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소/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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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학소를 정리하는 문서.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학소(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2.2. 영걸전 시리즈[편집]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별동대를 파견할 경우 진행하게 되는 진창 전투에서 레벨54 전차로 등장한다. 위연과의 일기토가 있는데, 무력이 68인 주제에 무력 92인 위연을 살해 직전까지 몰아붙이는 모습도 나오지만 막판에 지병으로 일기토 도중에 쓰러지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여담으로 고옹과 얼굴을 공유한다.

삼국지 공명전에서도 전차대로 등장[1]하며 진창 공성전에서 지병으로 체력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나온다. 단 성채에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거의 만피를 항상 유지하긴 한다. 급습의 경우는 출전 장수수가 적지만 장합의 원군은 전투 끝날 때까지 오지 않고, 대군으로 공격할 경우엔 장합의 원군이 오긴 하지만 위연과 장합의 일기토를 볼 수 있으니 선택은 자유. 어느 쪽을 택하더라도 승리조건에 써 있는 제한 조건과 관계없이 학소는 20턴이 되면 무조건 병으로 죽어버리고 플레이어가 전투에서 승리하게 되는데, 이렇게 될 경우 보너스 경험치를 챙길 수 없기 때문에 필히 19턴 내에 학소를 직접 퇴각시키자. 얼굴은 장료 투구+문추 얼굴로 짜집기해놨다.


2.2.1.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편집]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mage_hakso0.png
다른 두 작품에서는 나왔으나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시기가 맞지 않아[2]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시기 막론하고 대부분의 장수를 내놓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보병계 장수로 등장하며, 여기서는 조조전 온라인 최강의 보병으로 악명이 높다. 성우는 박성태.

능력치의 총 합으로 등급을 매기기 때문에 게임에서는 B급으로 분류되지만 PVP나 천리행에서는 최강최흉의 탱커로 정평이 나 있다. 원래는 전 방어율 증가 + 주위 견고만 있는 스탯 준수한 보병 장수 A 정도였으나[3], 보병 상향 패치에서 특수 공격 방어[4]전화위복을 받으면서 단단함 하나만으로는 이 게임 내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보병 중 최고의 장수로 평가받고 있다. 7성 보조구 침수향(분노축적)이 있다면 부족한 딜을 채울 수 있게 된 것은 덤. 섬멸전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3명 다 학소로 채워넣고 있는 풍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명실상부 스탯과 특성이 모든 보병 중 최고 수준인데다 코스트도 악진, 방덕보다 낮은 19로 성능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사실상 안 쓰는 게 바보인 수준의 장수로 인식되었고, 어떤 물리 병과의 공격도 효과적으로 막아내는 철벽인지라 밸런스 논쟁을 가져왔던 폭풍덱에서도 메인 탱커로 사랑받았다. 제갈량을 포함한 2현자+주위 집중과 책략 모방을 보유한 만총이 턴마다 폭풍을 날리면서 상대의 체력을 거덜내고, 상대가 도착해도 학소만 줄창 때라다가 폭풍 몇 번 더 맞고 게임이 결딴나버리기 일쑤여서 아예 이런 조합을 "학풍기"라고 부르면서 밸런스 붕괴 논란의 도화선이 되었을 정도.

2018년 7월 패치로 보병의 상성이 설원, 초원, 완류로 고정되어 예전처럼 아무 맵에서나 막 보이거나 최종 승급 5인에 무조건 끼워주는 장수로서의 입지에서는 한 단계 내려갔다. 지형 상성의 변경으로 아무나 막 쓰기 힘들어져 해당 지형의 스페셜리스트 위주로 채용하다보니 19코스트조차도 부담이 되기 시작한 것 역시 학소의 티어를 낮추는 데에 영향을 미쳤다. 그렇긴 하지만 보물이 없는 초반에도, 보물이 갖춰지고 약점을 메울 수 있는 후반에도 충분히 제값을 하는 보병이라 일단 키워둬서 후회할 일은 없다.

PVE에서는 천리행에서 종장철판갑만 쥐여주면 어지간하면 안 죽는 탱커로 쓰기 좋으나, 주작 사신전이 등장하고 귀면문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는 일치단결류 탱커인 나헌, 강보, 손권 등이 각광받으면서 독점하고 있던 탱커 자리의 지분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원체 특성이 좋아 수면탄두+귀면문 조합으로도 침수향 학소와는 또 다른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는지라 계속해서 보병 장수 중에서 최고의 채택률을 보여주고 있다.


2.3. 삼국지대전[편집]


파일:external/i47.tinypic.com/2nusoyx.png

훌륭한 스팩을 가진 우량카드로 등장한다.높은 무력과 쓰기쉬운 호령계략을 지니고있다.(무력+3 5.5c지속,자신포함) 다만 특기가 없는건 정말 아쉬운 부분.위나라가 워낙 강력한 기병이 많아 라이벌도 많지만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카드.


3. 만화[편집]



3.1. 삼국전투기[편집]


삼국전투기에서는 수성전에서 보여준 특출한 능력과 철벽의 이미지를 살려서 철벽의 골키퍼로 등장한다.[5] 작화상 눈이 드러나지 않아 확실하지는 않지만 입가의 주름이나 탁한 금발머리로 보건데 모델은 아마도 독일과 바이에른의 레전드 올리버 칸인 듯. 가정 전투 (2)편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이름은 가정 전투 (7)편에서야 밝혀진다. 동시에 가정 전투 (7)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

가정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촉군의 기곡 공격 소식을 듣고 기곡 방면에 서량, 옹주의 거의 전 병력을 소집한 조진에게 기산이 점령당했다는 소식을 전달했다. 이후 조진에게 기산 방면의 천수의 장합, 곽회에게 좀 더 상황을 살피고 움직이라는 명을 전달하라는 명을 받았다. 그 뒤에는 조진과 함께 기곡의 조운을 상대했다.

석정 전투 편에서는 조진에 의해 진창으로 보내져 촉의 공격에 대비하게 되었다.

진창 전투 편에서는 진창에서 제갈양의 공격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전투 시작 전 근상이 회유를 시도했으나 단칼에 거부하고 화살을 쏴서 쫓아냈다. 촉 진영에서 운제, 충차, 정란에 마지막에는 땅굴까지 파서 공성을 시도했으나 적절한 대처로 이를 전부 막아낸 것으로 묘사됐다.

이후 오장원 전투 편에서 은근슬쩍 죽었다고 사망처리됐다.


3.2.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파일:전략학소.png

연의의 묘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진창성을 방어하는 과정과 함락될 때의 묘사를 추가했다. 제갈량이 진창성을 공략하기 위해 여러 방식을 동원[6]하는 수성의 대가를 보여주지만, 이후 학소가 중병에 걸렸다는 정보를 입수한 제갈량이 강유와 위연에게 일부러 5천명 정도의 적은 병력을 주면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전투를 준비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강유와 위연은 '승상께서도 함락시키지 못한 진창성을 이 병력으로 가능할까'란 의구심을 가지지만 어쨌든 명령을 수행한다. 이 정보를 얻은 학소는 그 정도면 병석에서도 지휘가 가능하다며 부하들을 안심시키지만 오히려 이것은 제갈량의 역정보였다. 제갈량은 사전에 미리 진창성에 침투시킨 부대를 이용해서 성을 함락해 버렸고 이에 충격을 받은 학소가 사망한 것으로 묘사한다. 강유와 위연의 부대가 진창성에 도착했을 땐 이미 제갈량이 싹 정리한 뒤였다. 연의에서처럼 제갈량도 학소의 능력을 인정해서 그의 시신은 정중하게 장례를 치뤄서 돌려보낸다.


4. 영상 매체[편집]



4.1. 삼국[편집]


신삼국에서는 서황의 부장을 지냈다는 소개와 함께, 사마의의 천거를 받아 진창 수비에 투입되면서 등장한다. 성공적인 수성으로 촉군을 궁지로 몰아넣고 제갈량에게도 명장으로 평가받는다. 학소가 수비하던 진창을 함락하는 데 실패하자 제갈량은 군량 문제로 철군을 결정하는데, 전공에 눈이 먼 조진이 진창의 병력까지 동원해 철군하는 촉군을 추격하다가 역관광을 당하면서 학소가 공들여 지켜내었던 진창도 제갈량에게 넘어간다. 절망한 학소는 뜬금없이 자살해버렸다.


5. 기타[편집]



5.1. 반삼국지[편집]


유일하게 삼국지연의에서 제갈량을 이긴 보정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위나라가 멸망할 때까지 줄곧 등장하지 않다가 멸망 후, 살아남은 위나라의 조창이 북방에서 정권을 세운 이후부터 뜬금없이 등장하여 이전과 함께 살아남은 위나라 장수의 영예(?)를 얻게 된다. 하지만 등장 분량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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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보병의 최종 클래스업 단계인 영걸전에서의 전차대와 독립된 병과로 등장하는 공명전에서의 전차대는 개념이 조금 다르긴 하다.[2] 조조 생전에 임관한 인물이기는 하지만 진창에서의 공방전 이전까지는 하북의 반란토벌 정도나 했다.[3] 애초에 보병 자체가 패치 이전까지 그저그런 병과였고 그 시기에 학소보다 무력, 민첩, 행운이 높은 악진이 최강의 보병이라 호평이 많았다.[4] 회심 공격/책략, 연속 공격/책략에 대해 면역. 단 돌파 공격의 밀쳐내기나, 인도, 분전, 협공 공격으로 인한 특수 공격 등은 막지는 못한다.[5] 진창 전투 (2)편에서 맞불 작전이랍시고 이운재를 그려 놓은 걸로 보아 적어도 골키퍼인 건 확실하다.[6] 공성 무기를 끌고 오면 불화살이나 바위 등으로 응수하고, 땅굴을 파려 하자 거기에 물을 쏟아부어 촉군을 수장시키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