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드라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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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홍천기(드라마) 
1. 개요[편집]
2021년에 방영하는 SBS 월화 드라마 홍천기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원작 소설에서는 조선 세종 시기를 배경으로 하여 실존 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썼지만, 드라마는 가상의 국가 단왕조를 배경으로 하면서 주인공인 홍천기를 제외하고는 가상의 인물로 각색되었다.
2. 주요 인물[편집]
2.1. 하람[편집]
본 작의 남주인공. 목 뒤에 나비 문신이 나타나는데 이 분을 연상시킨다.
2.1.1. 어린 하람[편집]
}}} 2.2. 홍천기[편집]
2.2.1. 어린 홍천기[편집]
}}} 2.3. 양명대군(이율)[편집]
2.4. 주향대군(이후)[편집]
3. 백유화단 식구들[편집]
3.1. 최원호[편집]
}}} 3.2. 홍은오[편집]
}}} 3.3. 견주댁[편집]
}}} 1화 붉은 화공: 백유화단에서 살림을 맡고 있으며, 19년 전, 최원호와 썸을 타는 모습을 보이다가 하람과 눈이 보이지 않는 천기한테 들킬 뻔 했지만, 눈치 있는 하람으로 인해 천기는 둘 사이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견주댁 입모양을 다 알아듣는 하람은 덤. 이후 최원호의 방을 나와 천기의 낡은 저고리를 꿰매준다.
3화 마왕: 본인을 찾는 천기에게 바쁘다고 말하며 단주님이 천기가 밤새 자리를 비웠다는 것 때문에 화났다고 말하는 순간 단주님이 와서 하람 타령 하는 천기를 무시하고 방에 가둔다. 이후 견주댁은 방에 들어오고, 처음엔 하람 이야기를 무시했지만, 하람이 선비라는 말을 듣고 도와주러 간다,
4화 운명의 붉은 실: 양명대군과 하람이 돌아간 후 안료집에 도착하며, 이후 백유화단에서 뚱한 표정으로 있는 천기에게 안료집 선비를 아직도 생각하냐고 묻는다.
7화 재회: 천기, 강춘복, 최원호와 밥을 먹으며 최원호와 얼른 사귀라는 천기의 말을 듣고 고마워한다. 이후 천기가 고화원에 간 후에 최원호에게 입맞춤을 한다.
8화 불에 탄 왕의 초상: 고화원에 입성하는 천기, 차영욱, 최정에게 반찬을 주며 잘 가라며 인사한다.
10화 어용화사: 최원호, 홍은오와 화차를 보고 놀라며, 화차가 천기를 해하려는 것 아니냐고 묻는다.
11화 운명의 가락지: 하람의 추포 장면을 보고 백유화단으로 돌아온 실신한 천기를 보고 놀라며, 보살펴 준다.
3.4. 강춘복[편집]
}}} 3.5. 차영욱[편집]
}}} 3.6. 최정[편집]
}}} - 원작의 최경 캐릭터.
4. 고화원 사람들[편집]
4.1. 한건[편집]
}}} 3화 마왕: 양명대군과 곽희의 소충도를 감상하며, 이 중 나비를 발견해 이것이 모작임을 밝혔다. 이후 실종된 하람을 찾으러 나가는 양명을 대신에 모작공을 찾아보라는 명을 받는다.
4화 운명의 붉은 실: 곽희의 그림을 모작한 모작공이 신령한 화공임을 알아냈고, 아마 매죽헌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한다.
5화 매죽헌 화회 상편: 화회 괴위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모작공을 밝혀낼 수 있는 주제로 화제를 바꾼다. 이후 다른 그림들을 평가하고, 모작공임이 밝혀진 천기가 양명대군에 의해 불통 위기에 처하자 화회 전에 최원호에게 들었던 홍은호의 딸임을 기억해 완통패를 써 천기를 통과하게 만든다.
6화 매죽헌 화회 하편: 양명대군에게, 천기가 홍은호의 딸로 영종 어용을 복원할 중요한 인물이라 말한다. 다음 날에는 별다른 비중 없이 다른 인물들의 그림을 평가한다.
7화 재회: 주향호위의 폭력으로 기절한 홍은오를 부축인다. 이후 성조에게 홍천기를 고화원에 들라 하라는 명을 받고 찾아가지만, 최원호는 천기가 아직 고화원에 갈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8화 불에 탄 왕의 초상: 성조에게 한달 내에 어용을 복원하라는 명을 받는다. 이후, 천기에게 오후 7시에 보자고 하며 천기가 서문관 지도 복원을 끝낸 후에 경원전에서 역대 왕 어용[9]을 보여주며, 문을 열어 불에 탄 영종 어용을 보여주고 어용을 보고 쓰러진 천기를 부축이며, 양명대군과 영종 어용을 복원하라고 한다.
9화~10화 어용화사: 양명대군과 천기의 어용 그림에 관리감독한다.
11화 운명의 가락지: 어용을 그리는 천기를 관리감독하려 하지만 천기가 아닌 최정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12화 수사전: 천기에게 어용 그리는 일을 시킨 것을 알아 화가 난 최원호와 대화를 하며, 화공에게 걸작을 그리게 해주지만 그 화공을 죽이거나 미치게 하는 그림 도깨비 화차 이야기를 꺼냈는데 천기가 이를 엿듣고 만다. 이후 양명대군을 찾는 천기를 본다.
4.2. 심대유[편집]
}}} 5화 매죽헌 화회 상편: 호는 마필로, 팔도강산을 유랑하며 그림을 그리는 화가라고 한다. 이쪽도 강희연이나 만유스님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그림 대가라고 한다. 매죽헌 1차 시험에서 가볍게 통과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6화 매죽헌 화회 하편: 1차와 마찬가지로 2차 시험도 가볍게 통과하고, 밤새 만찬을 즐긴다. 다음 날, 3차의 홍천기와 대결에서 패배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7화 재회: 미수는 심대유에게 흑비법이라는 인형으로 사람을 꼭두각시 처럼 부릴 수 있는 주술을 걸어 천기의 행동을 지켜보라고 한다.
8화 불에 탄 왕의 초상: 매죽헌 회화 상위권에 들면서 고화원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얻은 관계로 그 역시 고화원에 들어가게 되었다.[10] 본인 왈 유랑생활을 잠시 접고 당분간 정착하고 싶다나. 그러나 마지막에 마왕이 깃든 하람과 천기를 목도하고 이를 미수에게 전달한다.
9화 불멸의 관상: 초반에 심대유의 목 뒤에서 흑비법 숙주를 나타내는 거미 각인이 사라졌다.
12화 수사전: 미수의 봉인이 풀린 것으로 등장.[11] 최정, 차영욱과 성조가 쓰러졌다는 사실을 알린다.
5. 서문관 사람들[편집]
5.1. 장욱진[편집]
}}} 2화 신령한 화공: 서문관의 하람이 궁녀들에게 인기있는 것을 보고 질투하며, 그래봤자 앞을 못 본다고 대놓고 앞담화를 한다.
3화 마왕: 만수에게 하람의 실종을 듣고 군번들과 인왕산으로 가는데 하람에 빙의한 마왕이 있었고 장욱진은 돌에 머리를 박고 쓰러지고 그 외 군번들은 마왕에 의해 살해당한다. 이후 깨어나 군번들의 사체를 보고 놀라 도망치며, 다음 날에 주향대군한테 사건에 대해 보고한다.
8화 불에 탄 왕의 초상: 천기의 지도 복원 감조관이지만, 나오지 않았으며, 하람이 임시 감조관이 되었다.
9화 불멸의 관상: 천기와 대화를 하는 호령을 보지 못하고 호령을 볼 수 있는 천기를 보고 무서워하며... 지도 복원 일을 주고 도망간다.
5.2. 박사력[편집]
}}} 2화 신령한 화공: 서문관에서 관측기를 통해 관찰한 별을 하주부에게 보고한다.
7화 재회: 별을 감상하는 동기들에게 별을 감상하지 말고 관찰하라고 했으며, 서문관에 돌아온 하람에게 매죽헌 화회에서 기억에 남는 그림이 무엇인지 물었다.
8화 불에 탄 왕의 초상: 서문관에서 일을 하고 있었으며, 하람을 찾으러 온 양명대군을 맞이한다. 밤에 별을 관찰하는 객성[12]을 발견한다.
6. 월성당 사람들[편집]
6.1. 정쇤내[편집]
}}} 2화 신령한 화공: 월성당에서 일월성 몰래 천기와 모작 사업을 했고, 천기가 아버지 약값을 다 모았다고 모작 일을 그만둔다 하자 천기를 위협하고, 마음 바꾸기 전에 어서 가라고 한다. 이후, 천기에게 가짜 약값을 팔아 사기를 치고, 이 사실을 안 천기는 모작을 그려 정쇤내가 포청에서 옥사를 치르게 한다. 이후에 천기는 50냥을 사기 받았으니 100냥을 돌려달란 가짜 문서를 만들어 우편함에 넣으려고 했지만, 보석 석방한 정쇤내와 부하 왈패들한테 쫒기고, 하람의 가마에 들어가서 몸을 숨긴다.
3화 마왕: 일월성이 없어졌다는 왈패들을 때리며 왈패들이 천기 대신 광증에 걸린 아비라도 잡아오냐 하자 자신들이 아무리 왈패라도 선을 지키라며 우리는 노인과 아이는 건드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후 무영이 정쇤내의 왈패짓을 알아 버린다.
4화 운명의 붉은 실: 본인을 추방하자는 일월성과 무영의 대화를 듣고 월성당 물건을 모두 훔쳐 떠날 준비를 한다. 이후 천기 앞에 나타나 데려가려고 하는데 하람이 나타난다,
5화 매죽헌 화회 상편: 갑자기 나타난 하람에 의해 리타이어당한다.
7화 재회: 왈패들과 월성당에 갇혀있었고, 노잣돈을 주며 홍천기를 건드리지 말라고 하고 일월성의 말을 듣고 홍천기를 어떻게 아냐는 질문에 무영은 칼을 들며 더 이상 묻지 말라고 해 도망간다.
9화 불멸의 관상: 유명한 관상가에게 찾아가서 투전 가게를 낼까 한다고 묻고, 관상가는 천기에게 정쇤내는 악완지상이라 한다.
12화 수사전: 주향대군에게 일월성이 하람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6.2. 무영[편집]
}}} 6.3. 만수[편집]
}}} 2화 신령한 화공: 하람의 시종으로 등장. 마지막에 하람의 가마에서 내린 천기를 보고 놀라며, 등불을 준다. 이후 깨어난 마왕으로 하람 마가 된 하람을 보고 놀라 가마꾼들과 도망간다.
3화 마왕: 깨어난 마왕으로 하람 마가 된 하람을 보고 놀라 가마꾼들과 도망간다. 이후 장주부에게 하람의 실종 사실과, 물괴가 있다는 것을 알린다. 다음 날, 양명대군은 만수를 하람 실종 사건 용의자로 지목했고 만수는 울면서... 억울함을 말한다. 그리고 하람이 실종된 곳으로 양명대군과 함께 간다.
4화 운명의 붉은 실: 안료집에서 하람을 찾아 인왕산을 내려간다. 이후 마지막에 정쇤내가 하람에게 천기와 붙어먹는 사이냐고 물었을때, 만수는 말조심하라고 한다.'''
5~6화 매죽헌 화회: 하람에게 전체적인 매죽헌 화회 진행 상황을 손으로 알려준다.
7화 재회: 천기가 돌고 돌아도 같은 집만 나오자. 그 집에 들어가고, 그 집엔 만수가 있었고, 그 집은 하람의 집이었다.
8화 불에 탄 왕의 초상: 하람의 집에 찾아온 미수에게 서신을 받는다.
9화 불멸의 관상: 쓰러진 하람을 부축이며 하람의 집에 온 양명에게 이전 인왕산 물괴 사건때와 같은 상황인 것 같다고 말한다.
10화 어용화사: 인왕산에서의 일을 묻는 하람에게 그때의 상황을 말해주다. 이후 다음날, 하람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천기에게 아침 식사를 하라고 했으며, 속옷 차림에 몰래 빠져나가려던 하람과 천기를 보고 무영과 비녀와 관련된 이야기를 한다.
6.4. 매향[편집]
}}} 2화 신령한 화공: 양명대군의 기생으로 보이며, 잠시 온 주향대군에게 인사를 한다.
3화 마왕: 무영에게 인왕산 부근 일월성 실종이라는 쪽지를 받고 심청각 궁녀들에게 알리는데, 평범한 기생이 아닌 하람이 심어놓은 첩자라는 것이 밝혀진다.
4화 운명의 붉은 실: 무사히 돌아온 일월성을 걱정하며, 주향대군에게 가려고 하자, 일월성은 의심이 많은 분이니 조심하라고 한다. 이후, 주향대군에게 작업을 걸었지만 주향은 자신을 다음에도 떠보려 한다면 웃어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6화 매죽헌 화회 하편: 매죽헌에서 밤에 양명대군과 주향대군 측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
11화 운명의 가락지': 무영에게 일월성의 추포 소식을 듣고 일월성이 전에 남겼던 편지를 읽고 복수의 시간이 가까워졌다고 말한다.
6.5. 왈패 일[편집]
2화 신령한 화공: 형님 왈패인 정쇤내가 포청에서 옥사를 치르게 되어 돈을 줘 보석 석방하게 만든다. 이후에 천기는 50냥을 사기 받았으니 100냥을 돌려달란 가짜 문서를 만들어 우편함에 넣으려고 할때 나타나 정쇤내와 함께 쫒아가지만 놓친다.
3화 마왕: 일월성이 없어졌다고 말해 정쇤내한테 맞으며, 천기 대신 광증에 걸린 아비라도 잡아오냐 하자 정쇤내는 자신들이 아무리 왈패라도 선을 지키라며 우리는 노인과 아이는 건드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후 무영이 정쇤내의 왈패짓을 알아 버린다.
4화 운명의 붉은 실: 정쇤내를 추방하자는 일월성과 무영의 대화를 듣고 정쇤내와 함께 월성당 물건을 모두 훔쳐 떠날 준비를 한다. 이후 천기 앞에 나타나 데려가려고 하는데 하람이 나타난다.
5화 매죽헌 화회 상편: 정쇤내가 갑자기 나타난 하람에 의해 리타이어당하고, 돌과 나무를 무기로 든 왈패들은 무영이 집어던진 콩을 맞고 리타이어.
7화 재회: 정쇤내와 월성당에 갇혀있었고, 노잣돈을 주면서 홍천기를 건드리지 말라는 일월성의 말을 듣고 도망간다.
6.6. 왈패 이[편집]
2화 신령한 화공: 형님 왈패인 정쇤내가 포청에서 옥사를 치르게 되어 돈을 줘 보석 석방하게 만든다. 이후에 천기는 50냥을 사기 받았으니 100냥을 돌려달란 가짜 문서를 만들어 우편함에 넣으려고 할때 나타나 정쇤내와 함께 쫒아가지만 놓친다.
3화 마왕: 일월성이 없어졌다고 말해 정쇤내한테 맞으며, 천기 대신 광증에 걸린 아비라도 잡아오냐 하자 정쇤내는 자신들이 아무리 왈패라도 선을 지키라며 우리는 노인과 아이는 건드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후 무영이 정쇤내의 왈패짓을 알아 버린다.
4화 운명의 붉은 실: 정쇤내를 추방하자는 일월성과 무영의 대화를 듣고 정쇤내와 함께 월성당 물건을 모두 훔쳐 떠날 준비를 한다. 이후 천기 앞에 나타나 데려가려고 하는데 하람이 나타난다.
5화 매죽헌 화회 상편: 정쇤내가 갑자기 나타난 하람에 의해 리타이어당하고, 돌과 나무를 무기로 든 왈패들은 무영이 집어던진 콩을 맞고 리타이어.
7화 재회: 정쇤내와 월성당에 갇혀있었고, 노잣돈을 주며 홍천기를 건드리지 말라는 일월성의 말을 듣고 도망간다.
7. 양명대군 측 사람들[편집]
7.1. 심정우[편집]
}}} 2화 신령한 화공: 양명대군과 함께 술을 마시며, 잠시 온 주향대군에게 인사를 한다. 주향대군이 돌아간 후에 갑자기 문을 뚫고 나와 사기꾼을 빗자루로 때리는 천기를 보고 놀란다.
5&6화 매죽헌 화회: 회회의 시관으로 참여한다. 6회에서는 세자도 함께했으면 좋았겠다는 안영회의 말에 말을 가려서 하라고 말한다.
11화 운명의 가락지: 이현모와 양명대군에게 주향대군과 성진기의 계획을 알린다.
12화 수사전: 안영회, 서기정, 성진기 등의 주향대군 측 사람들과 대립해 양명대군을 지지한다.
7.2. 고필(청지기)[편집]
}}} 2화 신령한 화공: 양명대군의 행수집사로 등장해 말을 탄 양명과 밤 산책을 한다.
3화 마왕: 양명대군에게 궐에서 사람이 왔다는 것을 알린다. 이후, 양명대군과 훈방견을 이용해 하람도 찾고 인왕산 물괴 사건을 조사했으며, 굳이 일개 주부를 찾는데 훈방견까지 데려가야 하냐고 묻다가 양명에게 혼이 난다. 이후 하람을 찾다가 나무에 옷이 찢어진 양명에게 자신의 옷을 덮어준다.
4화 운명의 붉은 실: 안료집에서 하주부를 찾은 양명에게 군번들과 같이 오고, 천기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매죽헌 화회를 바쁘게 준비하고 있으며, 마지막에는 매죽헌에 참가하려는 천기가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며, 자신의 옷차림을 보여주고 화공이 맞다고 하자 여자가 화공이라니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고 말한다.
5화&6화 매죽헌 화회: 전체적인 매죽헌 회회의 규칙이나 절차를 설명하며 화회를 진행한다.
8화 불에 탄 왕의 초상: 갑자기 사라진 양명대군을 찾아 얼마나 찾았다며 양명을 데리고 간다. 이후, 편지를 전해주러 온 상선이 왔다는 것을 양명대군에게 알린다.
10화 어용화사: 양명대군에게 하람의 고향이었던 양주를 조사하라는 명을 듣는다.
11화 운명의 가락지: 양명대군에게 19년 전, 사망한 하성진은 마왕에게 살해된 금군과 같이 생기가 없었다는 말을 알려준다.
12화 수사전: 양명대군에게 홍천기가 의금부에 몰래 들어가서 추포되었다는 사실을 알린다.
7.3. 김홍서[편집]
3화 마왕: 성조, 성진기와 부엉이 떼를 보고 보통의 날짐승이라고 한다. 김홍서는 짐승일 뿐이라고 말했으며, 성진기는 예감이 좋지 않다고 말하고, 김홍서는 성진기에게 그깟 날짐승으로 성심을 어지럽히냐고 핀잔을 한다. 이후 다음 날, 성조에게 하람이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린다.
11화 운명의 가락지: 성진기와 대립하며, 성조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만, 성진기는 반박한다.
'12화 수사전: 이현모, 심정우와 주향대군 측 신하들과 대립하여 양명대군이 세자로 책봉해야 한다고 양명대군을 지지하지만 세력은 주향대군 측으로 기운다.
7.4. 이현모[편집]
2화 신령한 화공: 양명대군과 함께 술을 마시며, 잠시 온 주향대군에게 인사를 한다. 주향대군이 돌아간 후에 갑자기 문을 뚫고 나와 사기꾼을 빗자루로 때리는 천기를 보고 놀란다.
5&6화 매죽헌 화회: 회회의 시관으로 참여한다. 6회에서는 세자도 함께했으면 좋았겠다는 안영회의 말에 말을 가려서 하라고 말한다.
11화 운명의 가락지: 심정우와 양명대군에게 주향대군과 성진기의 계획을 알린다.
12화 수사전: 안영회, 서기정, 성진기 등의 주향대군 측 사람들과 대립해 양명대군을 지지하지만 세력은 주향대군 측으로 기운다.
8. 법궁 사람들[편집]
8.1. 성조[편집]
}}} 1화 붉은 하늘: 28년 전, 영종에게 선위를 받았으며 영종 몸에 있는 마왕을 꺼내기 위해 봉인식을 치른다. 중간에 마왕의 눈을 마주칠 뻔 하였으나 회피하였고, 봉인식이 끝난 후에 영종과 함께 가마를 타고 간다. 이후 19년 전, 미수가 하성진과 하람을 다시 데려왔으며, 살아 있어 다행이라고 한다. 인신공양을 하는 미수를 반대했으나, 끝내 석척기우제 날 인신공양을 한 미수를 추포한다.
2화 신령한 화공: 19년 전, 불에 탄 영종 어용을 보고 월선에게 재빨리 복원을 준비하라 말한다. 국무 미수는 인신공양을 하였으나 비를 내리게 했으므로 죽이지는 않고 궐에서 추방한다.
3화 마왕: 궐에서 우는 부엉이 떼를 보며 영종이 궐에 뿌린 수 많은 원귀들이라며 불길하다고 해괴제를 지내자고 말한다. 이후 하람이 없어졌다는 말을 듣고 양명이 집적 찾아 나서라는 명을 내린다.
4화 운명의 붉은 실: 돌아온 하람에게 실종에 대한 명쾌한 해석을 한다면 용서하겠다고 하며, 세자를 선위하려 한다고 말한다.
7화 재회: 매죽헌에서 장원을 한 홍천기의 그림을 감상하며, 양명대군에게 홍천기를 고화원에 들이라고 말한다.
8화 불에 탄 왕의 초상: 김공례에게 받은 백지 밀서를 확인하고 주향, 양명에게 각각 편지를 써 보낸다. 이후 피를 토하며 자신에게는 얼마 시간이 남지 않아 세자 이강에게 선위해야겠다고 말하며 한달 내에 영종어용을 그리라 명한다.
10화 어용화사: 마지막에 마왕에 대해 양명대군과 이야기하는 천기 앞에 나타나며, 마왕은 아주 가까이 있다고 말한다.
11화 운명의 가락지: 세자의 병이 깊어져 종사를 걱정해야겠다는 대신들의 말에 세자 책봉 문제를 고민한다.
12화 수사전: 양명대군을 불러, 양명을 새로운 세자로 책봉하겠다고 하며, 이를 밖에 서 있던 주향대군이 듣는다. 직후에 온 월선에게 천기의 그림에 신령함이 있는지 시험하라고 했지만, 그림에 신령함이 없다는 월선의 말을 듣고 슬퍼한다.
이후 양명이 세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밤에 주향과 은밀히 대화를 나누는데 권력을 욕심내는 주향에게 화를 내며 며칠간 제주도로 유배를 보내려고 하겠다고 하는 순간 피를 토하며 쓰러지고, 내의원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살아 돌아와 처형을 하려는 주향을 호되게 야단쳤다.
8.2. 월선[편집]
1화 붉은 하늘: 19년 전, 하람을 본 미수에게 하람은 물의 기운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한다. 이후 석척기우제날, 인신공양을 막으려는 하성진을 방해한다.
2화 신령한 화공: 성주청 5대 국무당[15]으로, 4대 국무당인 미수의 후임이다. 19년 전, 성조가 월선에게 주향대군으로 인해 불에 탄 영종 어용을 복원하고 다시 봉인식을 준비하라는 말을 듣고, 어용을 그리는 일은 간윤국과 홍은오 본인이나 그들의 자식들만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10화 어용화사: 양명대군의 앞에 등장하여 양명대군과 천기는 운명이 아니라며, 신령한 화공은 운명이 정해져 있고, 그 운명이 하람이라 말한다. 이후 다음날, 주술을 해 하람 안에 마왕이 있음을 양명에게 알린다.
11화 운명의 가락지: 성조 앞에서 어용이 신령함이 있는지 부적을 통해 확인 해보았지만 그림에는 신령함이 없다고 판정이 났다.
12화 수사전: 단왕조에는 두 개의 태양이 떠오른다는 것을 암시한다.
8.3. 상선[편집]
1화 붉은 하늘: 내시부 최고위직. 19년 전, 성조, 세자와 석척기우제의 인신공양을 봤으며, 비가 내리자 놀란 표정을 짓는다.
3화 마왕: 부엉이 떼가 울던 밤, 성조가 상선에게 하람의 행방을 물었고, 상선은 서문관으로 일직을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8화 불에 탄 왕의 초상: 성조가 주향과 양명에게 쓴 편지를 둘에게 각각 전달한다.
12화 수사전: 주향대군에게 성조에게 거하겠다고 잠시만 기다려 주라고 하며, 거하는 것을 망설인다. 이후 밤, 부엉이 떼로 상선을 부른 성조에게 양명대군 세자 책봉 소식을 알고 돌아간 주향대군을 말한다.
8.4. 세자(이강)[편집]
1화 붉은 하늘: 19년 전에 등장해 석척기우제에 참여해 주향대군, 양명대군과 인사를 나누며, 비가 내리자 성조와 함께 놀란 표정을 짓는다.
언급 출연: 19년 전에 아역으로만 등장하고, 아직까지 언급만 되는 인물로, 등장을 해도 비중이 매우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언급으로 인하면, 매우 큰 병에 걸려 끊임없이 투병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낫긴 커녕 더 악화되고 있다고 한다. 주향대군은 이런 세자에게 자객을 보내 습격까지 했으며, 세자의 자리를 노리기 위해 양명대군을 자신의 편으로 흡수하려 했지만 거절당한다.
이후 의식 없이 숨만 붙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성조가 새로운 세자로 양명을 책봉하면서, 세자 즉위가 박탈되었다.
9. 주향대군 측 사람들[편집]
9.1. 미수[편집]
}}} 9.2. 안영회[편집]
}}} 9.3. 서기정[편집]
}}} 4화 운명의 붉은 실: 주향, 안영회, 성진기와 술을 마시며, 자신이 매죽헌 화회의 고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며, 주향대군도 매죽헌에 참석해 양명대군을 주향 편으로 만들자고 한다.
5화 매죽헌 화회 상편: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하람을 주향, 안영회, 주향호위, 김공례와 함께 비웃는다. 초차에서 여러 화공의 그림을 평가하며, 천기의 그림을 우습게 본다.
6화 매죽헌 화회 하편: 재차에도 여러 화공의 그림을 평가했으며, 밤에 주향대군 측 사람들과 주향과 양명 둘만이 이야기하게 유도한다. 이후 다음날 3차때, 천기의 그림에 역시 아무도 비싼 값을 매기지 않는다고 비웃지만 잠시 후 천기의 그림이 300석까지 올랐다는 것에 놀란다.
11화 운명의 가락지: 주향, 안영회, 성진기와 술을 마시며 주향대군의 지지 측이 늘었다는 사실을 말을 한다.
12화 수사전: 안영회, 성진가와 양명대군 측 사람들과 대립해 주향대군을 지지한다.
9.4. 성진기[편집]
}}} 3화 마왕: 조정의 대신. 게급은 정2품 이부판서. 성조, 김홍서와 부엉이 떼를 보았으며, 성조는 불길하다며 해괴제를 지내야겠다고 한다. 다음날, 양명대군이 직접 하람을 찾으라는 성조의 명에 일개 주부를 찾는데 대군을 보내는건 안된다고 반대하지만 성조는 뜻을 바꾸지 않고 양명을 보냈다.
4화 운명의 붉은 실: 주향, 안영회, 서기정과 술을 마시며, 아직은 대신들에게는 주향대군을 믿고 따르는 자가 부족하다고 말한다.
11화 운명의 가락지: 김홍서와 대립해 세자 종사 문제를 성조에게 제안했고 이후 주향, 안영회, 서기정과 술을 마시며 주향대군의 지지 측이 늘었다는 사실을 말을 한다.
12화 수사전: 안영회, 서기정과 양명대군 측 사람들과 대립해 주향대군을 지지한다.
9.5. 주향호위[편집]
2화 신령한 화공: 주향대군의 무사로, 건방진 행동을 보이는 일월성에게 칼을 들려고 했으나, 주향이 막아서며 일월성을 비웃는다.
5화 매죽헌 화회 상편: 매죽헌 화회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하람을 안영회, 주향대군, 서거정, 김공례와 함께 비웃는다.
6화 매죽헌 화회 하편: 막판에 주향대군에게 붓을 던진 홍은오를 잡는다.
7화 재회: 홍은호에게 폭력을 행사해 기절시키고, 아버지의 벌을 받겠다는 천기에게 칼을 꺼내 손목을 자르려는 순간, 하람이 구해준다. 이후, 안영회의 명에 따라 김공례를 살인한다.
8화 불에 탄 왕의 초상: 주향대군을 찾아온 하람의 지팡이를 잠시 가져간다.
12화 수사전: 주향대군의 명으로 양명대군의 목에 칼을 내민다.
9.6. 김공례[편집]
}}} 1화 붉은 하늘: 금부도사. 28년 전, 영종의 명으로 하람의 아버지인 하성진의 팔을 자르고, 죽이려고 하지만 하성진은 절벽에서 떨어져 살았다.
2화 신령한 화공: 하람의 회상에서 나오는데 19년 전, 마왕을 봉인하려던 하성진에게 나타나 10년이 지나도 어명은 어명이라며 하성진을 살해하며, 하람을 궁에 대려가며, 하람의 어머니도 폭력을 행사해 죽게 한다.
5화 매죽헌 화회 상편: 주향대군, 안영회, 서기정, 주향호위와 하람을 비웃는다. 이때, 하람이 김공례의 목소리를 알아차린다.
6화 매죽헌 화회 하편: 주향대군과 양명대군 대화를 백지밀서에 적어 보내고, 다음날 하람이 넘어져 김공례에게 닿고 백지밀서를 들통나고 만다.
7화 재회: 주향의 말을 엿들었다는 이유로 안영회와 주향호위에게 토사구팽 당하며, 한쪽 팔이 잘린채 하람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절벽에 떨어져 자신이 벌인 일을 그대로 되갚는다. 이후 하람이 김공례의 패를 '죽을 사'로 바꾸고 다음 타겟은 미수라고 한다.[17]
10. 신 · 귀 · 마[편집]
10.1. 삼신[편집]
}}} 1화 붉은 하늘: 28년 전에 등장해 한상진을 도와 마왕의 봉인을 돕지만 마왕은 가뭄과 기근에 시달리며, 홍은오의 딸은 앞을 보지 못하고 홍은오는 광증에 걸릴 것이라고 저주를 듣고 홍천기를 쓰다듬으며, 고약한 마왕이라고 말한다.
이후 19년 전에 할머니로 변장하여, 하람에게 의문의 나비 모양을 준다. 다음날 석척기우제 당일, 인신공양으로 물에 빠진 하람과 천기에게 나비로 나타나 하람의 눈을 천기에게 주며, 하람에 몸에 마왕을 봉인하고 두 사람의 운명이 다시 만날 때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말한다.
2화 신령한 화공: 할머니의 모습으로 등장해서 시장에서 홍은오의 그림을 사간다.
3화 마왕: 하람 마에게서 천기를 지키려고 불 좀 쐬고 가라며 천기를 붙잡는다. 투명 능력을 써 마왕이 천기를 보지 못하게 하며, 이후 늦었다며 하산하는 천기를 보고 발을 동동 구르며, 천기의 눈을 뺏으려는 하람 마를 죽이려는 호령을 만나 하람을 죽이면 마왕은 오히려 자유로워지고, 인간을 지켜야 산도 지켜진다며 홍천기가 빚어낼 그릇을 기다리라 한다.
7화 재회: 고화원에 가는 천기를 붙잡아 그림을 달라고 하지만 , 안된다고 하자 시간을 멈춘 후 천기의 그림에 힘을 넣어준다.
9화 불멸의 관상: 하람에게 다시 나비 노리개를 쥐어주며 마왕이 당분간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호령이 나타나며 왜 이렇게 복잡한 방법을 쓰냐고 하는 호령을 다그친다.
현재는 생명의 신이지만 원래 이 삼신은 세 명의 신을 뜻한다. 이 세 명의 신은 한 몸을 사용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생명을 점지하는 신, 죽음을 관장하는 신, 둘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신이다. 그러다 갑자기 욕심이 생겨버린 죽음의 신은 균형 신을 먹어버리고 생사의 균형이 깨진 세상은 혼란에 빠진지며, 이때부터 삼신의 몸에 떨어져 나온 '마왕'은 인간의 악한 욕망에 깃들어 살게 되어 현재 생명의 신 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10.2. 호령[편집]
}}} 3화 마왕: 하람 마가 홍천기의 눈을 뺏으려 할때 등장하여 마왕과 싸워 하람(마)을 죽이려고 하나, 삼신 할매가 하람을 죽이면 마왕은 더 자유로워 진다고 하람을 해하지 말고, 사람을 지켜야 산도 지켜진다며 홍천기가 빚어낼 그릇을 기다리라고 한다.
8화 불에 탄 왕의 초상: 경원전으로 가는 천기와 하람을 보고 삼신할매 애 많이 썼다고 하며, 서문관에 있는 그림 속으로 들어간다.
9화 불멸의 관상: 천기의 목을 조르는 마왕(하람 마)를 공격하며 마왕이 다시 튀어나오지 못하도록 한다. 이후 하람의 집에서 삼신에게 왜 이렇게 복잡한 방법을 쓰냐고 묻는다. 다음 날, 서문관에서 자신이 눈에 보이는 천기에게 마왕과 이제 해어져야하며, 천기의 눈은 원 주인에게 돌아간다고 한다.
11화 운명의 가락지: 자신을 기다리는 천기에게 천기가 어용을 복원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마왕이 천기가 나올때 마다 깨어나 공격한다고 말해준다.[18]
10.3. 간윤국/화차[편집]
}}} 1화 붉은 하늘: 28년 전, 홍은호와 함께 영종 어용을 그리다가 갑작스러운 화차와의 계약으로 육신을 빼앗기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화 운명의 붉은 실: 백유화단에서 홍천기가 그린 새화가 마음에 든다고 천기의 그림을 사갔다.
5화 매죽헌 화회 상편: 최정의 언급으로 화차와 심대유(심삿갓)는 아침이 될 때까지 그림 대결을 한다고 한다.
10화 어용화사: 홍은오, 최원호, 견주댁 앞에 나타나며, 홍천기를 찾고 밤에 하람마에게 목이 졸리는 천기를 구해주며 아무도 자신의 화공을 건드리지 못한다고 말한다.
10.4. 마왕[편집]
}}} 1화 붉은 하늘: 28년 전, 영종의 몸에 기생하여 영종은 천하를 얻었으나 마왕이 폭주하는 것이 두려워 하성진에게 마왕 봉인을 신청하며, 마왕은 봉인되기 전, 가뭄과 기근으로 시달릴 것이고 홍은오는 평생 붓을 들지 못하며, 홍천기는 앞을 보지 못할것이다 라며 저주를 내렸다.
2화 신령한 화공: 하람의 가마에 탄 홍천기가 하람 몸에 부딫히면서 삼신할매의 나비 문신이 사라지고 마왕은 하람의 몸에 빙의해 찾았다. 내 눈 하면서 천기를 쫓는 모습으로 끝난다.
3화 마왕: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본 화의 주인공이다. 본 모습으로는 등장하지 않고, 하람의 빙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천기를 찾았지만 삼신의 능력으로 인해 천기를 보지 못했으며, 그 와중에 등장한 군졸들을 처참히 죽여버린다. 이후 불을 다 쐰 후 나려가는 천기의 눈을 뺐으려는 순간 호령이 나타나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다시 하람의 몸에 잠재워진다.
6화 매죽헌 화회 하편: 천기를 알아보고 입맞춤을 하던 하람의 목의 나비문신을 지우며, 하람을 방해한다.
8화 불에 탄 왕의 초상: 마지막에 천기와 경원전에 온 하람에게 자신의 눈을 바라보라 하며, 천기가 괜찮나며 하람을 만지자 나비 문신이 사라지며, 하람을 다시 하람 마로 만든다.
9화 불멸의 관상: 양명대군을 기절시키고, 천기의 목을 조르는데, 또 호령의 방해로 하람의 몸에 잠재워진다. 그날 밤, 삼신은 오랫동안 마왕이 나오지 않을 수 있게 하는 나비 노리개를 다시 쥐어준다.
10화 어용화사: 미수의 주술로 깨어나 천기의 방에 잠입해 목을 조르지만 화차의 공격으로 다시 잠든다.
12화 수사전: 하람의 무의식 속에서 나타나 하람을 기절시키고 천기의 눈을 빼앗으려고 하지만 가락지에 의해 방해된다.
여담으로, CG 관련해서 많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11. 그 외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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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하성진[편집]
}}} 1화 붉은 하늘: 28년 전, 폭주하는 마왕으로 두려운 영종의 몸에서 마왕을 꺼내 영종 어용에 봉인하지만, 선왕 영종과 국무당에게 토사구팽 당하며 절벽아래로 떨어진다.
19년 전, 하성진은 죽지 않았으며, 국무당 미수는 물의 힘을 가진 하람을 보고 석척기우제의 석척동자로 데려가자고 협박한다. 어쩔 수 없이 하람을 석척동자로 데려갈 수 밖에 없었고 가던 길에 홍은오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기우제날, 인신공양을 느껴 하람을 보호하려 하지만 국무당의 방해로 인해 구하지 못하고, 하람은 물에 빠졌다가 삼신으로 인해 구출된다.
2화 신령한 화공: 인왕산에서 하람의 몸에서 마왕을 꺼내려던 순간 국무당과 함께 토사구팽을 했던 상왕의 부하 김공례에 의해 살해당한다. 이후 아내도 김공례의 폭력으로 인해 사망하며, 아들 하람은 궁에 끌려가 서문관 생활을 해야했다고 하람의 과거 회상에 나온다. 하람은 이로 인해 일월성으로 활동하며 복수를 다짐한 것이다.
12. 특별출연[편집]
- 출연 회차만 기재, 자세한 작중 행적은 상위 문단 참고.
13. 관련 문서[편집]
- 홍천기: 작중 주인공인 홍천기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 및 원작 소설 정보.
- 안평대군: 작중 캐릭터 양명대군의 모티브가 된 인물.
- 수양대군: 작중 캐릭터 주향대군의 모티브가 된 인물.
- 안견: 작중 캐릭터 한건의 모티브가 된 인물.
- 태종: 작중 캐릭터 영종의 모티브가 된 인물.
- 세종: 작중 캐릭터 성조의 모티브가 된 인물.
- 신숙주: 작중 캐릭터 심정우의 모티브가 된 인물.
- 한명회: 작중 캐릭터 안영회의 모티브가 된 인물.
- 서거정: 작중 캐릭터 서기정의 모티브가 된 인물.
- 황희(조선): 작중 캐릭터 강희의 모티브가 된 인물.
- 맹사성: 작중 캐릭터 맹자형의 모티브가 된 인물.
- 김종서: 작중 캐릭터 김홍서의 모티브가 된 인물.
- 정인지: 작중 캐릭터 성진기의 모티브가 된 인물.
14. 관련 사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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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인물소개
[특별출연] A B C D E 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올라감.[1] 본래 한 나라의 공식적인 궁궐을 의미한다.[2] 성조 9년 사망[3] 성조 9년 사망[4] 하람과 동갑이다.[5] 성조 28년 사망[6] 성조 원년 사망[7] 사망[8] 사망[9] 고조, 혜조, 광조[10] 처음 그의 얼굴을 본 천기와 친구들은 달라진 그의 인상에 많이 놀랐다.[11] 9화 초반에 심대유의 목 뒤에서 흑비법 숙주를 나타내는 거미 각인이 사라졌었다.[12] 궁 안에서 죽거는 큰 화를 당한다는 예감이 깃든 별.[13] 대왕 세종에서 세종의 스승인 이수 역을 맡은 적이 있다.[14] 다만 작중에서는 선대왕들의 어진이 3개가 아닌 4개(고조, 혜조, 광조, 영종)이다.[15] 이전에는 미수의 하관.[16] 19년 전의 아역으로만 등장하고 이후에는 언급만 된다.[17] 하람이 살해할 인물들의 패에서 김공례나 미수 외에도 성조, 주향대군, 심지어 양명대군도 있었다. 왕실 사람이어서 씨를 말리기 위해서인듯. 하지만 절친이며 양명대군 역의 공명이 하람과는 브로맨스가 있으며 신분을 뛰어넘는 우정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밝혔으므로 살려줄 가능성도 있다.[18] 원래 천기의 눈을 다시 찾기 위해 그런 것이지만, 그것을 발설하면 삼신한테 혼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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