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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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자 축구 선수. 현재 세종 스포츠토토 소속이다.
대한민국 여자 축구 최초로 출산 이후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이다.[2]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초등학교 시절 육상을 했고, 중학교에 가서는 축구부 선생님의 제안으로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영진전문대를 거쳐 2008년 대교 캥거루스에 입단했다. 2015년까지 대교에서 뛰며 WK리그 3회(2009, 2011, 2012), 전국체전 3회(2010, 2011, 2015),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1회(2013) 우승을 함께했다. 2016 시즌 화천 KSPO로 이적해 2017 시즌[3] 까지 활약한 뒤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잠시 그라운드에 떠났다가 2019 시즌 복귀해서 팀의 창단 후 첫 우승인 2019 전국체전 우승에 기여했다. 2020 시즌과 2021 시즌에도 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중이다. 2022 시즌에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WK리그 2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2022년 11월 16일 스포츠니어스 카타르 출정식 유튜브 방송중 세종 스포츠토토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나왔다.
이후 12월 23일 열린 WK리그 시상식에서 세종 스포츠토토 소속으로 베스트 DF상을 수상하며 이적설에 쐐기를 박았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영진전문대 시절이던 2006년 U19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같은 해 피스퀸컵에 출전하는 A대표팀에 선발되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이후 2016년까지 10년간 아시안게임(2006), 아시안컵(2008), 피스퀸컵(2008), 키프러스컵(2011, 2012), 월드컵(2015), 동아시안컵(2015)에서 활약했다. 특히 2015 FIFA 여자 월드컵 당시 코스타리카전과 스페인전에서 좋은 활약으로 한국 여자축구의 월드컵 첫 승과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여자축구 황금세대이 시작이라 할 수 있는 2009 베오그라드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멤버이기도 하다.
2016 리우올림픽 예선을 끝으로 대표팀에서는 잠시 밀려났다가 출산 이후 복귀한 2019 시즌 좋은 폼을 보였다. 마침 2019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대표팀 수비 불안으로 고심하던 윤덕여 감독이 베테랑 수비수들을 호출하며 김도연과 함께 대표팀에 복귀했다. 월드컵 본선 프랑스전과 나이지리아전에 선발 출장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황보(皇甫)씨가 아니라 황(黃)씨이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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