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씨 부인

1. 개요[편집]

---

그 분께 내 떠난 자리가 오래도록 향기로운 여인이 되고 싶었다.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등장인물. 출신지는 현재 북한인 흥화진으로 보인다.
원작은 8황자의 적복진 곽락라 명혜과 측복진 마이태 약란으로 나뉘어 나오며 모티브는 염친왕비.

2. 작중 행적[편집]

---

8황자가 해수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나 질투하지 않고 오히려 시어머니인 황후와 8황자한테 해수를 잘 봐달라고 부탁하며 분노하는 백아를 되려 만류한다. 5화에서 병이 깊어져 사망한다. 이후 해씨 집안은 북방을 담당하고 있어서 해수를 왕건과 혼인시키려고 했다.

3. 실제 역사에서[편집]

---

  자세한 내용은 선의왕후 유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실제 역사에서 왕욱의 부인은 선의왕후 유씨이며 남편과 이복남매[1]지간이다. 3남 2녀를 두었으며 차남이 성종, 삼녀 헌애왕후가 낳은 아들이 목종, 차녀인 헌정왕후가 낳은 아들이 현종이다. 차녀와 삼녀 모두 경종에게 시집갔으며 차녀가 낳은 현종의 생부는 안종 왕욱이다. 실존인물 유씨의 언니가 문원대왕의 부인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