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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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개발도상국 현지에 국가별 맞춤형 농업기술을 개발·실증·보급하는 사업이다. 홈페이지
해외 ODA 사업수행기관으로 KOICA, EDCF, KOPIA, KOFIH를 동일선상에 올려놓는 경우가 있다.
다만, 엄밀히 말하면 기관이 아닌 농촌진흥청 사업 프로그램의 일종이다. 한국수출입은행 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가 있는 것과 유사하다.
2. 사업 내용[편집]
기술개발 → 농가실증 → 성과확산에 이르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개발도상국 현지에 맞는 작물 생산 기술을 만들고, 이를 농가에 시범마을 조성하여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외교부나 농림부의 도움을 받아 확산하는 구조이다.
3. 사업 현황[편집]
2023년 기준 23개국(아시아 8, 아프리카 7, 중남미 6, CIS 2)에 센터가 구축되어 있다.
- 아시아: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필리핀, 스리랑카, 몽골, 라오스, 파키스탄
- 아프리카: 케냐, 알제리, 에티오피아, 우간다, 세네갈, 짐바브웨, 가나
- 중남미: 파라과이, 볼리비아, 에콰도르,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과테말라
- CIS: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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