 맵 전체로 변경되어 플라가 주변이 아니더라도 버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잔영은 적 공격이 가능한 최초의 무적판정 소환물이며, 공격 모션은 플라가와 같지만 치명 메커니즘은 없다. 대신, 잔영이 적을 공격할때마다 8초간 침식체 판정의 아군은 피해감쇄가 3%씩 증가하여 3중첩으로 최대 9%의 피해감쇄를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잔영 본인이 가진 침식체 피해감쇄 장판 20%까지 더하면 풀중첩 기준 침식체들은 피해감쇄를 최대 29%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셈. 또한 노탬기준 플라가의 공격력이 0인데 소환물인 잔영은 소환사인 플라가의 능력치 80%를 따라가기 때문에[3] 위에서 서술했듯 플라가에게 고강화 무기를 쥐여주면 잔영의 딜링도 약간이나마 올라간다.

잔영을 완벽하게 제거할 방법은 두가지이다. 출격기를 쓰기 전에 재빨리 플라가에게 경직을 줘서 취소시켜버리거나,[4] 플라가를 죽여버리는 것 뿐이다. 다만 특수기 2번을 쓰면 잔영이 잠시 사라졌다가 40초 후에 리필되는 특성을 지녔고 잔영 본인은 무적인 대신 딜링이 형편 없다. 잔영의 재소환 시간은 스킬충전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플라가의 특수기가 스킬충전속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잔영의 소환시간을 간접적으로 당길 수 있으므로 플라가에게 스충셋을 줘서 특수기를 빨리 사용하면 잔영이 리필하는 텀도 비교적 짧아지게 된다.

플라가의 궁극기는 타 엘리시움 단원들처럼 자신의 악기를 더 크게 부는것이다. 플라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은 타입 관계없이 15초간 공격력 20%와 치명타 피해가 40% 증가한다.해당 버프는 자신의 소환물인 잔영도 받을 수 있다. 아군중에 팀업이 엘리시움 필하모닉인 아군이 존재할경우 해당 아군에게는 추가로 카운터 피해감소 20%가 달린 선율 버프를 부여한다.

플라가는 엘리시움 필하모닉 팀업의 핵심 파츠로서, 그동안 팀업 개개인이 각자 따로놀거나 일부 사원은 기용성이 없는 등의 문제가 있었는데, 플라가의 등장으로 코러스 함선을 기용하는 엘리시움 필하모닉 덱을 비로소 한 데 묶어 쓸 수 있게 되었다. 스킬세팅과 버프목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피해감쇄 버프를 아군에게 무척 많이 뿌리는데, 특히 침식체타입일 경우 플라가가 주는 모든 버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022년에 컨셉덱으로나 유행하던 침식체덱 또한 쓸 수 있게 설계되었다.

그러나 침식체덱의 실전성은 현재 어디까지나 결국 예능에 그치기 때문에[5] 현재 플라가는 네퀴티아 파츠겸 버퍼로 사용되고 있다. 이동속도 버프를 제공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네퀴티아의 궁을 더 빠르게 당기기 위한 발사대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버퍼 역할의 경우 궁극기의 버프중 카운터 피해감소만 빼고 모든 아군이 다 받을 수 있기 때문. 다만 더 절륜한 버프를 주는 사원은 플라가 말고도 이미 여러 명 존재하고 있어 플라가를 쓸 필요가 전혀 없다. 이런 성능 탓에 뉴비에겐 필요도 없고 플라가를 성능이 아니라 외모만 보고 획득하는 사람이 대다수인 상황이라 추후 다른 침식체 사원들이 더 출시돼서 별도의 침식체덱이 나오거나 다른 엘리시움 필하모닉 단원들이 더 출시되어봐야 플라가의 진면목을 알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권장 장비 세팅은 스킬충전속도 세팅이다. 대적자를 줘서 스충을 60퍼 이상으로 끌어올리거나, 침식체와 카운터 추가피해를 지닌 사원들에게 순식간에 녹는 걸 막기위해 인히비터나 고분자 스충세트를 사용할 수도 있다.

5.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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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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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팀업: 엘리시움 필하모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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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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