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라머리검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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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항라머리검독수리는 수리목 수리과에 속하는 맹금류의 일종이다.
2. 상세[편집]
크기는 65~75 cm 정도로 검독수리보다는 약간 작다.[1]
같은 속의 검독수리는 목뒤에 황금색 깃이 있고 흰죽지수리는 어깨가 조금 더 흰색이며 복부분이 검독수리와 비슷하다. 하지만 항라머리검독수리는 어깨에 흰색 테두리가 약간 있어 유사종과 구분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겨울철새로 도래하는데, 다른 대형 맹금류가 그렇듯 매우 희귀한 편이다.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이름의 '항라(亢羅)'는 한국 전통 직물을 가리킨다. 항라사마귀의 '항라'와 같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7:48:05에 나무위키 항라머리검독수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실제로 먹잇감을 사냥했다가 검독수리를 보고 도망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