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저 그레이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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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가문소속의 브라질리언 주짓수 선수이자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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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승 : 론 워터맨, 콘도 유키, 케빈 랜들맨, 트레버 프랭글리, 키스 자르딘, 앤소니 스미스, 제임스 맥스위니, 마이클 패스터낙

• 주요 패 : 킹 모, 팀 케네디

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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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벨트는 사촌인 헨조 그레이시에게서 받았다. 주짓수 헤비급/무제한급에서 2000년대 주짓수판을 호나우도 소우자와 양분했던 실력자이며 10년 넘게 최강자로 군림했다.

종합격투기 전적도 명성에 비하면 별로지만 약한 상대는 아니였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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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선수 치고는 겸허한 탄력과 근력을 가졌지만, 자신의 신체조건과 잘 맞는 기술들만 가려서 쓸 줄 알며, 심지어 기술에 대한 이해도도 뛰어나다. 당시에도 이미 그보다 강력한 운동능력을 가졌지만 운영 측면에서는 그만큼 노련하지는 못했던 신예를 제압한 적도 있다.

체력이 좋고 기본기가 굉장히 뛰어난 선수답게 클로즈드 가드 위주의 운영을 즐기고, 주짓수 경기에서 서브미션 패를 당한적이 없다. 메타모리스 대회에서 상술한 알메이다와의 경기에서도 초크를 걸리는 족족 푸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그 외에도 escape를 한 경우가 굉장히 많다. 주특기는 클로즈드 가드에서의 백테이크와 마운트 크로스 초크. 특히 마운트 초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기술로, 주짓수 첫날에 배우는 이 기본적이고 대처법도 분명한 기술 하나로 수없이 많은 블랙벨트들의 탭을 받아내고 사실상 주짓수의 황제로 군림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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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본가 쪽이 아닌 외가쪽 출신으로, 마우리시우 고메스와 카를로스 그레이시의 딸인 헤일라 그레이시의 아들이며, 헨조 그레이시의 사촌이다. 아버지인 마우리시우 고메스도 홀스 그레이시와 카를로스 그레이시 주니어에게 주짓수를 배웠으며 현재 8단(코랄벨트)이다.

영국 런던에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흰띠부터 배울 수 있는 기본기 위주로 1부리그에서 선전하는 그의 모습에서 로망을 느끼는 주짓수 수련생들이 매우 많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