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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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元龍
1954년 ~ 2015년 1월 28일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대한민국 해군제독.


2. 생애[편집]


1954년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대목리에서 태어났다. 김제 성동초등학교(12회), 김제중학교(20회), 남성고등학교(23회)를 거쳐 1973년 해군사관학교 31기로 입교했다.

1977년 임관한 뒤 4월 구축함에 승선하여 커리어를 시작했다. 졸업성적은 4등으로 해군참모총장상을 받았다.[1]

대령 시절에 일본 방위연구소에 파견되어 교육을 받았고 2003년에 준장으로 진급했다. 목포해역방어사령관, 해군본부 군수차장을 지냈고 2005년 11월에는 소장으로 진급해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으로 근무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는 방위사업청 함정부장을 지냈고, 해작사 부사령관을 끝으로 예편했다.

2015년 1월 정옥근 제독, 윤연 제독이 연루된 방산비리와 관련해 참고인 자격으로 두차례 조사를 받았다. 2015년 1월 28일 오전 합수단에서 추가로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이후 행주대교에서 투신해 사망하였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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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1등은 대통령상, 2등은 국무총리상, 3등은 국방부장관상이었다. 참고로 3등상을 받은 인물은 23세의 최윤희 생도로 2013년에 합동참모의장에 오른 인물이다. 1등을 한 김형만 생도와 2등을 했던 임근식 생도는 기사 검색이 되지 않는 걸로 보아 조기전역해 교육관계로 나갔거나 제독에 오르지 못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