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강 통상구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황강 통상구(皇岗口岸)는 홍콩 특별행정구와 접하는 중국 본토의 국경통상구로 1989년 12월 29일부터 화물통관업무를 시작하였는데 보행자전용 통상구인 뤄후 통상구와 푸톈 통상구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2. 상세[편집]
여러 홍콩과의 통상구와 마찬가지로 선전허를 사이에 두고 양 지역에 통상구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 사이를 록마차우 대교(뤄마저우 대교)(落马洲大桥)라는 왕복 8차선짜리 자동차 전용다리가 연결시켜주고 있다.
보행자 시설이 없는 차량전용 통상구이므로 인근에 위치한 푸톈 통상구를 이용하는걸 추천한다.[1]
원진두 통상구와 함께 이곳에는 2003년 6월 29일부터 발효된 중국 - 홍콩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2][3] 화물 전용 신고 창구가 설치되어 있어 24시간 신속통관이 가능하다.
3. 교통[편집]
중국 내지쪽에는 광저우와 선전을 잇는 광선고속공로의 종점이며 선전 지하철 7호선 황강커우안역이 놓여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00:55:15에 나무위키 황강 통상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동쪽의 뤄후 통상구와 마찬가지로 양편에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다.[2] 内地与香港关于建立更紧密经贸关系的安排 : 2001년 11월 홍콩 행정장관 도널드 창이 중국 중앙정부에 제출한 '유사 자유무역지대' 구상에 의해 1년 6개월간의 협상을 거처 2003년 6월 29일 1단계가 발효되었다.[3] 똑같이 마카오도 중국본토와 중국 - 마카오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内地与澳门关于建立更紧密经贸关系的安排)을 맺었다.[4] 발급일 익일로부터 5일간 적용되며 대한민국 국민기준 168元의 발급비용이 소요된다. 미국인은 956元。。 참고할점은 이전에 중국 입국기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