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Korean-war)

덤프버전 :


1. 개요
2. 진영 및 역할
3. 중요 지역
4. 전략


1. 개요[편집]


공식 카페 주소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 6.25전쟁을 기본으로 하는 유즈맵이다.

옆 집 한국전쟁 korean-war랑은 완전 다른 플레이 방식을 보여주며 플레이 타임도 차원이 다를 정도로 빠르다.[1]

한국전쟁 (Korean-war)의 제작자는 화선이며 옆집 한국전쟁 korean-war은 현재는 고수원이이다.


2. 진영 및 역할[편집]


게임에 들어가면 중공군, 북한군, 김일성, 이승만, 남한군, 유엔군 순으로 진영을 선택할 수 있다.

북한 - 중공군[2] 북한군 공산군 총사령관

남한 - 국군 UN 연합군 총사령관

중공군
중공군의 역할은 남한 측 포항에 전선이 구축되어있는데 그 전선을 파괴하고 추후 공격에 원활하도록 적은 병력으로 판을 까는
약간의 실력이 필요한 진영이다. 중공군이 못하거나 가만히 있으면 유엔군이나 국군 둘중 한쪽이 자유가 되어 북한군이 고생한다.

북한군
북한군의 역할은 전라도 를 점령해서 남한을 자원으로 압박하고 낙동강 근처를 훑으며 남한에게 넌 압박되어 있다. 라는 마인드를
심어주는 역할이다. 북한의 주력진영 이며 못하면 북한은 가망이 없을 정도로 북한군의 전투 입지가 크다. 초반에 병력을 많이 주고 시작해서 난이도가 쉬운편이다.

공산군 총사령관
공산군 총사령관의 역할은 사령부 에서 병력대대 를 뽑고 아군 본부에 넣어주는 식으로 병력공급을 해주는 것이 역할이다. 가장 쉬워보이지만 어려운 진영이다. 상대 조합이 무엇인가 에 따라서 병력의 조합을 바꿔야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막 바꾸면 갑자기 변하는 상대 조합에 유동적으로 맞추기 어려워진다. 여러모로 쉽지만 어려운 진영.

국군
초반에 북한군보다 부족한 병력을 가지고 시작하며 전차 한대 도 없이 시작한다.

그러나 그 병력으로 북한군의 남침을 막아야하고 막지 못하면 전라도를 점령당해 자원으로 압박당하다 게임 이 끝난다.

이 단점을 보완하는 것 이 유엔전라도방어 이지만 나머진 전략 에서 후술 한다.

유엔
초반에 아무 병력 없이 시작하지만 인천상륙작전으로 중반 캐리를 강제적으로 요구하는 하드한 진영이다.

생긴거에 비해 무척이나 어려우며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방어건물을 사용하는 유일한 진영이다.[3]병력을 살리는 것과 이길 싸움에서만 싸우는 것 괜한 손해를 만들지 않는 것 이런 점이 존재하여 한국전쟁 (Korean-war) 에서 하드하다고 생각되는 진영 이다.

연합군 총사령관
공산군 총사령관 과 역할이 똑같지만 연합군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다 바쁜 만큼 연합군 총사령관이 상황을 판단하고 아군에게 상황 설명을 지속적으로 하며 병력공급까지 하는 공산군 총사령관보다 조금 더 바쁜 진영이라고 볼 수 있다.


3. 중요 지역[편집]


중요 지역은 인천, 전라도, 평양전선, 태백시, 포항 이 있다.

인천
인천은 남한에게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인천까지 안전권 확보를 못하면 인천상륙군이 북한군이나 공산군 에게 싹쓸이 당할 수 있다. 싹쓸이 당하게 되면 남한이 역전하는 법은 인천군 상륙인데 인천군 상륙이 막힘으로써 가망이 없게된다.

전라도
전라도는 남한에게 인천보다도 중요한 지역이다.

남한의 80%의 자원수급을 전라도 에서 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전라도는 자원덩어리다.

초반부터 북한한테 전라도 를 내어주면 남한은 자원이 말라가며 자멸하게된다.

평양전선
평양전선이 밀린다는건 북한은 이미 끝났다는 것. 에초에 평양전선까지 밀리는거 부터가 이미 50% 정도 졌다고 봐도 된다.

거기서 이길 수 있는 법은 중공군 공습 을 최대한 모으고 남침 하는 것 평양전선이 뚫리면 공습이 내려오더라도 모을 시간 도 벌지
못한 채 북한은 괴멸하게 된다.

태백시
태백은 옆 언덕에서 국군이나 유엔군이 막는게 정석이다.

태백이 밀리게 되면 남한은 포항쪽 주도권을 상실하는 것이라 태백언덕을 막거나 포항 전선 앞쪽 마당을 막아야한다.


포항
남한 의 북쪽방어 최전선 이다. 인천상륙군이 막히면 상관 없지만 막히게 되면 포항전선의 공백 이 체감이 크게온다.

포항전선이 초반에 참호 하나랑 기관총포대 4개 가 있는데 이걸 인력으로 환산만 해도 무려 320이다. 거기에 참호 인력 50까지 하면 인력 370을 소비한 전선을 기본적으로 주고 시작하는거다.

인천이 막혔다는건 전라도가 먹혔다는걸 뜻하는데[4] 전라도가 먹히면 남한에겐 인력 10 도 중요한 자원으로 취급되는건 알거다. 근대 초반부터 인력 320 을 날리고 시작하는거니 후반에 그 공백을
매꾸려면 손해가 막심한 편 이라고 볼 수 있다.


4. 전략[편집]



4.1. 중공군[편집]


명칭을 정하진 않았지만. 매우 쉽고 위협적인 전략이다.

일단 전제조건은 북한군이랑 공산군 총사령관이랑 친해야한다는 점, 지형을 잘 꿰고있어야 한다는 점 이 전제조건으로 붙는다.

일단 병력을 모두 아끼고 초반 교전을 최대한 사린다.[5]
그다음 13턴 인천상륙작전을 대비해 인천에 기관총포대 와 곡사포 같은 방어건물과 방어병력을 배치해둔 채로 전선을 유지해 가며
15턴부터 진행되는 공산군 물량을 천천히 모으기 시작한다.

다 모으면 막대한 병력으로 남하하면된다.[6]

4.1.1. 북한군[편집]


물량공세. 말 그대로 물량공세 이다.

일단 본부에선 계속 연대를 생산하고 아군 총사령관은 지원소 4종류[7]를 건설한다.
그리고 총사령관은 야간막사 를 4~5개[8]지어주고
보병연대 와 대전차보병을 적절히 섞어 북한군 에게 올인한다.


4.2. 한국군[편집]


태백방어. 점령지 중 태백옆 凸 자로 배치된 언덕이 있다. 그곳을 주로 방어 하는 것인데 전제조건이 따른다.
1.유엔군이 무척이나 잘 해야한다.[9]

일단 시작하자마자 재 빠르게 F2[10]를 누르고 태백 언덕 가운데 로 우클릭을 하여 전체유닛을 태백 안으로 들인다. 그리고 본부에서 인부를 2번 뽑아 태백에 감시탑도 놓고 곡사포 와 기관총포대를 배치시킨다.

그리고 공산군이 내려올터인데 공산군보다 국군의 물량이 훨씬 더 많으므로 무리 없이 막을 수 있다.
태백을 요새화 하고 태백언덕에 집결해놓다가 유엔이 불리해지면 잽싸게 가서 지원해주면된다.


4.2.1. 유엔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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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기실 파서 방 만들고 기달리는게 플레이 타임 보다 더 길다.[2] 인 게임 에선 공산군이라고 불린다.[3] 이때 유일한 진영 이라는건 반 강제적으로 모든 방어건물을 사용해야 해서 표기하는 것이다.[4] 전라도가 안먹혔다면 손해가 그나마 덜 하겟지만 손해가 큰건 전라도가 먹혀도 그대로 이니 포항전선도 지켜주자.[5] 이왕이면 전라도 바로 윗까지 밀고 방어태세에 돌입하는게 좋다.[6] 이때 주의해야할건 남한에게 견제를 안한만큼 남한 병력이 무시못할정도로 있을 수 있다는 것 이다. 허나 판 마다 다르므로 이 점 은 각주로 남겨놓겠다.[7] 중전차 빼고[8] 야간막사가 많을 수록 좋지만 많을수록 아군이 곡소리를 낸다.[9] 국군이 태백으로 간다는건 전라도를 비운다는 것인데 그럼 그 비운 자리를 유엔이 매꿔야한다. 허나 그 북한군의 스타트 물량은 유엔이 감당하기 힘드므로 유앤아 어지간히 못하는 이상 자멸하는 전략으로 변질된다.[10] 부대유닛 전체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