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피셔

"용병 에디다. 앞으로의 처우에 대해 얘기를 좀 나누고 싶군."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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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R 등급 솔저 타입 레인저.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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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에서 등장하는 R7 비정규 정찰대의 리더.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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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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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외전 <어떤 소녀와 용병의 이야기>의 주연. 용병회사 '핀리 하이어드'의 사장 제이콥 핀리에 의해 고용된 'R7 비정규 순찰대'의 일원으로 정찰 임무에 파견되는데, 간단했어야 할 순찰이 꼬여 위험한 침식체가 잔뜩 등장하는통에 전멸 위기에 처하지만 오르카의 등장으로 살아남고 사장(제이콥 핀리)과 협상하여 실패한 임무를 성공시키려 한다. 산전수전 다 겪은 용병이라 선대 오르카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으며 이 때문에 광인 카운터인 오르카를 어떻게 하면 움직이게 하는지 잘 알고 있다.

본래 침식재난에 엮여 서서히 침식체가 되어가던 딸의 치료비를 대기 위해 용병이 되어 번 돈을 대부분 딸을 치료할 이터늄 약제를 사는데 쓰고 있었으나, 이터늄은 딸이 침식체가 되어가는 속도를 늦추기만 할 뿐이었고, 결국 어느 시점에서 딸은 정말로 완전히 침식되어 사망한다. 에디의 회상을 보면 딸은 이미 침식체가 된 상태로 어느정도 이성을 갖고 아버지를 배웅하려 했던 모양이지만 병실 내로 보안요원들이 침식 변이체가 되었다며 무작정 쳐들어와 딸을 사살해버린다.

결국 오르카에게서 딸의 모습을 겹쳐보면서 광인 오르카를 진정시키고 살아야 한다는 새 목적을 심어주지만 자기 목숨도 내다버리고 침식체를 찢어발기는 것에 눈이 돌아간 오르카를 구하려다 플라즈마 열기에 큰 화상을 입고 이후 융합체를 학살하다가 피맛을 보고 폭주한 오르카를 진정시키려다 그녀의 칼에 찔려 사망한다. 그래도 그의 희생끝에 결실을 보아 오르카는 그녀의 광기를 통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에디의 유지를 잇고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이미 사망한 인물이 사원으로 나오는 경우는 몇 있지만, 다들 죽었다는 암시만 주거나, 혹은 모종의 이유로 다시 등장할 수 있는 여지[1]를 남겨둔 반면, 에디 피셔는 평범한 인간에 사망하는 장면이 그대로 나왔기 때문에 생존 가능성이 1도 없는 유일한 케이스다.

에디 피셔를 보유할 경우 카운터케이스가 개방되는데, 딸이 살아있을 적 존 메이슨과 같이 일하며 친분이 있었고,[2]코핀 컴퍼니에서 교섭 담당으로 에디를 영입할 생각이 있었던 모양이었으나, 그가 사망하면서 무용지물이 되었다.

3.2. 카운터케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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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E 1: 네고시에이터
• CASE 2: 【부록】 영상 자료#1
• CASE 3: 【부록】 영상 자료#2
• CASE 4: 채용 심사: 보류
• CASE 5: 백일몽

3.3. 이름 없는 동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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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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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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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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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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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총을 발사하여 전방의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어느 전장에서도 주변을 지휘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 주변 솔저 유닛의 공격력이 10% 증가한다.
  • Lv.2: 공격력 +3%
  • Lv.3: 공격력 +3%
  • Lv.4: 공격력 +6%
  • Lv.5: 버프 효과에 솔저 유닛이 받는 피해량 -10% 효과 추가

【 미리 보기 】

파일:피셔_특수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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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류탄을 던져 가장 앞에 있는 대상과 그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유효 타격수 +1

• 어느 전장을 거친 그는 카운터와도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주변 카운터 유닛의 받는 피해량이 10% 감소한다.
  • Lv.2: 체력 +5%
  • Lv.3: 체력 +5%
  • Lv.4: 체력 +10%
  • Lv.5: 버프 효과에 카운터 유닛의 공격력 +10% 효과 추가

4.3. 전용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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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장비와 같은 명중에 1옵으로 피해감소가 붙었다. 적당히 버티면서 딜을 안정적으로 넣게 해주는 옵션. 에디를 기용하는 건 버프 토템이 목적인만큼 오래 버티며 버프를 주는 피해 감소는 무난하지만, 원래부터 애매한 명중 옵션이 메인 딜러도 아닌 에디에게 붙어 더욱 애매한 장비. 피해감소가 확정으로 붙어 튜닝 부담이 적은 점만을 보고 쓰게 된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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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 버퍼로, 솔저덱을 꾸린다면 기용률이 높다. 스킬작을 모두 마치면 카운터에게도 동일한 버프를 준다. 다만 버프 수치는 낮은 편이기 때문에 보통 순수 솔저덱이나 카운터+솔저 혼성덱에서 많이 활용하고 순수 카운터덱에는 거의 넣지 않는 편. 자체 딜링 능력은 2코스트치고 괜찮은 편이지만 본격적으로 딜러라 하기는 민망하다. 버퍼지만 내더라도 딜로스가 발생하지 않는 정도.

건틀렛용 솔저덱에서는 강소영과 같이 나와 이중으로 버프를 주거나 수류탄으로 광역 다운을 유발하는 서포터로 쓰인다. 강소영은 종종 스나이퍼 역저격을 위해 적의 3선에 들어가는데 반해 에디는 적 1선을 무력화하는 CC기 요원으로 아군 2선에 같이 서는 일이 잦다. 안정성은 더 높지만, 카운터덱에도 자주 기용되는 강소영에 비해 범용성은 떨어진다. 덱에 에디를 넣을 때는 수류탄을 카운터치는 주시윤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6.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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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이름 없는 동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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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스토리 #1, #2, #3

모두의 통수를 거하게 후려갈긴 어린이날 최고의 반전 스킨.[3] 옆에 있는 소녀는 에디의 딸이다.

반전과는 별개로 스킨 일러스트의 컨셉과 퀄리티 자체는 상당히 호평받는다. 정규 스토리에서는 이미 사망한 딸이 등장하고, 에디는 딸이 비를 맞지 않도록 우산을 받쳐주느라 왼팔이 다 젖었다. 컨셉부터 먹먹해진다는 평가도 있고 일러스트 퀄리티 자체도 준수한 편. 다만 에디의 체격이 상당히 큰데 그에 비해 머리가 좀 작다는 것이 옥의 티.[4]

대사도 대부분 딸이 등장하고, 인게임에도 딸이 잠깐 나온다. 구체적으로는 출격할 때 잠깐 나와서 아빠를 배웅하고, 에디가 사망하면 나와서 울음을 터뜨린다. 연봉협상 할 때는 사장의 양심을 공격한다 #

7.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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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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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이름 없는 동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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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팀업: R7 비정규 정찰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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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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