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비(섬란 카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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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毘

여기서는 한번 콰쾅~ 하고 가보겠슴다!

1. 프로필
2. 개요
3. 캐릭터 성능
4. 기타
5. 작중 행적
5.1.1. 에피소드-시노비 선생님들의 정열
5.1.2. 레이드 에피소드-탱글탱글 시노비 투성이 리조트



1. 프로필[편집]


생일
10월 10일[1]
나이
17세
혈액형
O형
신장
163cm
가슴사이즈
H컵
쓰리사이즈
B96-W52-H84
취미
거대 폭죽 만들기
좋아하는 음식
소면
비전동물
금붕어
무기
해머, 폭죽
EV 추가 BGM
하나비 콰쾅!(華毘どっかーん!)
Youtube


2. 개요[편집]


섬란 카구라 ESTIVAL VERSUS -소녀들의 선택-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쿠이 소라/아만다 기쉬.

카구라 천년제 집행부로서 사유리를 서포트하는 무녀 미카구라 삼자매의 차녀. 슴다체를 쓴다. 1인칭은 우치.

초 체육계. 생각이 직선적이고 단순하며, 나이 많은 사람은 모두 선배로 모시고, 거짓말을 잘 못한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 무의식중에 인법이 발동해서 폭발한다.[2] 보통은 렌카가 뱃살춤을 춰서 달래긴 하지만, 이것도 통하지 않으면 카후루가 뱃살춤을 춘다.[3]

메인 스토리에서의 활약은 삼자매 모두 동일하다.

백화요란기에서는 폭발하는 바람에 생긴 사고를 수습하려 생각하다가 또 폭발하는 이야기.이름이 괜히 하나비가 아니다! 그 이름의 의미는... 렌카에게 생각을 하지 말라는 말을 듣지만, 어떻게 하면 생각을 안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다가 또 폭발한다. 그 와중에 폭발 때문에 하루카의 약병을 깨뜨리고, 결국 하루카에게 보복성 수학용어 정신공격을 당하고 또 폭발한다. 마지막에는 미노리와 같이 머리를 비우고 신나게 놀고 감사의 의미로 자의적으로 어려운 생각을 해 폭죽을 터뜨린다. 시밤쾅


3. 캐릭터 성능[편집]


공격력은 시노비 학생 클래스 캐릭터[4] 중 1위이지만, 공속이 매우 느리고 후딜이 매우 커 잘 다루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대시 공격은 땅을 크게 내려치는 것으로 범위와 공격력은 좋지만 역시 후딜이 매우 길다. 단발 강공격은 꾹 누르고 있으면 제자리에서 차지하는데 풀차지가 되면 망치 뒤에서 불이 나온다. 그리고 버튼에서 손을 떼면 망치로 회전 공격을 한다.

비전인법도 그다지 좋지 않다. 비전인법1은 평범한 돌진계로 이 계통이 다 그렇듯 구석에 몰아서 쓸 게 아니면 별로 기대할 게 못된다. 비전인법2는 땅을 쳐 적을 띄운 후 폭탄을 던지는 것. 당연하지만 첫 공격을 맞지 않으면 후속 공격은 맞지 않는다.

그리고 절 비전인법은 정말 쓰잘데기가 없다. 그나마 비전인법2가 대미지가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쓸만한 수준.

강공격 중에 폭죽을 이용해 앞으로 빠르게 날아가며 비상난무로 연결하는 기술이 있으니 접근기가 필요하면 이 쪽을 사용해보자. 다만 범위는 자기 몸 정도로 좁은 편.


4. 기타[편집]


성우가 성우인지라 야자와 니코 코스프레를 맞추는 유저가 많다. 다만 눈동자 색하고 바스트 사이즈는 조정이 불가능하기에 완벽 재현은 불가능하다. 같은 성우지만 니코와 하나비의 바스트 사이즈 차이를 생각하면 니코는 그저 눈물만 나는 신세.


5. 작중 행적[편집]



5.1. 뉴 웨이브[편집]



5.1.1. 에피소드-시노비 선생님들의 정열[편집]


일부 학생들의 교과목 성적이 떨어져 각 학교에서 클레임을 걸어 온 것에 대해 고민하던 교관이 교사로서의 위장잠입 훈련을 겸한 시노비 학생들의 성적 올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스토리. 하나비는 료키와 함께 선생님 역(!)을 맡는다. 과목은 물리로 생각만 해도 머리가 폭발해버릴 것 같다며 슬슬 시동을 걸지만 료키의 중재로 겨우 진정한다. 그리고 료키는 하나비에게 어째서 쏘아올리는 불꽃놀이는 원 모양으로 펼쳐지는가 등 불꽃놀이를 만드는 것을 물리로 해석해보자며 제안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 하나비도 진지하게 마음먹고 관련된 서적을 읽어보는데, 방정식을 보자마자 또다시 터져버린다(...).

5.1.2. 레이드 에피소드-탱글탱글 시노비 투성이 리조트[편집]


레이드 에피소드 『탱글탱글 시노비 투성이 리조트』에 출연. 미카구라 삼자매와 료키가 다른 시노비 친구들과 첫 대면하는 일종의 데뷔 에피소드로 천년제 훈련을 위해 적당한 사람을 이 쪽 세계(천년제 예행연습을 위한 공간)에 소환하려 하지만 아직 미숙한 탓에 반대로 본인들이 차원의 빛으로 끌려가 한창 선악합동여름합숙이 진행중인 해변가에 떨어지게 된다. 곧바로 호무라, 유미, 아스카 등에게 누구냐고 추궁받는 처지가 되고[5],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설명해야 좋을지 모르는 하나비는 여느때처럼 폭발, 가까이에 있던 아스카의 몸에 불을 붙여버린다(...). 그렇게 점점 불신이 커져갈 때 교관이 등장했고,[6] 뜬금없이 현 세계에서 인술을 배워 시노비가 되라는 명을 받는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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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마유라와 같다.[2] 하나비가 폭발하는 장면이 한번 나오는데 사방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고 옆에 있던 렌카와 카후루의 옷을 갈가리 찢어버렸다.[3] 여담으로 사유리는 과부하걸린 하나비를 순식간에 진정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4] 사유리, 재스민, 다이도지, 제외.[5] 호무라나 아스카는 단순히 수상한 사람들 취급했지만, 유미는 그녀들에게서 강대한 힘이 느껴진다며 경계하는 눈치였다.[6] 그 와중 하나비는 기척없이 나타난 교관을 보고 마치 사유리 님 같다며 놀라워했다.[7] 사실 이 명령은 사유리가 내렸으며, 교관의 카리스마와 지도력을 높이 사 미카구라 삼자매를 맡겨보고 싶어졌다는 판단을 한 것. 본인 없이도 천년제를 무사히 집행할 수 있게끔 역량을 키우려는 목적. 그래서 이후 교관은 사유리의 뜻에 따라 그 사유리를 뛰어넘는 최강의 카구라로 만들기 위해 삼자매 지도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