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딩 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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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파일:ホールディング・アームズ.jpg

한글판 명칭
홀딩 암스
일어판 명칭
ホールディング・アームズ
영어판 명칭
Holding Arm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어둠
악마족
500
1200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이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동안, 대상의 앞면 표시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고, 효과는 무효화된다.
②: 이 카드는 ①의 효과의 대상인 몬스터가 필드에 존재하는 한,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밀레니엄 팩에서 OCG화 된 하급 효과 몬스터.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몬스터 1장의 공격과 효과를 봉쇄하는 유발효과, 대상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전투 / 효과로 파괴되지 않는 지속효과를 가졌다.

보통 이런 식으로 자신이 존재하는 동안에만 상대 카드를 묶어두는 카드들은 내성이 없고 약해서 금방 터지기에 묶어두는 의미가 없었는데 이 카드는 효과 대상이 된 몬스터가 있는 동안은 파괴 내성이 있기에 좀 더 오래 버틸수가 있다.

다만 그 외에 바운스나 제외, 묘지로 보내는 효과에는 취약하기에 진짜 데먼즈 체인을 쓰는 게 훨씬 낫단 건 변함이 없다.

홀딩 레그스와는 달리 이쪽은 반전 소환에 대응하지 않으니 착오가 없도록 주의할 것.


2. 애니메이션[편집]










애니메이션에서의 사지구속과 전기고문[1]

파일:20210220_053242.jpg
석판에 완전히 묶여 꼼짝할 수 없는 쿠자크 마이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배틀 시티 본선 편에서는 어둠의 마리크쿠자크 마이와의 듀얼에서 원작의 만력 마신 바이서 데스의 디자인과 그 몬스터가 마이의 몸을 묶고 고문하는 장면이 너무 자극적인데다가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이가 고문몬스터에게 어떻게 몸이 묶이고 고문당하는지 만화보다 더 상세히 하나하나 다 나와야만 하기에(...) 그 몬스터를 대신하여 사용한 몬스터로 등장.[2] 여기서는 땅 속성으로 나왔다. 원작의 바이서 데스와 능력치, 행적 모두 거의 동일하며, 이후 팔을 맡는 이 카드와 다리를 맡는 홀딩 레그즈가 쌍을 이루어 마이를 묶고 고문한 뒤 고문이 끝나고도 마이를 계속 묶어두고 풀어주지 않아서 마이가 듀얼이 끝날 때 까지 석판에 묶여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로 만들어 그녀를 리타이어 시키는데 라의 익신룡 못지않게 공헌하는 것도 동일하다.

두 마리가 필드에 갖춰지면 '우자트의 석판'이 공격하는 대상의 등 뒤에 출현하는 부가 효과가 있는데 작중에서는 두 몬스터가 마이의 팔다리를 잡은 상태로 석판과 융합했다. 이 때 융합하면서 붙잡힌 그녀의 팔다리는 잡힌 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석판에 강하게 묶여버렸고 마이는 석판에서 빠져나오려 애쓰나 몬스터에 비해 한참 연약한 일반인 여성인 그녀가 팔다리가 묶인 상태에서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결국 그녀는 석판에 단단히 묶인 채 옴싹달싹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듀얼이 끝날 때 까지 아무것도 못하는 처지가 되어 라의 익신룡의 앞에서 항복하지도 도망칠 수 없어 신의 공격을 무방비 상태로 맞아 죽을 뻔한다.

고문기계 그 자체인 원작의 몬스터의 디자인을 순화했는데 그 디자인이 천년아이와 비슷하게 생긴 몸체를 가진 구속구이다. 두 마리가 필드에 갖춰지면 나오는 우자트의 석판도 한 가운데에 천년아이 모양의 장식[3]과 여러 이집트 고대 문자가 새겨져있다. 이 디자인 덕에 석판에 묶인 마이의 모습이 마리크의 어둠을 위한 제물이란 대사와 어우러져 마치 라의 익신룡 한테 인신공양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애니메이션 도마편의 쿠자크 마이에게 라의 익신룡, 어둠의 게임 벌칙에 나온 기억을 없애는 모래시계와 함께 그녀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긴 몬스터이다.[4] 그럴 만 한게 마리크의 몬스터 중 유일하게 마이를 직접 공격했던 몬스터이자 그녀가 처음으로 공격당한 실체화된 몬스터인데 이 때 마이는 어둠의 게임으로 몬스터가 실체화된 것을 몰랐기에 공격당할 때 몬스터에 의해 몸이 움직이지 않자 크게 놀랐다.
거기에 어둠의 게임 때문에 직접 공격의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왔는데 마이는 이 몬스터의 전기 고문의 고통으로 의식을 잃을 뻔 했으며 데미지가 상당히 컸는지 이전까지는 자신의 몸을 묶고 있는 석판에서 빠져나오려 몸부림 쳤지만 이 공격 이후로는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무력하게 묶여있었고 듀얼이 끝나고도 일어서지 못하고 주저앉아 일어서지 못했다.
게다가 이 몬스터는 듀얼리스트를 한 대 치고 얌전히 돌아가는 다른 몬스터와 다르게 마이를 힘으로 제압한 뒤 그녀를 석판으로 끌고가 묶어버리고 고문했는데 이 과정에서 마이는 몬스터의 힘에 유린당하며 그 힘을 온 몸으로 절감하며 공포감이 심겨졌을 것이다. 거기에 안그래도 노출이 심한 복장을 착용한 마이가 사실상 사람들 앞에서 대자로 사지가 묶이며 배와 겨드랑이를 노출한 상태로 BDSM으로 능욕당한 것이라 자존심 강한 마이에게 이는 굉장한 굴욕감과 수치심을 안겨주었을 테고 석판에 팔다리가 계속 묶여있어 움직일 수 없는 무력감과 석판에 묶인 채 빠져나올 수 없다는 절망감 그리고 그 상태에서 라의 익신룡의 공격을 받아 죽을 지도 모른다는 공포감도 상당했을 것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밀레니엄 팩
MR01-JP003
밀레니엄 울트라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밀레니엄 팩
MR01-KR003
밀레니엄 울트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3. 관련 카드[편집]



3.1. 홀딩 레그즈[편집]



3.2. 만력 마신 바이서 데스[편집]



3.3. 데먼즈 체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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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는 홀딩 암스와 홀딩 레그즈에게 팔다리가 붙잡히고 빠져나오려 애쓰지만 결국 몬스터의 힘에 밀려 팔다리가 고정되어 꼼짝도 못하게 되고 그 상태로 강제로 뒤에 있는 우자트의 석판에 끌려간다. 그 뒤 홀딩 암스와 홀딩 레그스가 마이를 석판에 고정시키고 그녀의 팔다리를 묶은 상태에서 우자트의 석판과 융합해서 그녀의 팔다리를 더욱 강하게 묶으면서 그녀를 석판에 매달아 옴짝달싹 못하게 구속시킨다. 마이는 빠져나오려 했으나 그녀의 팔다리는 단단히 구속되어 꿈쩍도 안해 경악하고 마리크는 친절하게 이유를 설명한 뒤 전기 고문을 지시하고 마이는 그 공격에 고통스러워하다가 잠시 정신을 잃는다.[2] 고문장면을 자르자니 마이의 몸이 묶이지 않으면 움직일 수 있게 된 마이가 예전의 카오스 솔저 때 처럼 항복할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그녀가 어둠의 게임 벌칙을 받을 때 라의 익신룡의 공격을 맨몸으로 받지 않아 실신하지 않은 유우기가 천년 퍼즐의 힘으로 보호해줘 리타이어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죠노우치가 마리크와 싸울 동기가 사라져 죠노우치와 마리크의 듀얼의 무게감이 낮아져서 누군가가 마이의 몸을 묶어 꼼짝 못하게 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애니에서는 마이가 팔 다리를 대자로 묶이고 색기있게 묶여있는것으로 연출되어서 오히려 마리크가 마이에게 굴욕감과 수치심을 주어 멘탈을 망가뜨리려는것으로 보인다.[3] 작 중에서 우자트의 석판의 천년아이 장식이 빛나며 홀딩 암스와 홀딩 레그즈 그리고 두 몬스터에게 팔다리가 잡힌 쿠자크 마이를 끌어당긴뒤 두 몬스터를 석판과 융합시켜 몬스터에게 잡힌 채 빠져나오지 못한 그녀의 팔다리가 그대로 석판에 묶이게 만든다.[4] 다츠가 마이의 마음의 어둠에 대해 언급할 때 그녀가 이 몬스터들에게 몸이 묶이는 장면을 떠올리고 죠노우치와의 듀얼에서 밀리자 플래시백으로 몸이 묶인 장면이 한 번 더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