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마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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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현 하리마지구 남동쪽에 위치한 정이다. 인나미노 대지에 흐르는 키세가와 유역에 도시가 있다.

정촌제 시행후 아에무라(阿閇村)가 발족되었고, 이후 효고현 최후의 촌으로서 남아있었지만 아카시시, 카코가와시의 합병 교섭으로 정내가 대립, 결국 합병을 포기하고 단독으로 남아 1962년 4월 1일 구 국명이던 하리마에서 따와 '하리마초'로 변경하였다. 이것으로 효고현은 일본 최초로 촌이 없는 최초의 현이 되었다.

정촌제 시행 전인 1960년 10월 1일 인구는 8,814명, 시행이후로는 9,363명 이었다. 산노미야역까지 40분, 히메지역까지 30분 정도로 교통이 편리하여 많은 택지지구가 개발되며 3만명 까지 늘었다.

교통은 산요 본선 츠치야마역과 산요 전기철도 본선 하리마초역이 있다. 산요 신칸센이 지나가지만 역은 없다

정의 면적은 9.13km²으로 효고현 최소다. 현의 면적의 30%는 인공섬으로 중화학공업단지가 조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