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 타카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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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飛田 高明(ひだたかあき).

수라의 문의 등장 인물. 제2부 전일본 이종격투기대회 참가자로, 프로레슬링 선수이다. 츠쿠모의 8강전 상대.


2. 작중 행적[편집]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프랭크 크라우저의 제자로, 프로레슬링과 크라우저가 최강임을 증명하기 위해 대회에 참가했다. 엄청난 거구가 특징으로, 2부까지 등장한 인물들 중 가장 큰 체격을 자랑한다. 근시라서 관중석에서 경기를 제대로 보기 어렵다는듯.

무츠 츠쿠모와의 경기에서는 체격에 걸맞는 엄청난 괴력과 관절기로 츠쿠모를 몰아붙이며,[1] 또한 그의 관절기에 고전하는 등 꽤 선전했다. 또한 거구에 어울리는 엄청난 맷집을 자랑하며, 츠쿠모의 호포를 무려 두 번이나 맞고도 버텨냈다! 이것 말고도 츠쿠모의 쌍룡각, 사파산 등 수많은 기술들을 몸소 얻어맞으면서도 싸움을 이어나갈 정도로 엄청난 맷집을 보여줬다.

이에 고전하던 츠쿠모는 결국 무츠원명류의 오의 용파를 선보이는데, 이 용파에 목을 베이며 엄청난 출혈을 일으킨다. 그럼에도 다시 한 번 일어나 싸우려 하나, 자신에게 달려들어 목을 조르는 츠쿠모의 진의를 깨닫고[2] 스스로 경기장 밖으로 걸어나가 장외패.

메가드라이브판 게임에서도 등장하며, 원작처럼 엄청난 공격력으로 츠쿠모를 밀어붙인다. [3] 가까이 붙으면 관절기 등으로 공격하며, 이는 히다보다 기력 게이지가 위에 있을 경우 '힘으로 떨쳐내기'를 선택해 빠져나올 수 있다. 다만 이것 역시 떨쳐내지 못하면 60 이상의 대미지를 입는 등 엄청난 피해를 입으며, 큰 체격을 반영하듯 회피도 비교적 쉽지 않다. 부신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원작대로 쌍룡각, 사파산, 호포 등을 통해 대미지를 입혀가며 싸우다 보면 용파를 쓸 수 있게 되며, [4] 최대한 멀리 떨어진 다음에 용파를 발동하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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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다가 펀치를 날리자 츠쿠모가 그의 팔에 달라붙어 십자꺾기를 시도했지만 본인의 힘만으로 츠쿠모를 내던져버렸다.[2] 처음에는 츠쿠모가 히다를 아예 죽여버리려고 목을 조르는 줄 알고 관중들은 물론 해설자들까지 '저건 너무 심하다'라며 경악했으나, (히다의 출혈이 너무 심해 주위가 다 피바다로 물든 상태였다) 사실은 히다의 상처를 압박해 지혈을 시도하던 것이었다.[3] 첫 공격으로는 높은 확률로 돌려차기를 시도하는데, 풀파워로 날리면 부신을 써도 무려 16이라는 대미지를 입는다. 펀치 역시 제대로 맞으면 한 번에 30 가까운 대미지를 입는 등 전반적인 공격력이 매우 높다.[4] 서로 몇 합을 주고받으며 싸우다 보면 원작대로 히다가 '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내보이며 싸우고 있다, 너는 어떠냐'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이후로 기력을 끝까지 모으면 호포 밑에 용파가 나타난다.