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마 미샨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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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마보성의 보스들
1면
2면
3면
4면
파브리티스 & 이포니아
타카토 토비코

셰리아 리락

모치즈키 이치요우
(후지와라노 모코우)
5면
6면
EX
아키츠 네즈
([1])
후마 미샨드라
(아키츠 네즈)
사나다 센고
(후마 미샨드라)
[1] 레이무로 플레이 시 키리사메 마리사, 마리사로 플레이 시 코치야 사나에, 사나에로 플레이 시 하쿠레이 레이무



프로필
파일:external/en.touhouwiki.net/Boss6.png
이름
후마 미샨드라
フーマ・ミシャンドラ
종족
신령
능력
흑마술을 사용하는 정도의 능력
지식이 모이는 정도의 능력
첫 등장
동방마보성
이명
자신의 이름을 찾는 대부
동방마보성
델타 팬걸
트라이 포커서

フーマ・ミシャンドラ / Fuma Mishandra

1. 개요
2. 스펠 카드


동방마보성
6면 필드곡
빛과 어둠의 마보성(光と影の魔宝城)
테마곡
단어의 대마법 ~ Starry Wisdom
(言ノ葉ノ大魔法 ~ Starry Wisdom)

라스트 워드 테마곡
바람이여, 원통함은 봄날의 꽃과 같구나~Eternal Wind
(風な恨みそ花の春 ~ Eternal Wind)[1]


1. 개요[편집]


동방마보성의 6면 보스. 이명은 자신의 이름을 찾는 대부(我名を探す名付け親). 이름의 유래는 센고쿠 시대에 활동한 닌자 후마 코타로솔로몬의 72 악마에 끼지 못했다는 73번째 악마 미샨드라[2]. 모티브는 솔로몬의 열쇠, 특히 솔로몬의 작은 열쇠로 알려진 마도서 레메게톤.[3]

그녀는 마보에서 태어난 신령이다. 마보의 정체는 강대한 마력을 지닌 책이다. 그 때문인지, 전 세계의 책에 적힌 지식을 움직이지 않고도 수신할 수가 있다.

머나먼 전국 시대, 호조의 몰락과 함께, 그를 섬기고 있던 닌자 일족──언령과 이름의 힘을 교묘히 조정하던 후마도, 또한 멸망의 때를 맞이하게 된다. 후마 최후의 당주는, 스스로의 죽음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한 가지 미련이 남았다.

후마가 주군으로서 섬기던 호조 집안의 문장──삼각을 상하로 두 개 짜맞춘 프랙털. (시에르핀스키의 삼각형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트라이포스라고도 하는 듯하다) 눈치 채셨는가. 이 도형, 여름의 대삼각과, 그 부근의 세 별자리──화살자리 · 작은여우자리 · 돌고래자리를 엮어서 생긴 다른 소삼각을 쓰면, 넓은 하늘에 그릴 수가 있으며, 나아가 소삼각을 확대하면 육망성이 된다. 바깥 세계에서는 레게메톤과 게티아라 불리고 있는 후마의 마보는, 강대한 마력을 육망성 마법진에 모음으로써, 사람의 탈을 쓴 악마를 소환할 수 있는, 이국의 사라진 매직 아이템이었다. 호조씨의 트라이포ㅅ...미츠우로코 문장은, 후마 일족이 쓰던 이교의 힘, 그리고 그들의 불우한 출신의 위장에 최적이었다.

호조의 존망을 건 최종 결전 무렵, 후마는 이번 이변과 마찬가지로, 음력 칠석을 이용해서, 여름의 대삼각의 별들에 힘을 모아 대악마 소환을 행한다는, 일발역전의 비책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슬프도다. 그 싸움은 칠석을 눈앞에 두고 호조 멸망으로 막을 내렸다. 후마 최후의 당주는, 스스로의 죽음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한 가지 미련이 남았다.

그는 마보의 자신의 의사(와 네즈의 제어)를 맡기고,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을 장소에 봉인을 했다. 이윽고 소원과 마보, 두 힘이 융합해서 신령을 낳았다. "나는 누구지?" 그녀의 기억은 봉인의 영향으로 불완전했다. 다만 희미하게 뇌리를 스치는 "후마"라는 문자열을, 그녀는 자신의 이름이라고 생각했다.

400년 후. 후마와 마보의 봉인을 풀기 위해 찾고 있었다며, 한 마리의 요호가 찾아왔다. 네즈는 후마를 부추겨서 환술의 성을 만들고, 일족 재흥을 위해, 일찍이 이룰 수 없었던 대소환을 지금이야말로 이뤄야 한다고 열변했다. 마침 사나에가 증식시킨 나팔꽃에 의해, 칠석 별의 힘이 강해져 있는 밤이었다. 아니, 애초에 그 나팔꽃은, 모두 그리 형편 좋게 모리야가 우연히 준비한 물건이었던 것인가? 봉인의 해방. 후마는 주인의 의사를 떠올림과 함게, 이 늙고 교활한 여우의 속내를 간파했다. 그리고, 세상은 더 이상 싸움의 소용돌이를 가져올 힘 따위 필요로 하지 않는 것도 강하게 깨달았다.

그녀는 의식을 시작하지만, 그것은 실은 사악한 여우를 완전히 봉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결국 도중에 레이무 일당이 방해함으로써, 네즈는 목숨 건지게 됐지만...) 그 후의 일 따위 생각하지 않았다. 그것은 그녀의 존재 의의를 초월한 차원의 얘기다. 하지만, 자신의 마력에 이끌려, 다른 유파 닌자의 후예들이 접근하고 있더라는 것을 알았다. 혼자 있는 데에 조금 쓸쓸함을 느끼고 있던 후마는, 일단 그 닌자들 중에 친구가 될 수 있을 자가 있으면 좋겠다──하고, 칠석 별에 소원을 담았다.

덧붙여 미샨드라라는 이름의 유래는, 72악마를 소환한다고 일컬어지는 마보로 불러낼 수 있는, 알려지지 않은 "73번째 악마"이다...라고는 하지만, 사실대로 말하면 이는 완전한 도시전설. 명예욕에 씌인 인간에 의해 날조되어, 의도적으로 소문이 유포된 가공의 존재에 불과하다. 후마도 그것은 파악하고 있었지만, 도시전설에 의한 무장이 유행하고 있는 것을 보고, 이 패를 쥐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스스로에게 그 이름을 짜넣기로 했다.

난이도 면에서는 요령을 요하는 1스펠을 제외하고는 무식하게 난사하는 탄막과 레이저로 난이도를 높이는 경향이 있다. 탄막 슈팅이라는 장르로 보자면 오히려 그런게 더 정상일지도 모르겠지만, 순호와는 다르게 전통적인 의미로 폭력적인 탄막을 구사한다.

2. 스펠 카드[편집]



2.1. 동방마보성[편집]


파일:fuma_mishandra.png

2.1.1. STAGE 6[편집]



EASY
NORMAL
HARD
LUNATIC
주석
1
儀式「レーザーキーオブソロモン」
의식「레이저 키 오브 솔로몬」
魔錠「ゲートオブソロモン」
마정「게이트 오브 솔로몬
宝具「リングオブソロモン」
보구「링 오브 솔로몬」
[4]
2
魔本「グリモワールバタフライ」
마본「그리무아르 버터플라이」
魔本「スーパーグリモワールド」
마본 「슈퍼 그리무왈드
神秘「天使が与え賜うた禁書」
신비「천사가 내려주신 금서」

3
風花「フーマシュリケーン」
풍화「후마 슈리케인」
宝剣「スターエメラルドシュリケーン」
보검「스타 에메랄드 슈리케인」
心花「篝火の冠」
심화「화톳불의 관」
[5]
4
大魔神「バアルのような者」
대마신「바알 같은 자」
異神「パズズ&ドラゴンズ」
이신「파주주 & 드래곤즈
大悪魔「顕現する七つの大罪」
대악마「현현하는 일곱의 대죄」
[6]
5
呪文「ギガノ・ミシャルド」
주문「기가노 미샬도」
禁呪「ディオガ・ミシャルドン」
금주「디오가 미샬돈」
「シン・ミシャル・セウノウス」
「신 미샬 세우노우스」
[7]
6
「神々の巨大三角」
신들의 거대삼각형
「スターライトプリンセス」
스타라이트 프린세스
「レジェンドオブデルタ」
레전드 오브 델타
[8]
LASTWORD
「フーマ・ミシャンドラ」
「후마 미샨드라」
[9]


2.1.2. EXTRA STAGE[편집]



EXTRA
주석
M1
魔奏「ナルコラップトラップ」
마주「나루코럽트랩」

M2
非人道兵器「ホーミングマキビット」
비인도병기「호밍 마키비트」

M3
魔神「魔法陣フルフル」
마신「마법진 푸르푸르
[10]


2.2. 트라이 포커서[편집]


Lv
이름
주석
9-10
悪魔「デカラビアンローズ」
악마「데카라비앙 로즈

9-11
禁呪「ギルミシャル・バルスルク」
금주「기르미샬 바르스르크

9-12
「マジンベネフィット」
마신 베네핏

EX2-8
混沌「ゴエティック ・ コール」
혼돈「게틱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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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죠 우지마사의 사세구 吹きとふく風な恨みそ花の春 紅葉の残る秋あらばこそ(불고부는 바람이여 원통함은 꽃 피는 봄과 같구나 단풍 드는 가을도 올 리 없으니)에서 유래.[2] '솔로몬의 72악마에 끼지 못한 73번째 악마'라는 식으로 알려진 이름이지만 실제 레메게톤에 이런 악마는 없고, 일본 인터넷상에서 퍼진 오리지널 설정, 굳이 말하자면 도시전설이다.[3] 마리사 루트에서 본인의 다른 이름이 "마도서 레메게톤(魔法書レメゲトン)" 이라고 자기 입으로 밝힌다.[4] 레이저 키 오브 솔로몬: '레서 키 오브 솔로몬'(솔로몬의 작은 열쇠)의 변형.[5] 슈리케인: 슈리켄(手裏剣)과 허리케인(ハリケーン)의 조어. [6] 바알 같은 자: '빠루 같은 것'(バールのようなもの)의 패러디.[7] 각각 금색의 갓슈에 나오는 주문 '기가노 레이스', '디오가 뉴스돈', '신 클리어 세우노우스'의 패러디.[8] 젤다 패러디는 트라이포스 문양이 후마 닌자를 거느렸던 후호조씨의 가문 문장과 비슷한 데서 유래했다.[9] 통상 플레이에서는 다른 라스트워드와 다르게 통상 스펠카드처럼 진행하며 미스하면 잔기를 잃거나 게임오버된다. 스펠 프랙티스에서 기동할 경우 이 스펠 발동 전에 나오는 72악마 패턴부터 시작하며 스펠 발동 전에 미스하면 히스토리에 카운트되지 않는다. 그래도 명색이 라스트워드이기에 별조각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발동하지 않고 그냥 클리어 처리된다. 단지 6면은 스테이지 구성 특징상 별조각을 작정하고 안 모으는게 더 힘들다는 것이 함정.[10] 마법진 구루구루의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