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시오수쿠스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쥐라기 후기의 1억 5400만년전부터 1억 4900만년전까지인 테레지스 지층에서 발견된 지금의 잉글랜드와 스페인에서 발견되는 메트리오링쿠스과 동물이다.
2. 특징[편집]
몸길이는 NHMUK PV OR40103a 표본의 하학골 부분을 통해 몸길이를 6.83m(22.4 ft)로 추정되는데 이 길이는 리오플레우로돈 페록스종의 길이의 맞먹는 것이어서 아성체 용각류를 덥치는 복원도도 나오는 정도. 그만큼 크기가 커서 메트리오린쿠스과에서도 상당히 크며 쥐라기 후기의 최상위 포식자로 추정된다.
3. 여담[편집]
- 속명 표기가 긴 생물들은 티라노사우루스를 '티라노', 트리케라톱스를 '트리케', 스테고사우루스를 '스테고' 등으로 줄여서 표기되기도 하나, 플레시오수쿠스의 경우 같은 단어에서 유래된 플레시오사우루스가 이미 존재하며, 장경룡을 칭하는 영단어 역시 플레시오소어(Plesiosaur)이기 때문에 그냥 다 떼고 플레시오라고 줄여 부르면 혼동될 여지가 있다. 비슷한 케이스로는 마스토돈과 마스토돈사우루스가 존재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4:46:32에 나무위키 플레시오수쿠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