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루이스 팔로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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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 아탈란타 BC 소속으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축구선수다.
2. 클럽 경력[편집]
CA 산 로렌소에서 데뷔했으며 이후 아르헨티노스 주니오르로 이적한다. 거기서 좋은 활약을 펼쳐 프랑스의 중하위권 클럽 FC 메스에서 서브로 뛰고 불가리아의 PFC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로 2016년 7월 이적했다. 이후 1년간 주전으로 뛰면서 좋은 활약을 기록했고 현재는 아탈란타 BC에서 뛰고 있다.
2021-22 시즌 1R 토리노전 좋은 수비력으로 MOM에 선정되었고, 2R 볼로냐전 역시 좋은 모습을 보였다. 4R 살레르니타나전 역시 MOM에 선정되었다.
이후 계속 좋은 활약을 펼치며 로메로가 떠난 수비진의 에이스가 되었고 21-22 시즌 아탈란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렇게 아탈란타의 3백 수비진에서 주축 스토퍼로 활약을 이어왔으나, 2022-23 시즌을 앞두고 도핑 테스트에서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인 클로스테볼이 검출되었다. 이로 인해 출장 정지 처분을 받게되며 적잖은 시간동안 결장 확정.
현지 시간 11월 4일 심리를 거쳐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제 다시 스쿼드에 복귀 예정.
3. 플레이스타일[편집]
피지컬이 상당히 좋아 몸싸움에서 지지 않는다. 태클 및 인터셉트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고, 위치선정 능력을 바탕으로 한 공중볼 경합 능력도 괜찮은 편이다.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공격능력도 좋은 편.
단점으로는 스피드가 느리고, 발밑이 못쓸 정도는 아니지만 좋다고 보긴 어렵다. 아탈란타에서 그나마 빌드업이 되는 선수라서 리스크가 있음에도 기용을 하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빌드업을 시도하는 것에 비해 실수가 꽤 나온다. 게다가 테크닉 역시 미숙해서 역동작에 걸려서 쉽게 제쳐지거나, 경기당 1번 가량은 실수를 한다. 이렇다 보니 아탈란타의 수비 실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편.
4. 여담[편집]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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