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인간2: 행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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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능력자 배틀을 소재로 한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조석.
2. 줄거리[편집]
행성인간의 최종보스 외눈 행성민의 파편이 퍼지면서 각 지역의 사람들이 행성인간과 유사한 능력을 가진 모형 행성인간, 줄여서 행성의로 변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이를 수습하는 황지 일행의 분투를 다뤘다. 전작인 묵시의 인플루언서는 설정상 이 작품의 첫번째 에피소드에 해당되는 작품.행성의(行星儀): 행성을 본떠 만든 모형
행성인간의 능력이 세상에 퍼져 병이 되고 그 병에 걸린 사람들.
그리고 행성인간이 되려는 사람들과 행성인간이 되고 싶지 않았던 사람들.
행성인간을 본떠 만든 모든 존재들을 '행성의'라고 부른다.
황지 일행은 자신들로 인해 생겨나는 '행성의'들을 해결하고 수습하려 하지만 세상은 정해진듯 움직이며 멈춰주지 않는다.
<조의 영역>부터 <묵시의 인플루언서>로 이어지는 조석 유니버스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2년 11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조석 유니버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 재생병
외눈 행성민의 상처를 치료하는 능력이 어느 한 시골 마을에 전염병처럼 퍼졌다. 이 재생병은 죽어가던 사람에겐 축복이나 다름 없지만 동시에 저주이기도 한데 상처 입은 신체의 재생에만 치중되어 있어서 상처에 닿은 게 무엇이든 그대로 재생해서 합쳐져 버린다. 그래서 신체가 뒤죽박죽으로 붙거나 다른 생물의 신체와 붙어서 기괴하게 변하기도 한다. 다만 재생력이 아무리 좋아도 불사까진 아니기에 즉사하면 더 이상 재생하지 못하고 죽는다.
- 비행
시을도라는 섬에 퍼진 외눈 행성민의 비행 능력.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서 무조건 하늘로 떠오르게 되며, 계속 떠오르다가 질식하거나 동사하면서 땅으로 떨어지는 사람들 때문에 시을도는 생지옥이 되었다.
6. 기타[편집]
- 이전 조석 작가의 연재작이었던 《죄송한데 주인공이세요?》가 완결된 지 한 달도 안 되어 연재를 시작했다. 심지어 2023년 8월 29일부터는 신작과 동시 연재된다.
- 전작들보다 수위가 굉장히 높아 잔인한 장면이 많다. 거기에 개그씬도 매우 적은 편이며, 기괴함의 강도도 높다.
- 작가가 트위터에서 이번 '행성인간2'의 목표가 행성인간 이야기를 잃지 않으며 조의 영역으로 가는 것으로 조의 영역 캐릭터와 행성인간 캐릭터가 만나 합리적인 상황이 주어지고 조의 영역과 행성인간을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며 꽤 오래 연재할 것이라고도 말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 조석 유니버스가 막을 내릴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55화를 끝으로 완결이 나버렸고 5화 분량의 에필로그가 이어지게 되면서 조석 유니버스의 최종장은 최소 다음 작품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 원래 계획은 현재 연재되고 있는 시간대[1]와 조의 영역 시즌 2 이후의 시간대, 즉 행성인간과 조의 영역 인물들이 만난 이후의 시간대를 동시에 번갈아 다루다가 최종적으론 한 시간대로 합쳐지는 계획이었으나, 이미 전작을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에 이런 전개를 하면 진입장벽이 걷잡을 수 없이 높아질 거 같아 그만두었다고 한다.
7.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06:34:01에 나무위키 행성인간2: 행성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3화 기준 묵시의 인플루언서 속 학교 탈출 장면이 6개월 전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