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브리

브리와 피피를 처음으로 만났고 현재 함께 지내고 있다. 성별은 남자이고 건물주이며 작은 바를 운영중에 있다.

600살이 넘은 흡혈귀로 사역마 피피와 함께 다니고 있다. 여성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외모이지만 남성이다. 게다가 성격은 "남자는 도망같은 거 하지 않는다"라고 종종 내뱉을 만큼 전통적 마초 상남자에 가깝다. 과거 믿었던 인간에게 배신당한후 인간에게 정을 들이려 하지 않았지만 무무 바의 단골들에게는 정체를 밝혔고 정을 붙인 듯 하다. 특히 무열(무무)을 가장 의지한다. 피는 섭취 하지 않는 대신에 이상하리 만큼 토마토에 집착한다.

600살이 넘은 흡혈귀 브리의 사역마, 고양이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사람이 오면 인형인 척 한다. 브리와 자신의 옷을 만든다.

무열(무무)가 운영중인 바의 단골 손님으로 나이가 가장 많은 듯 하다.처음에는 브리를 꼬맹이 취급했으나 이내 비밀을 알게 되고 어르신으로 대하기 시작한다. 중식 식당을 하고 있다. 무열(무무)이 만든 스파게티를 위스키와 함께 먹는걸 무척이나 좋아한다.

무열(무무)이 운영중인 바의 단골 손님으로 약간 천연바보끼가 돋보이는 청년. 가장 어린 듯 하며, 공사장에서 일 했지만 현재는 커피숍의 알바생이다.

무무가 운영중인 바의 단골 손님중 유일하게 여성이다. 도자기 인형 회사 "마노" 의 대표이며 주량이 엄청나다.(주량도 지갑도 천하무적이라고.) 삼봉과는 대학교에서 만났으며 한 살 차이나는 것으로 보인다. 삼봉을 좋아하며 단골 중 유일하게 바보가 아니라고 한다.

무무가 운영중인 바의 단골 손님이며 네임드 아동 의류 브랜드 "나스쨔" 의 디자이너이자 대표. 마노와는 대학생 시절 만난 사이이며 한 살 차이인것으로 보인다. 마노를 좋아하고 있으며 시즌 2 마노 에피소드 마지막 편에서 고백했다.

무무가 운영중인 무무 바의 단골 손님이며 타투샵을 윤보(뽀)와 함께 운영하는 듯 보인다. 여성처럼 보이지만 남성이며, 윤보와 항상 세트로 다니는 듯 하다.

무무가 운영중인 무무 바의 단골 손님이며 타투샵을 만이(마니마니)와 함께 하고 있는걸로 보인다. 바 내에서 불리는 별명은 뽀이며 신장은 159cm라고 한다.

무열이의 아버지이며 어린 무열이를 몇년간 연락도 안한 어머니에게 맡기고는 다른 여자와 새가정을 꾸리러 갔지만 무열이를 무척 아끼고 사랑하는 듯 보인다.

무열이의 아버지의 어머니이자 무열이의 할머니. 어린 무열이를 홀로 길러왔으며 처음에는 무열이가 여자 아이인줄 알고 여아용 물품을 잔득 사왔다. 무무라는 별명을 지어준것도 할머니이며, 말은 거칠지만 은근히 츤데레 같은 면모가 숨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