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만(짱)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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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외전인 용산 대명 나충기에 등장하는 인물로 본 외전의 최종보스격 인물.

첫 등장은 외전 5화로, 정덕수, 우기철이라는 인물과 커피숍에서 남태풍이 나충기에게 패한 것에 대한 대책 회의를 하는데 힘을 합쳐서 나충기를 치자는 둘의 제안을 거절하고 나간다. 하지만 미리 매복해 있던 학교 애들로 이들을 급습해 털어버린뒤 용산은 자기가 접수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충기를 털기 위해 쪽수를 동원해 급습한다. 이때 도망가던 나충기는 전국도와 부딪혀 트러블이 생겨 전국도를 때려눕히려 하지만 맷집이 강한 전국도에겐 일절 먹히지 않았다..

쪽수를 동원해 나충기를 제압한 듯 했지만, 전국도가 나충기와 일시적으로 협력해 똘마니들을 막아주며 한판만과 나충기의 1:1 구도가 된다. 한판만은 1대1 상황에서도 나충기를 밀어붙이며 '내가 쪽수만 믿고 까부는 놈인 줄 알았냐' 며 비웃지만, 나충기가 공격을 막고 오른손 카운터펀치를 정통으로 작렬시켜 한방에 리타이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