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수스 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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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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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LA의 All Knights 소속 정글러.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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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출신 정글러. Dash9 Gaming에서 Leza와 함께 원투펀치였고, 4강에서 Rainbow7을 꺾고 LLN 마지막 시즌 우승을 저지시킨 적이 있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았는지 Rainbow7이 리빌딩을 하는데 이 둘을 그대로 사왔다.

오디, 솔리드스네이크와 함께 중남미 최정상급 정글러이다. 당장 LLN, LLA 2연준 커리어도 무시할 것이 못되는데다, 서포터야 다음 팀 가서도 쳐말아먹는데 그렐 빠진 여파를 R7이 서머에 수습하질 못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도 잘나가는 정글러이다. 2부리그에서도 영 시원찮은 로스터를 이끄는 정글러였음에도 타이탄과 하우즈에 이은 정규시즌 MVP 공동 3위 라인이었고, 포스트시즌에는 하우즈와 fNb 쌍포를 앞세운 PRG에게 결승에서 무너지긴 했지만 이것도 4개 세트 내내 그렐의 힘으로 초반을 앞섰으나 1세트는 하우즈의 탈리야 바론스틸로, 4세트는 fNb의 탑 키아나 궁대박으로 역전을 당하는 등 그야말로 그렐은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는데 상대가 잘하고 운도 없어서 역전당한 수준이다. 당연하지만 승강전에서 그렐의 힘으로 CNB를 격파하고 팀도 승격하였다.

2부리그 소년가장이던 선수가 1부리그에선 행복롤(?)을 하고 있다. 역시 알 수 없는 CBLOL 노스페루스의 각성에 힘입어 둘이서 함께 리그를 씹어먹고 있다. 다만 그렐이 빠진 마지막 주차 Caos가 못하긴 했지만 노스페루스가 영원히 고통받는 모습을 보면, 마치 젠지처럼 미드정글 의존도가 과도한 정규시즌 1위라도 봐도 무방하다. 차이점은 맹구건 카붐이건 어퍼컷이건 T1처럼 업셋 일으켜줄 팀이 안 보인다는 것 정도 는 카붐이 해냈다!

2020 시즌, AK에 영입되면서 다시 LLA로 복귀했다.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팀에서 준우승

2021 클로징 시즌 중, 돌연 Estral Esports로 이적했다. 또 준우승

2022 시즌 스프링까지 1년 조금 안되게 Estral Esports에서 뛰는 동안 팀을 결승전까지 지탱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승전에서 한 끝차로 주저앉으면서 2연준 및 18 서머 이래 쵸비와 동급인 5준우승을 기록했다.

결국 22 서머를 앞두고 변화를 꾀했는지 Isurus로 이적했다.

그리고 22 서머에서 우리나라 시각 아침시간에 애드, 젤리와 함께 친정팀인 에스트랄 이스포츠를 상대로 5전제 5세트까지 끝나는 접전 끝에 기어이 5전 6기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생애 첫 국제대회 참가다. 그리고 당일 오후 LCK에서는 젠지의 쵸비가 똑같이 5전 6기로 T1을 3: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23년 1월 28일에 부적절한 행위가 밝혀져 서브로 밀려났고 2월 9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이 종료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브라질 리그 재진출을 노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