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교통안정위원회
덤프버전 :
관련 문서: 미국 상무부 
1. 개요[편집]
미국 상무부 산하 기관으로 9.11 테러로 인해 파산 위기에 몰린 미국 항공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만든 기관이다. 2001년 9월 22일, 항공교통안전 및 시스템안정화법을 제정했고 빠르게 항공사들에게 연방차원에서 대출보증을 해줬다. 설립 당시 100억 미국 달러를 할당받았다.
2. 상세[편집]
2001년에서 2003년 사이 7개의 항공사가 위원회에서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승인을 받았고 9개의 항공사는 거절을 당했다. 승인을 받은 항공사는 아메리카 웨스트 항공, US 에어웨이즈, 아메리칸 트랜스 에어, 알로하 항공, 프론티어 항공, 에버그린 국제항공, 월드 에어웨이즈로, 총 11억 7900만 미국 달러를 대출 보증받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0 00:20:28에 나무위키 항공교통안정위원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