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GFX 시스템/렌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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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후지키나에서 발표된 G 마운트 시스템의 렌즈를 소개하는 페이지이며, 렌즈의 명명 규칙은 후지필름 X 시스템/렌즈의 그것을 준용하고 있다.

• GF : G마운트에 속한 모든 렌즈군
• Macro : 접사렌즈
• R : 초점링
• LM : 리니어 모터의 약자로, 조용하고 빠른 모터를 채용한 렌즈로 LM이 붙지 않는 렌즈들은 모두 DC모터이다.
• OIS : 광학식 손떨림방지
• WR : 방진방적

렌즈 명칭은 Macro - R - LM - OIS - WR의 순서대로 붙여진다.

2. 렌즈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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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단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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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GF 23mm F4 R LM W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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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가는 329만 9천원으로 35mm 환산 18mm인데도 불구하고 왜곡과 주변부를 소프트웨어가 아닌 렌즈 자체로 잡아냈다.

여담으로 이 렌즈 이전에는 후지필름 렌즈 중에서 82파이가 없어서 프로텍터 필터 82파이도 없었으나 이 렌즈 하나때문에 후지 프로텍터 필터 82파이가 출시되었다. 슈니이더 B+W필터랑 가격차이가 없다는게 함정 (모델명 : PRF-82)

2.1.2. GF 30mm F3.5 R W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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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GF 45mm F2.8 R W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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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6일 출시되며 가격은 219만 9천원으로 책정되었다.

63미리와 같은 DC모터를 채용하여 설계에서는 초점을 맞추기 위해 코가 나오지만 외부 그 부분까지 덮어버려 기존 63mm에서 코가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아 생기는 오류를 해결하였다.

GF 32-64나 GF 63 렌즈보다 발색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DC모터를 사용했다는 점이 있지만, 리니어 모터까지 장착한 중형 렌즈를 220에 내놓을 후지가 아니다.

2.1.4. GF 50mm F3.5 R LM W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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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X 50R과 함께 공개되어 2019년 9월에 출시된 환산 40mm의 팬케이크형[1] 렌즈이다. G마운트 렌즈 중에서 가장 작고 가벼우며 출시가 129만9천원으로 가격도 제일 저렴하다.
크기는 작지만 렌즈의 해상력이 개방부터 매우 높고 GFX100의 1억화소에 대응하며 리니어 모터 채용으로 포커싱 속도도 빠르고 조용하며 동영상에도 대응[2]한다.

일반적인 팬케이크형 렌즈들이 물리적 기구의 생략이나 소재의 염가화를 통해 기계적 완성도에서 타협을 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률을 견인하려는 경향이 있는 반면 이 렌즈는 다른 G마운트 렌즈들과 동일한 수준의 금속 마감과 조리개링, 방진방적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

접사 배율이 조금 낮은 것 외에는 사실상 단점이 없는 전천후 스냅 렌즈이며 가격도 저렴해 사용자들 사이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50R과 조합시 1,10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극대화되며 레인지파인더형 카메라로서의 균형감도 좋아진다.

금속 돔 형태의 스크류인 후드가 기본 제공되는데 후드 장착 중에 사용할 수 있는 43mm 구경의 렌즈캡도 포함되어 있다.

2.1.5. GF 63mm F2.8 R W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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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GFX 50S와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출시가는 199만 9천원이다.

G마운트 시스템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구성되는 환산 50mm 표준 화각대의 렌즈이며 출시 당시 이 렌즈를 포함하여 원바디 원렌즈가 999만 8천원으로 중형 디지털 카메라중에 신품기준 가장 저렴한 조합이었다.

개방부터 해상력이 매우 높으나 그 때문에 인물 촬영용으로 사용하기에 묘사력이 지나치게 선명하다는 일부 사용자들의 평가가 있다.

리니어 모터가 아닌 DC모터를 채용하여 소음이 있으며, 니콘 D렌즈처럼 초점맞출 때 코가 나온다. 코가 나오는 부분으로 인한 렌즈 오류가 잦을 수 있으니 주의바람.

2.1.6. GF 110mm F2 R LM W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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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운트의 축복. 2017년 6월 G마운트 최초로 35mm 환산심도 f1.x대 렌즈가 출시되었다! 출시가는 349만 9천원.
리니어 모터를 채용하여 AF가 빠르고 조용하며, 조리개가 낮은 렌즈치고 훌륭한 색수차 억제력을 보여준다.

무게는 1,010g으로 이번에 출시되는 캐논 EF 85mm F1.4L IS USM의 950g보다는 무겁지만 시그마 A 85mm F1.4 DG HSM의 1130g보다는 가볍다.
이는 중형 디지털 카메라도 35mm 카메라와 비슷한 무게감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1.7. GF 120mm F4 Macro R LM OIS W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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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GFX와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출시가는 339만 9천원.

마크로 렌즈답게 느리지만 화질이 좋다. GF 110mm 출시 이전까지 인물용 렌즈로 많이 쓰였으며, 이후에는 마크로 렌즈로만 활약중이다.

GF 110mm에 비해서 가볍지만 길기 때문에 실제 사용할 때 무게중심은 그렇게 차이가 나진 않는다.

2.1.8. GF 250mm F4 R LM OIS W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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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후지키나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3,299달러 / 431,460엔(세전 399,500엔)으로 책정되었다. 대한민국에선 2018년 5월 30일 399만 9천원에 공개되었다.

5.0스탑 손떨림보정과 -10℃에서 저온 내성 구조를 지녔으며, 포커스를 컨트롤할 수 있는 4가지의 조작계를 탑재하였다.


4개의 조작계는 포커스 리미트, 손떨림방지 ON/OFF, AF설정, 세팅버튼 3개가 달려있다.

2.2. 줌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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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GF 32-64mm F4 R LM W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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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GFX 50S와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출시가는 289만 9천원이다.
광각부터 표준까지 활용도 높은 화각을 다루는 2배 줌 렌즈이며 리니어모터 채용으로 빠르고 조용하게 작동한다.

중형 카메라 특성상 심도를 확보하기가 35mm 카메라보다 까다롭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단렌즈보단 이런 줌렌즈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GFX 50S 예약판매 때 바디보다도 빨리 품절된 렌즈이기도 하다.

또한 F4 렌즈라 하더라도 판형의 크기 때문에 35mm 환산 F3에 가까운 심도를 보여주므로, 35mm 풀프레임 카메라에서 24-70mm F2.8 렌즈와 비슷한 정도의 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2.2.2. GF 45-100mm F4 R LM OIS W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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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GF 100-200mm F5.6 R LM OIS W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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