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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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라이머스의 전신인 아이즈소프트에서 2013년 12월 24일 발매한 게임으로, 7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심지어 예전엔 인기 무료 게임 순위 1,2위까지 올라올 정도로 인기있었지만, 2015년 5월 18일 iOS에서의 서비스가 종료되고, 안드로이드에서도 2016년 5월 19일에 서비스 종료되어 현재는 즐길 수 없는 상태이다.[1] 그러나 훗날 이 게임은 다시 더뮤지션으로 부활하게 되었지만 이 게임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이후 더플레이어 라는 게임으로 또 부활했으나 이 게임도 1년 만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도 더뮤지션과 마찬가지로 Cocos2d-x기반 게임이다.
1.1. 알려지지 않은 전작[편집]
사실 행복한 피아니스트도 한 게임의 리메이크작이다.
해당 인벤 기사에 따르면,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2013년 3월 경 발표한 The Player: Classic의 리메이크 작으로서, 아래 해당 게임의 실제 플레이 영상과 비교하였을 때 많은 공통점을 보인다.[2]
다만 해당 작품은 우리나라에 정식 발매된 작품이 아니며, iOS 기반으로만 발표되었다. [3] 수록곡의 성향 면에선 차이가 커, The Player: Classic에선 클래식이나 자체 테마곡 위주였다면, 행복한 피아니스트에선 K-POP의 비중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현재는 위 영상과 인벤 기사글을 제외하면 자료가 거의 남아 있지 않으며, 행복한 피아니스트의 구글 플레이 링크에서 그 흔적을 조금이나마 찾아볼 수 있다. [4]
2. 플레이 방식[편집]
어차피 현재 서비스 종료된 게임이기 때문에 후속작들인 더뮤지션과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 문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그런데 이 게임들도 2022년 이후 모두 서비스 종료되었다.
2.1. 명예 등급 목록[편집]
3. 더뮤지션과의 비교[편집]
4. 의문의 서비스 종료[편집]
행복한 피아니스트의 서비스 종료 사유는 발매 전 인터뷰를 근거로 한다면, 유저수 부족이다. 라이트 유저 없이 매니악 유저만 남는 게임은 매니악 유저의 이탈을 막을 수 없고, 결국 이는 수익성 감소 등의 문제를 발생시켜 결국 서비스 종료라는 처참한 상황으로 이어지게 된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도 이를 피하지 못했단 점이다.
아쉬워하는 유저도 많았고, 개발진들도 다르지 않았다. 이후 더뮤지션과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이라는 정신적 후속작들이 나왔다. 그러나 이들 또한 고행을 면치 못하다가, 현재는 모두 서비스 종료되었다.
5. 기타[편집]
- 더뮤지션 발매 전 인터뷰에 의하면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채 10명도 되지 않는 사람들이 개발했다고 한다. Doin의 트위터에 따르면 그 중에 Doin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 타이틀 및 곡 선택 화면 BGM이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의 뮤지션즈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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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비스 종료 시점 기준 유료 LP 1개당 84원 꼴로 환불해줬다.[2] 크리스마스 캐럴을 넣은 버전인 The Player: Christmas도 있다.[3] 애초에 아이즈소프트 자체가 2006년에 설립된 회사다.[4] 맨 끝이 com.cjenm.theplayer로 끝난다.[5] 출시 시점 최고 등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