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4스타 프로젝트/2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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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4스타 프로젝트 22nd에 대해 서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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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22번째 포스타 프로젝트 캐릭터에 대해 서술. 일본판 25th 포스타 프로젝트와 동일.
이번 부제는 "갤럭티카 Spring 2017"

전체적인 시스템은 21번째와 같다.

이번 포스타 캐릭터의 콘셉트는 닌자 4명 + 우주 2명.
이 캐릭터들의 컨셉트에 맞추어 이벤트 던전 <NINJA 대전 ~달콤한 열매는 위험한 향기를 타고>와 <Dreamer's High 머나먼 우주로>가 등장한다. 신규캐는 쿠류와 해리엇. 나머지 4명은 모두 리메이크된 기존 캐릭터이다.

투표가 시작되었을 때 한묘 공식 트위터에서 "대단해! 너는 투표를 열심히 하는 프렌즈구나?"라는 패러디가 나왔다(...) 보러가기

한판의 투표 결과에 대해선 21번째 포스타의 마고로쿠가 역대급 동정표를 받아 무려 중위권으로 살아남았다! 그리고 17번째 포스타의 엘리자베타가 무려 9달 가까이 생존하다가 결국 떨어졌다.[1]

여담으로 닌자 캐릭터들은 특이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대개 개인 스토리는 이벤트 스토리 이후를 다루지만, 닌자 캐릭터 4명의 개인 스토리는 이벤트 스토리인 <NINJA 대전~달콤한 열매는 위험한 향기를 타고>의 프리퀄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24th 기준으로는 프랑 1명만이 생존해 있다.

2. 신 캐릭터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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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다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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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냐? 애도의 노래가 말이다.

황혼의 애도의 노래

CV: 타케우치 슌스케

개인스토리는 다지와 쿠류의 악연을 그리는 내용. 늘 화나있는 다지는 세상만사 모든 것에 오만 짜증을 다 부린다. 주인공 일행은 그런 다지의 태도를 황당해하면서도 일단은 받아는 준다. 그러던 어느날 린푸이의 나비 인법으로 연락을 받고 홀로 어딘가로 향하는데 그 곳에서 등장한건 린푸이가 아니라 곤충 닌자의 수장 카부토. 카부토는 다지에게 쿠류의 목을 가져올 것을 요구하는데... 그런데 사실 카부토의 요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고 예전에도 있었다. 그 당시에는 요구가 아닌 '내기'의 형식으로 다지가 쿠류의 목을 가져오면 카부토는 다지에게 복종하고, 반대로 다지가 쿠류의 목을 가져오지 못하면 다지는 카부토에게 복종하는 것. 당시 다지는 손쉽게 쿠류에게 일격필살의 치명상을 입혔지만, 쿠류는 조금도 아파하는 기색도 없이 모기에게 물린마냥 싱겁게 반응하고 그대로 다지조차 반응하지 못한 스피드로 사라진다(심지어 그 와중에 다지조차 눈치채지 못할 속도로 다지의 호주머니에 밤송이를 몇알 넣어두기까지 하는 여유를 보인다). 그래서 다지는 그 날 이후로 카부토의 곤충 닌자의 일원이 된 것. 다시 옛 요구를 받게 된 다지는 어떻게 하면 쿠류의 목을 딸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도 안될거라는 생각과 동시에 역으로 그렇기에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어 기쁘고 또한 기쁘니까 화가 난다는 등(...) 혼란한 모습을 보이고 주인공이 룬의 빛으로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를 되새겨주자 결과적으로 쿠류와의 싸움은 어디까지나 비즈니스일 뿐이니 적당히만 하면 된다는 결론을 내린다.

일단 캐릭터 성능은 미묘하다. 은신 액강을 들고와 포스타 치고 화력은 높은 편이지만, 정작 은신 컨셉트와 오토에 달린 콤보챠지 효과가 전혀 시너지를 일으키지 못한다. 은신 특화라면 1스로 은신을 걸고 연속 2스로 죽창딜이라는 딜사이클이 기본인데, 다지가 콤보 챠지를 위해 적을 5번 때리면 은신은 이미 풀려있는 상태.[2] 거기에 다시 1스로 은신을 걸어봐야 이미 콤보챠지는 소모된 상태이다. 제아무리 감소시켜놓거나 1스 전에 몇번 때려놓는다고 해도 은신 도중에 콤보차지를 쓸수 있는 건 한번뿐이라는 건 변함없는 사실. 은신 도중에 차지를 위해 평타를 때리느니 차라리 2스를 한번 더 쓰는게 대미지도 잘 나온다. 차라리 1번오토가 다른 것이었다면 몰라도 이는 오토 하나를 거의 버리는 셈이나 다름없는 셈. 엎친데 덮친 격으로 스킬 설명으로 봐선 모르지만 다지는 주력 딜스킬인 2스의 범위가 굉장히 짧다. 한번 봐보자. 자기 전방에 한곳에 공격을 날리는 식이라 범위 섬멸이 전혀 안된다. 결국 한명한명 죽일수밖에 없는 레알 암살자 화력덕후.

그러나 다지의 진가는 바로 모티브 무기. 콤보차지시 액강 50%, 체력비례 공격/회심 최대 30%, 콤보차지 타격수 -2에, 무기스킬은 60초간 회심댐 50%다. 무투가에게 필요할법한 환상적인 오토만 들고온 덕분에 어지간한 무투 교체한정 쌈싸먹을 정도로 딜효율이 뛰어난 무기. 스킬 딜뻥만 단순 수치상으로 130% 이상 끌어올릴 수 있어, 단순 화력량만으로는 세츠나 무기를 뛰어넘는다고까지 한다! 장갑답지 않게 길다란 날이 달려있는게 보기 좀 그렇긴 하지만....

다만 다지 본인과 잘 맞느냐고 묻는다면 좀 미묘. 자힐이 없기에 체력 조건부를 유지하기 힘들고, 콤보차지 타격수가 하필히면 -2인 덕분에 타격수가 3까지 줄어들어도 차지시 은신이 풀리는 건 여전하다. 오히려 이 무기는 콤보차지 없이는 제힘을 다 내지 못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선 손해라고 볼수까지 있다. 그래도 쓸 방법을 원한다면 무기 합성스킬이 있다. 3슬롯에 콤보차지 횟수 -2를 달아준다면, 평타를 한번만 때려도 차지가 되는 다지를 볼 수 있다. 그걸 띄울 바엔 1030을 띄워서 다른 무투가에게 끼워주면 더 강하단 사실은 무시하자 콤보차지 횟수 -1만 띄워도 일단 은신액강과 콤보차지 병행 죽창은 가능하기 때문에 판단은 알아서들 하자.

오히려 콤보차지 콘셉트를 살리고 싶다면 타격횟수 -3회가 달린 쿠우 모티브나 여름 에스메랄다 모티브가 더 나을수도 있다. 대체 언제적 무기인지는 무시하고 전자는 공업이 달려있어 화력을 더욱 상승시킬 수 있고, 후자는 회심업과 액강버프 50%가 있다. 이 무기들에 1030을 띄우고 1스 → 2회 타격 → 2스라는 딜사이클을 생각할 수 있다. 물론 그럴 필요 없이도 그냥 2스를 연속해서 쓰는게 굳이 강하긴 하지만... 이래저래 직업을 잘못 타고나서 더욱 수난을 겪는 캐릭터.

성능으로나 외관으로나 이래저래 외면을 받아 바로 다음 포스타에서 닌자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탈락했다.

◇ 300%라는 높은 액강수치에 의한 화력

◆ 은신과 전혀 맞지 않는 콤보차지 컨셉트
◆ 섬멸에 전혀 쓸수 없는 짧은 2스 범위
◆ 회복기가 없는데다가 별다른 방어수단조차 없어서 은신이 있어도 몸관리가 전혀 수월하지 않다.
◆ 어정쩡한 모티브 무기와의 궁합

2.2. 해리엇[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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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 나에게 맡겨봐

퓨쳐 메이커

CV: 아사이 아야카

개인스토리는 어떻게 보면 흔하디 흔한 열정과 꿈을 갖고 있었지만 현실의 장벽에 부딫혀 현실과 타협하며 살아가지만 종종 꿈을 향한 도전의식이 튀어나오다가 결국 어떠한 계기로 다시 자신의 꿈과 열정을 향해 노력하게 되는 이야기. 주인공에게 필요한 것이 있냐고 물어보고 주인공이 캐트라 때문에 고양이 털을 정리하는 기계를 만들 수 있냐는 요청을 침묵으로 하자 처음에는 별로 업무 실적에 별 반영이 안될 것 같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지만, 이내 결국 흥미가 붙어 만들어낸다. 이 외에도 피자 만드는 기계나 소형 비행선 등 여러가지를 발명해내는데 그러던 어느날 옛 동료 기술자가 해리엇을 찾아와 한 때 같이 진행했던 비행선 추진 가속 시스템 연구로 복귀해줄것을 요청하지만, 해리엇은 이를 단칼에 거절한다. 잠시 뒤 주인공 일행이 이유를 묻자 해리엇은 자신의 과거사를 말해주는데, 그 프로젝트는 해리엇이 견습이던 시절부터 참여해온 나름대로 큰 애착을 가지고 있던 프로젝트였으나, 프로젝트의 진척도가 높아질수록 대기업들이 기술 유출을 시도하거나, 관련 연구원들을 고액의 연봉으로 스카우트 해가는 등의 악재가 계속 겹쳐서 결국 포기하고 나온 것이였다. 그러나 캐트라가 일단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하고, 주인공도 룬 빠와로 같은 의견을 전달하는데... 같은 시각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소장과 연구팀은 결국 연구비의 부족함과 인력의 부족함으로 끝내 프로젝트를 중단시키려 하는데, 타이밍 좋게 해리엇이 연구비를 대줄 투자자들(월터, 안나, 유리에[3])과 기술자들(로베르토, 조이스, 그리즈[4])을 대동한 채 등장한다. 그러니까 결국 2016 크리스마스와 마찬가지로 비행섬 인맥빨 결국 연구는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주인공 일행 앞에서 시연을 선보이나 막상 주인공 일행에게 보여준 시제품이 뭔가 또 잘못되어서 '미안해 데헷~'으로 마무리.

이번에 포스타에서 속성캐가 등장하게 되었는데, 해리엇은 그 중 가장 속성캐로서 성공한 사례이다. 오토스킬만 봐도 뇌속댐 100% 상승이 붙어있어 뇌속이 더욱 극대화되는 걸 알 수 있다. 안그래도 워리어인지라 버스터 스핀으로 인한 평타 뇌속댐도 엄청난 수준.

스킬 구성은 차곰 에시리아와 살짝 비슷하다. 1스는 적을 인식해 이동하면서 공격을 날리는 포탑을 설치하며, 2스는 주변에 대미지를 주며 뛰어올랐다 넓은 범위에 찍어내리는 단발성 스킬. 그 중 2스의 뇌속댐이 정말 크고 아름답다. 뇌속댐이 수만 대미지인데, 오토 버프까지 받고 차지까지 하면 간단히 6자리수를 볼 수 있다.

단점을 꼽자면 선딜. 하베이 정도로 길진 않지만 1스킬 2스킬 둘 다 선딜이 꽤나 긴 편이다.

모티브 무기는 장점인 뇌속댐을 더욱 강화해주는 옵션. 체력 조건부로 액강, 뇌속댐 30%, 차지시간 -30%, 감전/기절 무효에 무기스킬로 스킬 대미지 상승 50% x3과 뇌속댐 100%를 준다. 단순 계산만으로도 뇌속댐이 130% 강화에, 스킬은 추가로 30%가 더해지며, 차지도 더욱 수월해져 그야말로 미친듯한 뇌속댐을 뿜어댈 수 있다. 단점은 회복이 없다는 것인데, 본인과 무기의 스킬 덕분에 HP가 70% 아래로 떨어지는 순간 뇌속댐 130%와 액강 30%를 잃는다. 다행히 회복 쪽은 뇌속이기도 한 네모도끼가 있으니, 본인 취향에 따라 껴주면 된다.

무기 자체평가로 따지면, 뇌속성 강화에 굉장히 치중된 무기이고 힐이 없는 것이 단점이나 다행히 최근에 쉐어 샬롯, 사일러스, 신기해방 월터 등 강력한 뇌속성 워리어가 상당히 많아졌기 때문에 가치는 상당히 높다. 게다가 액댐과 액강을 모두 보유해 범용성도 생각보다 높고, 감전과 기절이라는 흔한 행동불가 상태이상들을 막아주는데다 패시브 차지 감소라는 유니크한 옵션 덕분에 여기저기 껴줄 여지가 많은 좋은 무기.

◇ 핵폭탄급 뇌속성 대미지

◆ 스킬의 긴 선딜레이
◆ HP조건 오토가 있는데도 본인과 모티브 무기 모두 회복이 없어서 모티브와의 궁합 평가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 뇌속성 면역인 적을 상대로 크게 하락하는 대미지

2.3. 프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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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앙 여자 닌자->쉬페르 닌자 걸

CV: 코이와이 코토리

개인 스토리는 관련 이벤트 스토리인 <NINJA 대전 ~달콤한 열매는 위험한 향기를 타고> 스토리의 프리퀄 이야기. 과일 닌자와 곤충 닌자간의 싸움이 수면위로 부상하기 시작하자 프랑은 불안감에 주인공을 찾아와 상담을 받는다. 문제는 너무 불안해한 나머지 멋대로 인술을 남발하는 등의 민폐를 끼치고(...) 결국 캐트라의 제안으로 일단 마음부터 가라앉히기 위해 생각을 잠시 다른 곳으로 돌리고자 이것저것 시도해본다. 그렇게 뻘짓을 하다가 결국엔 과일 닌자의 수장인 쿠류와도 상담을 하는데[6] 쿠류는 싸움은 절대 피할 수 없음을 못박으면서도 프랑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서 하기만 하면 된다고 격려한다. 이에 어느 정도 깨달음은 얻었지만 그럼에도 이번엔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를 고민하던 프랑에게 주인공이 룬 빠와를 비추어주고 이에 프랑은 무언가를 깨닫는다. 그리고 잠시 뒤 곤충 닌자 마을의 다지와 린푸이는 자신들도 눈치채지 못한 사이 마을에 놓여진 과일 바구니를 보고 프랑이 습격(?) 했음을 깨닫고 과일 닌자 측이 단순한 무력 싸움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프랑은 반드시 싸움을 모두에게 가장 평화로운 방법으로 마무리지을 것을 다짐한다.

여담이지만, 우정각성 일러는 온천 이벤트 캐릭터도 아닌데 온천 스타일이다. 그것도 프랑 혼자만 나오는게 아니라 역대 하고프 내 여자 닌자 캐릭터(프랑, 링고, 미깡, 스이카, 린푸이)[7]들이 고루 나오는 종합전.

전체적으로 닌자답게 스킬 사용이 용이하고 저스트가드 의존성이 비교적 낮은 랜서다.

1스는 주변에 대미지를 주면서 뛰어오른 후, 대미지를 착지하면서 주변에 한번, 무기를 휘두르면서 한번씩 준다. 원래 스킬을 시전했던 자리에는 서양배로 만든 프랑의 분신이 남으며, 이 분신은 오스크롤의 1스 구체와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어그로가 끌린 적 한정으로 도발 효과를 발휘한다. 3번 공격 후 없어지는 것도 같으나, 프랑의 분신은 3번 공격을 받으면 폭발하면서 흡혈 대미지를 준다. 또한 사용 후 주변에 작은 대미지 필드가 생성되어 적을 타격하고 수급해준다.

2스는 주변에 서양배로 대미지를 준 뒤, 수속성 추적빔을 쏘아내는 스킬. 추적빔 치고는 대미지가 괜찮은 편이라 일반 던전 섬멸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 스킬 사용 시 1스로 만든 분신이 있다면 3번 타격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폭발한다.

얼핏 보면 자힐 수단도 어찌어찌 달려있고 스킬 구성도 괜찮아 보이나, 전체적인 딜은 생각보다 낮은 편이다. 포스타한테 뭘 바래 스킬 대미지 자체는 오토스킬 덕분에 나쁘진 않으나 속성댐은 같은 라인의 해리엇과 앤드류에 비하면 굉장히 낮은 편이다. 그리고 분신 폭발이 안정적인 자힐수단이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

모티브 무기는 이를 보완하는 형식으로 등장했다. 무기스킬은 자힐+공업이며, 오토스킬로는 HP 70% 이상으로 일반대미지와 액강이 30%, 공격력과 회심이 25% 증가하며, 수속댐이 50% 증가한다. 공격력이 75%, 액강을 30% 챙기는 걸로 상당한 딜 상승을 꾀할수 있고, 무엇보다 자힐이 붙어서 상당한 안정성을 가지게 된다. 다만 요즘에는 무기오토 2칸에 속성댐이 100%까지 붙는 마당에 50%만 준 것이 약간 아쉬운 점.

전체적으로 이번 라인에서 무난하면서 강한 캐릭터로 나와 아직도 어느 정도 제작진의 푸쉬를 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근데 이걸로 프랑은 홀수번째 등장이 약하고 짝수번째 등장이 강하다는 설이 나오고 있다[8] 다만 수속성이 낮다는게 가장 큰 단점. 포스타 캐릭터인 이상 딜의 한계가 존재하므로 현재 얼마 없는 속성캐로서의 차별화가 중요한데 프랑은 그게 부족하다. 해리엇과 앤드류는 보급형 속성죽창으로 널리 쓰이고 있으나, 프랑은 수속성이 조금 낮은 편이고, 랜서라서 평타 대미지에도 한계가 있어서 속성캐로 잘 굴려지고 있진 않다.

24th 포스타에서는 22nd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25th에서는 한판에서는 생존했으나 일판에서 떨어졌다...

한국에서 살아남은 덕분에 12월 재조정 대상이 되어 딜적으로 개선되었다. 자깔로만 2스킬 8000만딜이 나오는 중. 다만 방어능력이 굉장히 부실해서 실전에서 쓰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즉방이 있긴 하나 그 외에는 회복 수단이 분신 폭발 흡혈이 끝이라서 이 때문에 극 저주무기나 헬리오 브라이트 무기는 본인의 랜서 운용능력이나 컨트롤이 좋지 않다면 상당히 위험해진다. 그래도 딜량이 개선된 만큼 어떻게든 쓴다면 쓸 수는 있으므로 보급형 수속 랜서로서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기억해두자.

◇ 엄호공격으로 수월한 수급
◇ 적 도발 능력
◇ 좋은 오토스킬과 그에 따르는 딜량.

◆ 수속댐이 적은 편. (모티브로 완화)
◆ 자힐 수단이 불안정. (모티브로 해결)
◆ 랜서라서 공속 오토를 잘 써먹지 못한다.

2.4. 린푸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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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린푸이! 잘 부탁해!

나비의 사명 → 진짜 린푸이

CV: 츠지 아유미

◇ 아군 전체 SP도트힐을 보유하고 있어 주유소로 사용이 가능하다.
◇ HP도트힐, 방어력 버프 및 즉방+은신 덕에 나름 준수한 생존력

◆ 수급 보조 수단이 없어 특정 상황에서는 SP 도트힐만으로는 SP 관리가 힘들 수 있다.
◆ 방어력 버프의 짧은 지속 시간과 그로 인한 방어력 버프의 낮은 활용도
◆ SP 도트힐 외에는 애매한 서포팅 능력

2.5. 쿠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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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이 폐를 끼치고 있는건 아니니?

마음이 없는 닌자 → 과일 닌자의 두목

CV: 아사누마 신타로

새로이 추가된 과일 닌자 측 캐릭터로 자그마치 과일 닌자 마을의 수장, 아니 그 정도를 넘어 과일 닌자의 시조라는 독특한 캐릭터이다. 모티브는 밤[9]. 개인 스토리는 프랑과 마찬가지로 <NINJA 대전 ~달콤한 열매는 위험한 향기를 타고~>의 프리퀄격 스토리. 주인공 일행은 어느날 과일을 판매하는 상인을 만나는데, 뒤이어 등장한 프랑으로 인해 그가 단순한 상인이 아닌 과일 닌자의 수장인 쿠류임을 알게 된다. 문제는 비밀 집단인 닌자 마을의 수장쯤이나 되는 사람이 길거리에서 과일이나 판매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는 쿠류는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마을 내에서 과일을 대신 팔아달라는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받아들여서 생겼던 것. 참고로 그 부탁을 한 사람은 다름아닌 애플(...).

이후 쿠류가 자그마치 그 애플이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같은 모습임이 드러나면서 쿠류가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인물이라는 정황이 드러난다. 이 때 쿠류는 자신은 너무 오래 산 존재라 과거 일들이 다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때문에 기억들을 특정 룬에다가 저장해두고 있다고 언급한다. 이에 호기심을 참지 못한 애플은 그 룬을 훔쳐온... 아니 가져온다. 원래는 훔쳐올 계획이였지만, 애플의 인술 수준이 수준이다보니 금방 쿠류에게 들통났지만, 그 자리에서 애플이 쿠류에게 룬을 가져가도 되겠냐고 묻더니 거절을 못하는 성격 때문에 또 OK를 해주어서 가져온 것(...). 여하튼 룬을 통해 일행은 쿠류의 과거를 보게 되는데...

쿠류는 원래 정체모를 과일 행상인으로 한 곳에 머물며 과일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우메라는 이름의 한 소녀와 친해진다. 그리고 우메를 통해 한 마을과 친분을 쌓게 되는데, 어느날 우메의 마을이 어떤 군대에 의해 약탈을 당하는데, 마을사람들의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은 쿠류는 그 군대를 정체모를 괴물같은 힘[10]으로 혼자서 물리친다. 쿠류의 모습을 본 마음사람들은 쿠류를 신선이라 칭송하지만 쿠류는 자신은 신선이 아닌 모두와 같은 인간(일 것)이라고 하며 신선처럼 지켜줄수는 없지만 대신 자신이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쌓은 전투 기술들을 전수하여 마음 사람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해주겠노라 하였고 그렇게 그 마을이 오늘날의 과일 닌자의 마을이 된 것임이 드러난다.

그러던 어느날 우메는 쿠류의 목적인 달콤한 열매의 씨앗을 구하러 독단적으로 나섰고 끝내 그것이 있는 곤충 닌자의 마을을 습격해 씨앗을 구해오지만[11] 그 과정에서 심한 부상을 입어 쿠류에게 씨앗을 전달하고 숨을 거둔다. 이후 쿠류는 우메의 유해와 씨앗을 심었고 그것은 오늘날 쿠류가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관심을 보이는 나무가 되어있었다. 그러나 쿠류의 집착은 사람들은 우메와의 추억 때문이라고 평가하며 애도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지만 정작 당사자인 쿠류는 다들 왜 그런 표정을 짓고 있느냐는 듯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 무뚝뚝한 반응만 보인다. 이에 주인공이 룬 빠와를 사용하자 쿠류는 앞서 뭔 일이 있어도 무뚝뚝하기만 했던 사람이 갑자기 감정표현이 풍부해지는 등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뀐다. 쿠류 자신의 평에 의하면 자신이 수백년 전 달콤한 열매를 먹어 불로불사가 되면서 인간으로서의 마음을 상실당했었고 주인공의 룬 빠와로 잠시 인간으로서의 마음을 되찾아서 그런 변화가 생겼다는 것. 하지만 주인공의 룬 빠와의 효과는 일시적인 것으로 결국 쿠류의 감정은 다시 메말라가지만, 감정이 완전히 잊혀지기 전 쿠류는 다시금 그 나무를 보며 우메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우메를 애도한다. 그리고 그 때 그 나무에 열매가 맺히는 신호인 꽃봉오리가 피어오르면서 마무리. 그 다음은 <NINJA 대전 ~달콤한 열매는 위험한 향기를 타고>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프랑과 마찬가지로 우정각성 일러는 온천 이벤트 캐릭터도 아닌데 온천 스타일이다. 이번엔 반대로 하고프 내 남자 닌자 캐릭터들...이 나오면 좋겠지만 결국은 과일 닌자계 남자 캐릭터들(이라고 해봤자 쿠류와 애플)만 나오고 곤충 닌자계 캐릭터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성능은 흡수 힐과 자동 반격을 통한 나름대로의 안정성과 암속성 대미지도 있고 자체 깡딜도 무난한지라 샤나오보다 더 좋은 성능의 크로스세이버라는 평이 주류. 다만 즉방이나 댐감이 없어서 크세 특유의 물몸 단점이 명확하므로 주의.

여러모로 실성능에 비해 저평가 받는 캐릭터인데 사실 포스타중엔 준수한 캐릭터임에도 등장 당시는 다지와 23차에서는 쿠로오와 엮인게 안좋은 시너지를 내버렸다. 더욱이 23차 당시 지나간 교체 라인중 미쿠 라인의 당첨캐인 하나사키 미쿠의 별명이 마침 쌍쿠인지라 역시 쌍검캐이고 쿠로 이름이 시작하는 쿠류의 이미지는 더.... 여러모로 불운한 캐릭터 그래도 한번 생존했으니 아주 불운은 아닐지도

24차에서는 간신히 1000표가 넘은 적은 득표 수로 압도적인 꼴찌로 떨어졌다. 21위인 린푸이와 3배 이상의 표 차이가 났을 정도며 이 때 같은 쌍검 캐릭터인 샤나오와 쿠로오도 함께 떨어져서 포스타 크로스세이버가 전멸했다.

◇ 높게 잡힌 공격력 스텟
◇ 조작 가능하고 준수한 암속성 대미지가 붙은 2스킬

◆ 댐감, 즉방, 상배가 없고 반격은 특정 상태이상에 무력화 되기 쉬워 영 좋지 않은 안정성
◆ 평타 보조나 sp 관련 옵션이 없어서 어려운 sp관리
◆ 이동 속도 상승이 반격 대기 시에만 50%가 붙어서 좋지 않은 기동력 (다만 크세 고유 액션 대시가 있어서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단점이다.)

2.6. 앤드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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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의 관제탑인가?

우주 프로젝트 리더 → 포기하지 않고 꿈을 좇는 자

CV: 카와하라 요시히사

블루라는 명백한 폼체인지 드래곤라이더가 있지만 앤드류의 경우도 특이하게 스킬이나 오토로 인한 평타강화가 아님에도 전혀 다른 형태의 평타를 가지고 나왔다. 창은 폼으로만 들고 있고 (드래곤 어설트 할 때 한번 휘두르긴 한다) 평타 공격은 타고 있는 메카 콘팝이 펀치를 연타하는 형태. 누르고 있으면 브레스를 뿜는 것은 기존 드래곤라이더 와 동일하면서 블루와는 또 다른 점이다. 물론 이미 각 직업 폼체인지들이 캐릭터들에 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나올 것이라고 밝혀둔 터라 부분적인 변화만 이루어진 폼체인지 드래곤라이더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래저래 공을 많이 들여 만든 것 같긴 한데 캐릭터 자체가 그다지 유저들에게 큰 이펙트를 선사하진 못한 탓인지 다음 포스타에서 바로 탈락했다. 게다가 순위도 다지, 마고로쿠보다 아래인 21위다.

◇ 핵죽창급 화속성 대미지
◇ 흔치 않은 BP 50% 오토

◆ 왜 디펜스 타입인지 의문일 지경의 회복기도 없고 방어수단도 hp조건부 방증이 끝인 빈약한 생존력 (모티브 무기에 격파 힐과 댐감이 있으나 힐이 격파 형식이어서 불안정하다.)
◆ 발동 조건이 일반 공격 막콤 발동으로 상당히 까다로운데다가 지속시간과 상승치도 애매한 염속대미지 상승 버프

3. 투표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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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4스타 프로젝트/역대 투표결과 문서를 참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