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멘 오레샤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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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불가리아의 제52대 총리.
2. 생애[편집]
1960년 두프니차에서 태어났으며, 1985년 소피아의 국가세계경제대학을 졸업했다. 1995년부터 1997년까지 불가리아 증권거래소에서,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유니크레딧에서 각각 근무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세르게이 스타니셰프 내각에서 재무장관으로 재임했으며, 2009년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2013년 불가리아 국민의회 선거 이후 불가리아 사회당의 지지를 받아 총리로 임명되었다. 오레샤르스키는 불가리아 사회당, 권리자유운동, 아타카의 지지를 받아 정부를 구성했는데,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불가리아에서 일어났다. 반대 시위는 2013년 6월에 오레샤르스키가 언론재벌 델리안 피브스키를 안보장관으로 지명하자 더욱 거세졌다.
총리로 재임하는 동안 내각불신임결의가 올라왔으나 기각되었고 결국 2014년 10월에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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