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창우
덤프버전 :
}}}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2. 생애[편집]
1954년 2월 13일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석평리[1] 에서 10남매 중 다섯째 아들로 태어나 인근의 무림리에서 자랐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부산으로 이사와 경남중학교,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진학하였다.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사법시험에 합격하지 못하자 현역으로 입대하여 육군본부 통신병으로 근무했다. 제대 후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15기로 수료했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3. 변호사 활동[편집]
연수원 수료 후 외숙부인 김일두 전 대검 차장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근무했다. 이후 서울지방변호사회 총무이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 대검찰청 검찰개혁자문위원, 대법원 법관임용심사위원,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을 거쳤다.
2전 3기 끝에 전관 출신이 아닌 순수 변호사 출신으로 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에 당선되었다. 회장 재임 중 전관예우 금지, 상고법원 설치 반대 등을 추진했다. 이 때문에 법원행정처로부터 사찰을 당하였다는 논란이 있다.[2] 또 대법관 출신 변호사의 개업신고서를 반려하고, 검사평가제를 처음으로 시행했으며 검찰간부 출신의 수사지휘기업 사외이사활동을 금지하는 지방변호사회 규정 변경을 시도했다.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재임 후인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캠프(국민캠프)에 합류하였다.
대표적인 사법시험 존치론자였다. 법학전문대학원은 입학부터 불공정한 제도이므로 사법시험을 존치해서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것.# 그러나 정작 자신의 아들은 로스쿨에 보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7:14:57에 나무위키 하창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