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사와 토시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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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감독 후카사와 토시노리.jpg
왼쪽 인물이 후카사와 토시노리이고, 오른쪽 인물은 토미오카 아츠히로이다.

1. 개요
2. 평가
3. 참여작
3.1. 감독
3.2. 기타


1. 개요[편집]


深澤敏則
개인 트위터
일본의 남성 애니메이션 감독 및 연출가. 토에이 애니메이션 소속.

본래 영화(극장판)를 만들고 싶어서 이 업계에 지망해 토에이 애니메이션에 들어갔고, 2000년대 초반부터 연출로서 뛰어난 두각을 보였으며 이후로도 여러 토에이 작품에 감독, 콘티, 연출로 활동한다.


2. 평가[편집]


미야모토 히로아키 감독 후임으로 원피스 감독으로 선정되어 663화부터 891화까지 즉 드레스로자편 중반부터 토트랜드편 에피소드까지 감독을 맡게 되었다. 그런데 그가 원피스 감독을 맡은 뒤로부터 '주인공과 적이 서로 진지한 얼굴로 대면 + 주변 사람들의 긴장한 표정 + 웅장한 브금 + 쓸데없이 끊어서 말하는 대사 + 반복' 이런 악명 높은 전개의 질질끌기가 절정에 도달한 것은 물론 작화와 액션 연출, 영상미 관련에서도 잦은 작붕과 속도감과 긴장감이라고는 없는 액션 연출, 성의없는 색채 감각 및 시각효과가 상당히 떨어져 원피스 팬들로부터 엄청난 비판을 받음과 동시에 팬들로부터 캡처된 원피스 작붕 영상이 인터넷에 짤로 돌아다닐만큼 단단히 낙인찍혔다.[1] 이렇게 작화와 액션 연출, 영상미, 내용 전개 등 무엇하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역대 원피스 감독 중 제일 안티가 많은 사람이다. 그 전 원피스 감독인 미야모토 히로아키도 작화와 연출이 기복이 심하긴 했으나 이렇게까지 심하게 까이진 않았다. 비판이 커지자 892화 와노쿠니편부터는 나가미네 타츠야로 감독이 교체되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토에이에서 쫓겨났다라고 루머로 잘못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 데 감독에서만 강판됐을뿐 여전히 종종 원피스에 연출로 활동중이다.[2]

다만 위에서 비판받는 것은 원피스 뿐으로 다른 감독 데뷔작인 탐험 도리랜드에서는 이것도 장기 애니메이션에 속해 모든 화수가 작화와 연출이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팬들로부터 준수한 평가를 받았고, 맡은 감독 작품이 아닌 본인이 맡았던 연출 파트들을 보면 연출 능력으로서는 토에이 내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에 속한다. 무엇보다도 극장판 프리큐어 미라클 리프 모두와의 신기한 하루에서는 스토리 부분을 제외하고 작화와 연출로만 보면 팬들로부터 원피스와는 아예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3. 참여작[편집]


작품들 대다수가 토에이 작품이다. 토에이는 극장판 제외하고 TVA판에서는 감독 대신 시리즈 디렉터라는 호칭를 사용한다. 또한 토에이 작품들 중에 연출 명단만 표기되고 콘티 명단은 잘 뜨지 않을 경우 콘티까지 맡았다고 해석하면 된다.


3.1. 감독[편집]




3.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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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체와 시각효과가 떨어진 것은 토에이가 이 당시 촬영을 상당히 등한시한 이유가 무엇보다 크다.[2] 와노쿠니에서 연출을 맡았을 때는 감독이 나가미네 타츠야인데다 촬영과 색체는 다른 사람들이 커버해주기 때문에 크게 까이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