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시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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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시인. 1964년생.

경상남도 진주시 출생. 대학 졸업 때까지 줄곧 진주에서 살다가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하여 시인이 되었다.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1992년 독일로 가서 고고학을 배웠다. 이때 이미 서울 시절에만 2권, 독일에서 1권의 시집을 냈고 고고학 박사를 마친 후에도 전업 작가로 부지런히 활약하여 시집, 산문집, 소설, 번역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2018년 10월 3일 독일 뮌스터에서 위암으로 사망하였다. 향년 54세.

2. 시집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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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가는 먼 집
• 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
• 청동의 시간 감자의 시간
• 슬픔만 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