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라에발루 마타아호 아호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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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aevalu Mataʻaho ʻAhomeʻe

1926년 5월 29일 - 2017년 2월 19일 (향년 90세)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할라에발루 마타아호 아호메는 통가의 귀족이자 왕비이다.


2. 생애[편집]


1926년 태어났다. 아버지 테비타 마누 오 팡가이는 바바우 제도 총독과 경찰청장을 지냈다. 어머니도 귀족 혈통이었다.

할라에발루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세인트메리스칼리지를 졸업하였다. 이후 1946년에 먼 친척이자 왕세자였던 타우파하우와 결혼하였다. 1948년에 장남 시아오시 왕자를 낳았다. 이후 살로테 공주와 차남 파타헤이 왕자, 3남 아호에이투를 낳았다.

1965년 시어머니인 살로테 투포우 3세가 서거하면서, 남편인 타우파하우가 왕위에 오르면서 통가의 왕비가 되었다.

2006년에 남편이 세상을 떠나면서 왕대비가 되었다. 평생 감리교도였지만, 2011년에 아들이자 국왕인 시아오시 투포우 5세와 이례적으로 통가의 가톨릭 미사에 참여하였다.

2017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머시 병원에서 별세하였다. 왕가의 장지인 말라에쿨라에 묻혔다.

생전 손자인 투포우토아 울루칼라라의 결혼에 반대하였다. 손자가 6촌과 결혼했기 때문이다. 아들인 투포우 6세도 6촌과 결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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