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저(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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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배드 배치에 등장하는 클론 트루퍼 대위이다. 챔 신둘라와 함께 트윌렉 종족이 사는 라일로스 행성을 해방시키기 위해 싸웠다.
'발라스트' 라는 이름도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스타워즈: 배드 배치[편집]
2.1.1. 시즌 1[편집]
2.1.1.1. Ep. 11 Devil's Deal[편집]
11화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라일로스 주민들이 현재 상황을 받아들일지 걱정하는 챔 신둘라에게 라일로스는 안전하다는 조언을 해주며 광장에 모인 라일로스 주민들을 가르키며 그들이 우리들이 싸운 이유라고 말해준다. 이후 접근 금지 구역에 들어간 헤라 신둘라를 잡아와 챔한테 말해주고 지금 상황이 좀 안 좋기에 이번에는 보고를 안하고 넘어가겠지만 다시는 그런 일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우려섞인 경고를 한다.
고비와 헤라가 몰래 무기를 밀수해 와 붙잡힌 상태에서 램퍼트가 아직 어린아이인 헤라를 처벌하려하자 그녀가 아직 어린애라고 말하면서 헤라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챔 신둘라가 수송기를 습격하고 포로로 잡히는데 옴 프리 타를 처형시키려는 챔을 진정시킨다. 크로스헤어가 온 프리 타를 암살한 후에는 램퍼트로부터 헤라를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2.1.1.2. Ep. 12 Rescue on Ryloth[편집]
They're good men. I'll have to try to get through to them.
저들은 좋은 사람들입니다. 시도는 해봐야합니다.
"Brothers! What are we doing? We came here for free Ryloth from separatist control and we succeeded! But look around you. We're now being ordered to target the very people we swore to protect, and I will not be a part of it any longer. who will stand with me?"
"형제들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고있는가? 우리는 라일로스를 분리주의파의 압제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여기에 왔고, 우리는 성공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봐라. 이제 우리는 우리가 지키기로 맹세한 이들을 겨누라고 명령받고 있다. 그리고 나는 더 이상 이를 따르지 않겠다. 누가 나와 함께 하겠는가?"
자신의 클론 병사들 앞에서 제국에 반기를 들며
12화에서는 램퍼트 대장의 명령에 의문을 가지며 반박하는 모습을 보인다. 끝내 알겠다곤 하지만 더이상 제국을 신뢰하지 않는 듯하다. 제국에 대한 생각이 바뀐 하우저는 수감 중이던 챔을 찾아가 헤라를 보호해 주겠다면서 그녀의 위치를 물어보지만 챔은 더이상 하우저의 말을 믿지 않았고 끝내 거절당한다.
본격적으로 행동하기로 결심한 하우저는 배드 배치와 트윌렉들의 도주를 돕고 자신들과 함께 도피하자는 챔의 권유를 거절하고 자신들의 병사들이 좋은 사람들이라며 해쳐나아갈 시도를 해야한다고 말하며 혼자 당당하게 클론들 앞에서 라일로스를 해방시키기 위해 온 그들이 왜 트윌렉들을 억압해야 하나며 더이상 명령을 수행하지 않겠다며 제국에 반기를 든다.
연설 중 여러 클론 병사들이 서로를 처다보며 고민하는 듯 하였으며 그의 연설이 끝난 후에 그를 포함한 7명의 클론 병사들이 자신의 진압방패와 총기를 내던지며 반기를 들었으나 곧바로 크로스헤어의 명령에 다른 클론 병사들에게 체포당한다. 체포당하면서도 배드 배치와 라일로스 저항군 무리가 탄 수송선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쓸쓸히 잡혀간다.
2.1.2. 시즌 2[편집]
2.1.2.1. EP.14 Tipping Point[편집]
발모라 행성의 감옥에서 웨이랜드로 이송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그가 탑승한 고잔티급 순양함이 에코와 클론 저항군에게 습격을 받으면서 구출되었고 자신의 옛 부하인 파이어볼과 조우한다. 이후 코러산트에 도착하여 저항군을 지원하던 리요 추치에게 그간의 상황을 설명한다.
3. 특징[편집]
챔 신둘라와 클론 전쟁 시절부터 가까운 사이로 묘사된다. 또한.헤라가 제한구역에서 체포된 건을 보고하지 않는다거나 내란죄를 뒤집어 씌우려는 온 프리 타 의원에게 아직 어린 소녀라고 항변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가 남아 있으며, 이처럼 무자비하고 철저한 탄압을 가하는 제국군에 회의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끝내 그는 트윌렉들의 편을 선택했으며 제국에 반기를 들기에 이른다.
3.1. 성격[편집]
지금까지 나왔던 다른 클론 트루퍼들과는 다르게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어린아이에게 자비를 보여주고 명령을 곧장 따르지 않으며 포로가 된 상태에서 적이 된 동료를 설득하는 등, 일반 클론병사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에 팬들 사이에서는 지령 66을 이행했는지, 지령 66의 영향을 받았는지의 부분들에서 여러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덕분에 해당 트루퍼의 선호도와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2화에서 지령 66을 받았음에도 제국에 반기를 드는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하우저의 생체 칩이 작동을 잘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우저는 끝까지 트윌렉들의 편이었다.
3.2. 갑주[편집]
청록색 무늬가 새겨진 갑주를 착용하고 있으며 오른쪽 어깨[1]에 펄드론을 착용하고 있다. 제국의 표준화 정책이 시행되었으나 하우저 만큼은 오더66의 영향을 적개 받아 아직 자신 나름의 개성을 추구하는 것인지 무늬를 지우지 않고 있다.[2]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하우저의 생체 칩이 불량,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 된다.
4. 기타[편집]
- 등장 전에 완구 발매가 확인되었다. 다만 완구에 표기된 이름은 '발라스트 대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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