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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개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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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2월 8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개그콘서트의 코너며, 개육대 이후 오랜만에 진행되는 비공개 코너다.
개그맨들이 분장한 채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코너로, 2007년에 3번만 방영하고 끝난 '생각대로 쑈'와 컨셉이 비슷하다. '생각대로 쑈'가 찍은 사진을 방청객들에게 보여주는 방식[1]이었다면 이 코너는 비공개 코너인 만큼 직접 영상을 녹화해서 보여주는 방식이다. 그 외에도 분장을 하고 거리를 누빈다는 점에서 웃음충전소의 코너인 막무가내 중창단하고도 성격이 비슷하다.
박성호는 노래따라 삼천리 이후, 양상국은 아무것도 모른다 이후 복귀작이다.
사실 이 두 사람은 38명의 패널들[2] 중 둘이었다.
여담으로, 코너명은 방송 전 기사에 가제조차도 나오지 않았다가 방영하자 마자 정식 제목이 나왔다.
2. 출연자[편집]
2.1. 박성호[편집]
개콘 마스코트인 버스터[3] 분장역.
여담으로, 첫방 날에는 개콘 녹화가 끝나고 귀갓길까지 해당 분장으로 갔고, 두번째 방영날에도 에필로그에서 딸과 함께 놀이터에서 놀아주는 장면이 나왔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