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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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가 있는 장범준의 노래 ]
1. 소개[편집]
1.1. 크레딧[편집]
- Mixed & Mastered by 권태훈 @뮤직파라디소
1.2. 상세 설명[편집]
-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OST 앨범《멜로가 체질 OST Part 3》 1번 트랙이자 타이틀 곡이다. 조성은 나장조(B Major).
- 《멜로가 체질 OST Part 3》 2번 트랙이 이 노래의 Inst. 버전이다.
2. 가사[편집]
3. 성적[편집]
- 발매 당시 멜론 차트 기준 60위로 진입하였는데, 입소문을 타며 천천히 역주행을 하더니 결국 발매 한 달만인 9월 23일, 멜론 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사실 드라마의 경우, 평균 1% 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드라마의 힘 없이 오직 노래의 힘으로만 이뤄낸 성과라 진정한 역주행이란 평을 받고 있다.기사
도종환의 이 시에서 따온 게 아니다- 이후 2020년 3~4월경 노래가 또 역주행을 하며 다시 순위가 한 자릿수에서 머물고 있는 중이다. 봄이라는 계절 때문에 재역주행을 한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가온 연간 디지털 차트에서 26위를 차지하였으며, 멜론 국내 연간차트에서는 24위를 차지하였다. 2020년에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멜론 연간 차트,가온 연간 디지털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였다.
- 가온차트 통계에 따라 발매 후 2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4. 여담[편집]
- 가사의 맨 첫 문장이 노래 제목이다. 여러 형태로 줄여 부르는데, '흔꽃샴푸', '흔꽃샴'으로 많이 불린다. 은근히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이라는 시와도 제목이 비슷한 편이지만, 만들어진 시기도 한참이나 차이가 나고 글의 짜임도 관련이 없다.
- 극중 설정상으로는 남자 주인공 손범수의 전여친이 작사한 곡이다. 그래서 이 곡을 싫어한다.
- 2019년 5월 16일, 장범준 인스타에 '옛날 경쾌한 느낌'이라는 제목의 악보 하나가 올라왔다.장범준 인스타 이후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3화에서 드라마 OST였음이 밝혀졌다. 놀면 뭐하니?에서 장범준이 밝힌 바로는 2개의 후보곡이 더 있었다고 한다.[1]
- 장범준이 직접 작사, 작곡한 첫 OST이다. 극 중 '벚꽃 엔딩'과 같은 국민가요를 만들어달라는 이병헌 감독의 의뢰를 받고 영국의 국민가요인 'Wonderwall'[2] 처럼 통기타 반주에 맞춰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다만 나장조 곡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2프렛에 카포를 끼고 가장조처럼 연주하거나 4프렛에 카포를 끼고 사장조처럼 연주해도 된다. 또는 튜닝을 할 수 있다면 하프 다운 튜닝(모든 줄을 반 음 낮추는 튜닝)으로 다장조처럼 연주해도 된다. 이는 다른 나장조 곡들 역시 마찬가지로, 대표적으로 나는 나비나 같은 장범준 곡인 꽃송이가 등이 있다.
- 2020 시즌부터 kt wiz 소속의 내야수 강백호의 응원가로 사용되고 있다. 이 응원가는 강백호 본인이 직접 녹음했으며, 야구 응원가는 주로 타석에 선 타자의 개인 응원곡을 부르지만 이 곡은 강백호가 안타를 쳤을때 재생된다.
- 노래 인기에 힘입어 샴푸광고가 들어오지 않았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가격을 높게 불렀는지 불발됐다고 한다.
- 뭉쳐야 찬다 2 슛 어게인 오디션에 지원한 농구선수 김태술이 1차 오디션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 특이점으로 이 오디션은 가수가 아닌 축구팀을 꾸릴 선수를 뽑는 오디션인데 자유 피지컬 테스트가 있으며 김태술은 밸런스 보드 위에서 기타를 치며 이 곡을 부르며 균형감각을 과시했다. 물론 축구 오디션인 만큼 큰 영향은 없었다.
5. 관련 영상[편집]
5.1. 공식 영상[편집]
5.2. 관련 영상[편집]
6. 리듬 게임 수록[편집]
6.1.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뮤지션즈 수록곡/Sea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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